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제산 이동구간 : 김천시 조마면 신곡2리 미실 천수사 앞 주차-돌10개 있는 밭-임도 및 마을길 2개 우측길-독가촌-온실옆 밭길 끝-급경사 오름길-리본보고 오름-급경사 낙엽길-금평리,미평리가 보이는 능선도착-가제산 산불감시탑 및 가제산 표지판
* 불두산 이동구간 : 중리에서 산달이산 오르는 도로끝 주차-오디재 좌측으로 맑음님 리본- 벼랑2곳-안부-불두산 정상
* 이동내용 : 2일전 김천시 조마면에 있는 산달이산, 동대산, 연석산을 답사하고저 했으나 정보와 자료부족 등 공부 부족으로 신달이산과 동대산을 답사했다. 임도따라 신달이산을 오르려고 했으나 막상 산달이산 입구를 찾지 못하여 적당한 흔적이 있는 곳으로 가시잡목을 헤쳐 올라 신달이산은 물론 동대산까지 답사했다. 그러나 연석산은 어디로 가는지 동대산에서 헤매다가 나도모르ㅔ 내려가니 임도가보여 임도만 엄청나게 걷고 오디재를 통하고 중리 마을회관 아래 3거리에 도착했다. 하루쉬고 가재산을 오르고 연석산, 불두산 2곳을 오를려고 상주 자택을 출발했다. 1시간 남짖 이동하여 신곡2리 미실 천수사 앞에 도착했다. 천수사는 새로지은 사찰이다. 천수사 조금 아래 밭둑에 10개 정도 있는 밭이 있는 곳에 2줄의 임도가 보인다. 천수사 앞에 주차하거나 독가촌이 있는 돌맹이 10개 있는 밭둑에 주차가능하다. 우측 임도로 올랐는데 독가촌 집이있고 자가용도 보인다. 주인에게 가제산오르는 등산길을 문의하니 친절하게 알려준다. 임도 끝나는 밭에는 파랑 온실이 보인다. 파랑 온실 옆 밭으로 끝까지 오르니 리본이 보이는 족적이 보인다. 누가봐도 등산로이다. 조금 험한 경사를 나무를 잡고 오르니 묘지가 있고 등산길이 이어진다. 가제산까지는 짧은 거리라서 엄청 가파르다. 낙엽길인데 주민들이 많이 다녀 등산로가 뚜렷하다. 몇번을 쉬고 오솔길을 오르니 정상근방 능선이다. 멀리 산넘어아래 금평리와 미평리가 보인다. 지례방향이다. 조금 오르니 산불초소건물이 보이고 60대분이 근무한다. 이렇게 높은 곳을 매일 오르는데 대단하다. 반가운지 초소에가서 음료수와 호두를 가지고 와서 대접한다, 나도 외롭지만 그분도 외롭다고한다. 의기투합하여 30분이나 애기하고 하산한다, 그런데 날보고 오르던 길로 뒤돌아 내려가라고 권한다. 나는 선답자들이 전진하여 내려간 길로 간다고 말하니 자기는 처음 상당한 고생을 했다고 한다.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혹시 사고에 대비한는 같다. 친절하기 그지없는 감시원에게 정중히 인사했다. 길만 잘 만나면 20분 정도 내려간다고한다. 잠시 대화하여 정이들었는지 아쉬운 이별을 했다. 무척착한분이다. 산불감사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너무 감사했어요, 인사하고 나는 남동방향으로 전진하였다. 길은 뚜렸하다. 룰루랄라 노래하며 내려가다가 낙엽썰매도 탓다. 중간정도 내려가니 내려가는 길이 여러갈래다. 기왕 좌측 오르던 능선으로 족적이 보여 내려가니 길은 있다, 거의 내려가니 계곡의 개골창이다. 길이 없다, 계곡의 돌을 밟으며 내려가는데 가시나무가 많아 너무 힘들다. 