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산265m, 천왕봉465m(김천시100대 명산)

☞ 등산지 : 태봉산265m, 천왕봉465m(김천시100대 명산)

☞ 등산일 : 2025년 5월 7일(수요일)

☞ 이동구간 : 경북 김천시 지례면 관덕리 마을회관-정자와 느티나무-태봉산 왕복-다시 정자-관덕2길 중간 느티나무-배창랑 등산인 리본-산으로 급상승 진입-묘지-묘지군 능선-첫째봉-마루금-둘째봉-마루금 능선-김천시  천왕봉

 

☞지레면을 지나 4차선 종점 신평4거리서 좌측 관덕리로 진입-사건점산 등산로 입구 지나-관덕리 마을회관 앞 정자와 느티나무-태봉산 왕복하고 관덕2리 방향 도로따라 500m 정도 오르면 좌측에 느티나무 존재하고 배창랑 등산인 리본발견-산으로 급경사 진입-다소험한 능선이지만 오래된 묘지가 수시로 등장하여 자주쉬며 오름-첫번째 봉우리 이동-능선지나고 둘째 봉우리 지나고 능선 지나고 조금 오르면 김천 지역의 천왕봉-잡목가시와 벌목으로 등산길이 매우험한 관계로 족적을 따라 이동하여 목적지 도착후 오던길로 원점 하산-애마회수후 상주자택으로 이동.

 

☞ 관덕1리 경로당이 있는 활난마을 느티나무와 정자 지나 유명한 태봉산을 다녀오고 원당마을 입구에서 배창랑 선생님 리본을 보고 산으로 진입-급경사임

 

 

아래지도는 이강일 선생님의 등산기에서 복사해온 지도이며 아래지도의 활난 마을에서 태봉산 다녀오고 워당에서 산으로 진입하여 오래된 묘지의 급경사 능선을 극복하고 천왕봉을 다녀옴-천왕봉은 지리산 천왕봉도 있고 속리산 천왕봉도 있는데 이곳은 낮은산인 김천의 100대명산의 하나인 천왕봉임-오르는 길이 험함

 

관덕1리 경로당이 있는 활난마을에서 주차하여 마을 회관 전면의 태봉산을 향하여 출발

정자와 느티나무 지나고'

 

오래된 마을 우물

마을을 통과하여 태봉산에 오름 -아무른 표시 없네요. 숙명, 숙경 공주의 테실이 존재한 태봉산

 

조선 17대 임금인 효종(孝宗)의 3녀 숙명(淑明) 공주와 6녀 숙경(淑敬) 공주의 태를 안치해 태봉으로 불렸다. 두 공주의 오빠인 조선 18대 임금 현종 즉위 원년인 1660년 조성된 태실은 일제강점기인 1928년 태 항아리를 서삼릉으로 이안한 후 방치됐다. 1940년대 후반까지 태실비가 남아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두 공주의 태실에 대한 특별한 자료는 전해지지 않으나 1930년대 초에 간행된 '교남지'(嶠南誌)에 '弓乙者山 在郡南八里顯宗庚子藏淑明淑敬兩公主胎' 즉 '궁을 자산은 군의 남쪽 8리에 있는데 현종 경자년(1660)에 숙명, 숙경 두 공주의 태를 안장했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오록스맵 Korea지도상 태봉과 김천시에서 세운 궁을 산위치가 서로 달라 2 산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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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옆 느티나무에 존재하는 배창랑 선생님의 리본이 보이는데 이곳이 들머리

원당마을 도로 입구 좌측 느티나무에 존재하는 배창랑 선생님의 리본이 보이는데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