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얼음골(의성 춘산)-예천 용궁 국밥집

문장대 2016. 7. 9. 17:42

1. 여행지 : 의성 춘산 얼음골

2. 여행자 : 문장대와 친구 2명

3. 일시 : 2016년 7월 9일 09시20분-15시 20분)

4. 기타사항 : 여름에 알맞는 여행지 소개 및 먹거리 장소 소개


-여행기-


  우리 나라에는 얼음골이 여러군데 있다. 그 중 대표적인곳이 밀양의 얼음골과 의성 춘산의 얼음골이다. 두 곳 모두 너무 유명해서 많은 관광객이 요즘 찿아와 대성황이다. 엄청난 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보다도 얼음골로 여행 하였다. 밀양은 몇년전 가족과 답사한적 있어서 오늘은 뒷집 친구 2명과 평소 약속했던 얼음골을 가기로 했다. 친구 중 한 사람이 이곳을 서너번 다녀 와서 상주를 출발한지 소보와 군위를  거쳐 한시간 남짓 소요하여 의성 금성을 거쳐 가음을 지나 춘산면 빙계리에 도착했다.빙계계곡 가장 가까운 동네 앞에 주치를 하고  동네 가운데 골목을 의정표따라  올라가니  벌써 수십명의 관광객이 대형차를 타고와사 풍혈을 관람하고 있다. 30도 더운 날씨와는 달리 유리관 넘어에는 실제로 얼음이 있고, 차거운 바람이 바위틈에서 불어온다. 원효와 요석공주 설화도 있는 곳이고 빙계사 절터가 있으며 그기에 오층 석탑도 있다. 물론 빙산이라는 등산지도 마련되어 있어서 서울서온 가음면 향우회서  이미 등산 한 흔적이 표시되어 있다. 주변에  조문국 역사 박물관도 있고 금성산, 탑산온천, 산운 생태관, 탑리면의 탑, 영천이씨 종가 등 유명한 곳이 퍽 많아서 1일 관광은 충분하다. 풍혈 구경후 빙계계곡을 둘러보고, 영천이씨 종택, 산운생태관, 탑리의 탑, 삼국유사 도서관, 생태관을 둘러보고,  봉양 탑산온천을 거쳐, 비안 안계, 풍양, 3강주막터를 답사하고 예천 용궁의 유명한 순대국집에 도착하여 순대요리와 국밥으로 식사후 산양 지나 목공 공예방을 답사한 후 상주자택에 도착했다. 오늘의 더위는 얼음골 풍혈과, 친구의 차안, 식당의 냉방기로 오후까지 더위를  쉽게 피할 수 있었다. 오늘의 볼거리 먹거리 사진 올려 봅니다. 




              의성 춘산 얼음골 가기전 300미터 앞 얼음골  표시 앞

                           풍혈 이정표가 이어진다.



                  

                          300미터 전  풍혈 계단

                   5층 석탑

   빙혈을  관광하고 돌아서눈 사람들






                            풍혈 앞의 두친구

    풍혈앞 백설은 누구의 탓인가!




    풍혈앞 친구들

                         입실 급지된 풍혈지

풍혈를  대충보고 난 후 



    풍혈 앞의 친구들--만족 합니까!

                             대사와 공주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생태공원으로 변형함-바로 옆에 영천이씨 종택이 있음







                 아래 사진은 용궁시장에 소재한 어느 식당의 만원 사절 모습인데 경기가 어쩌니 해도 이곳은 음식을 먹기위해 번호표를 받고 10분간 기다려야함. 엄청난  인파에 신발을 찿지못해 엄청 고생한 식당- 음식은 국밥과 돼지 오징어 석쇠구이 인데 사람들이 인산 인해를 이룸 -용궁면에 소재한 여러 국밥식당도 모두 만원으로  주차가 곤란한 지경임.







아래 사진은 용궁-점촌 사이에 위치한 민속 나무공예 공방집 소개- 입구에 주유소가 있음-민속 물품도 있음

                            맷돌

                          연자방아

                          절구인지 주축돌인지?




                            귀가하다가 잠시들런 민속  목공방에서 만든 바둑 판 (2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