개고생하며 산불감시원의 말을 듣고 원래오르는 대로 내려올걸 후회를 엄청했다. 오르던 능선으로 기어 올라가려고하니 계곡옆에 길이 보인다. 한참 이리저리 따라내려오니 과수원이다. 그러나 철문이 잠겨 열려다가 힘이들어 좌측으로 돌아가니 길이 이어진다. 마을이 보이고 개가 짖는다. 그리고 오를때 임도가 건너편에 보이고 독가촌도 보인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도로에 도착하니 바로 옆의 임도이다. 여기는 임도가 두갈래이다. 우측은 오를때 사용했고 좌측은 하산시 이용한 셈이다. 그러나 후답자는 우측 오른던 곳으로 뒤돌아 오기를 권하다. 좌측하산 길은 산불감사원 말대로 길을 잃기 쉽다. 이유는 여러 갈라지는 능선 때문이다. 더구나 낙엽이 덮여 가을 겨울은 길이 전혀 안보인다. 신곡2리 미실마을 천수사 사찰에서 연석산을 차로 올라가다가 길이 좁아 포기했다, 귀가룰 하다가 그제 오르던 중리 3거리 오디재까지 아스팔트가 좋아 차로 아동했다. 어재는 걸어올랐던 길인데 오늘은 차로 오디재 차단기 침도까지 가서 주차하고 불두산을 올랐다, 거의 100m이상을 올랐으니 조금만 오르면 된다. 고개아래 주차후 마침 맑음 님의 리본이 불두산 입구를 알려준다. 순천 박씨묘지를 지나 벼랑으로 오르니 길좋은 안부가 등장한다. 반대편에서도 오르는 길이 있다. 안부에서 조금 쉬다가 박차를 가해 불두산을 답사했다. 그때가 오후 4시다. 급하게 하산하여 오디재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상주자택은 조마면소거쳐 김천 혁신도시 지하도-동김천아이시-아천-옥산-청리거쳐 상주자택에 오후5시경에 도착했다. 너무피곤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하산까지 염려주신 산불감시 아저씨 감사합니다.
곡2리 미실 천수사 못가서 길옆에 돌있는 곳에 주차함-천수사 맞은편에도 주차공간 있네요. 신곡2리입니다.
신곡2리를 미실이라고도 합니다. 우측에 도랑건너 천수사 사찰-저앞 차가는 모퉁이나 이곳 주차가능-승강장 바로옆
천수사에서 북으로(김천시내 쪽) - 조마면소쪽으로 100m 내려오면 밭가에 돌이 10개정도 보이고 주차가능 공간
큰 돌이 10개 있는 천수사 아애 밭둑옆에 주차가능
주차하고 밭가 바로옆 임도 및 농로 2개가 하천사이를 두고 보이죠-우측 오른 쪽으로 쭈욱 오릅니다.
가제산 가는 임도가 200m이어집니다. 임도에 나무 발로차내고 오릅니다. 우측에 단독주택에 남자가 삽니다. 가제산 등산로 문의하니 임도로 계속가라고 합니다.
밭에 피랑온실이 있는데 농사철엔 출입금지라서 우측으로 힘들게 가지만 나는 지금 농사철이 아니고 주인이 알려주어 편하게 가제산을 향해 온실 우측으로 룰루랄라 오릅니다.
온실지나고 밭 끝에서 우측 급경사를 나무를 잡고 낑낑 오릅니다. 리본이 보입니다. 우측엔 철망이 보이지만 철망 끝에 등산로 자국과 족적이 보이고 리본도 보입니다. 누가봐도 등산로길
등산로가 급경사입니다.
입구에 산돼지비빔목이 존재-하도 많이 봐서 겁도안남
등산로가 뚜렷해지기 시작하고 종종 100대 김천 명산리보이 보입니다.
김천의 100대명산이라
보기좋은 소나무
누가 버리고 간 비닐 보자기를 나무에 걸어놓고 오름-상당히 가팔라서 수십번 쉽니다.
사람이 많이 다닌 등산로입니다. 급경사지만 기분좋게 오릅니다.
능선도착 - 모듬 소나무가 있고 산넘어 금평리가 보이고 멀리 미평리도 보입니디.
몇년전에 다녀가신 서울 도요새 이근진 선생님 리본이 펄럭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천이 고향이시죠
경사길 능선이 이어집니다. 아고! 힘들어!!!
산불초소가 있고 멋진 표지판이 가제산을 알려줍니다. 마침 산불감시 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한번 오르는데 이리 힘드는데 매일 오른답니다. 요새 산불철이랍니다. 고생하시네요.
산불 감시원은 매일 이 높은 곳을 올라옵니다. 등산객인 나에게 음료수를 대접하고 가져온 호두를 까서 2개나 건내준다.
비교적 높은 가제산을 매일 오른다. 하산시 내가 알바 할까봐 오던길로 내려가라 하산다. 길이 여러갈래라 큰고생한다고 오르던 곳으로 다시 내려가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나는 그분의 말을 안듣고 호기심과 선답자들 등산기를 믿고 앞으로 전진하산하였다. 한참 잘 내려가다가 낙엽으로 길을 잃어 엉뚱한 곳으로 내려가다가 개골창을 만나 20분 동안 개고생-동네가까이서 산불감시원의 전화를 받음-무사히 내려갔나하고 전화해준 천사 산불 감시원-감사합니다. 신호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나에게 줄 호두를 까고 음료수를 준비하는 산불 감시원 모습-산불감시원의 말을 듣고 오르던 곳으로 내려갈걸 후회 막급-후답자는 오르던 곳으로 다시 뒤내려가시길 권합니다.
산불감시원 안내를 무시하고 너무좌측으로 내려오다 개고생-후회막급-사진 한장도 못찍음-다내려오니 오르던 곳 바로옆 밭둑인데 그곳 까지 개고생-중간에 계곡을 만나 돌로 디딤발로 100m를 나무를 헤치고 내려오니 좌측에 희미한 길이 보임
길이없으면 오전에 오르던 능선을 치고 오를려고 했으나 마침 족적이 보여 마을뒤까지 이리저리 내려옴
신곡2리 미실 마을에 도착하여 마을입구에 멋진 바위구경.
좌측은 오른던 임도 -지금은 우측의 하산 림도길이 잠간 이어짐-하산은 내가 백번 잘못-체력소모로 연석산 등산 포기
아침에 오를때 독가촌 주인에게 가제산 등산길을 묻던집이 도랑건너편에 보여 반갑습니다. 저리로 뒤돌아 올건데 ㅠㅠ
조마로 도로보입니다.
드디어 도로도착-신곡2리, 신곡1리 , 이전리 쪽인 남으로 걸어겁니다.
도로에서 도랑건너 천수사 전경
주차한 천수사 앞 주차한곳 도착
가제산 등산마치고 연석산을 오르려고 했는데 체력이 소진되어 포기하고 차를 타고 조금낮은 불두산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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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산 등산을 마치고 중리로 애마로 이동하고 신달이산 오르는 도로끝과 임도 시작점의 차단기에 주차하고 오디재에서 좌측으로 오르기 시작하여 불두산을 다녀옵니다.
여기는 오디재 - 임도 시작점-불두산 등산 시작점- 2일전 걸어 오르던 임도까지 차로 오르니 200m고지는 오른셈-오디재에 주차함. 이곳까지는 아스팔트 길임
주차하고 좌측산의 비탈길에 맑은 님의 리본을 보고 오릅니다.
위험지대를 극복하고 좋은 나무도 보고 좋은 길을 오릅니다. 보통 신달이산 오르고 이곳을 오르는데 나는 체력 부족으로 차를 어래 오디재에 주차하고 오릅니다.
200m를 더오르니 불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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