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두산은 가제봉 답사후 다녀왔는데 오늘은 반대편인 조마면사무소뒤 조마초등학교 옆 임도를 따라 올라 다시한번 올랐다, 불두산 답사후 조마초등 입구에서 빵구가 나서 렉카차를 불러 빵구를 떼우고 연석봉으로 고고. 미실마을에서 우측 도로입구로 차가 안다니는 줄 알고 주차하였다.
* 2번째 등산지 연석봉을 답사하고 바로 아래서 부터 하산 시작 하자마자 주민이 차를 빼달라고 연락이 와서 혼비 백산 30분 후에 도착하여 차를 옮김-죄송하여 고개를 푹숙이고 사과 -주민이 화를 냄 골목에 주차하면 어쩌냐고 하며 여자 주민이 많이 화를 냄. 주차를 잘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불두산 답사 이동구간 : 김천시 조마면사무소-조마파출소 옆-조마초등입구-조마초등 옆길 임도-나무의자 쉼터-금경사 굽이후 공터 등장-공터에 주차가능-임도를 이별하고-불두산 산 입구 진입(리본등장)-오솔길 등산로-불두산 도착.
* 이후 하산하여 차빵구 발견-레카차 불러 빵구 떼움-연석봉 답사 차 이전 금수 증산 마을 이동하여 신곡2리 미실 천수사 앞 도착.
* 연석봉 답사 이동구간 : 조마면사무소에서 903호 도로 2차선따라 신곡2리 미실마을 도착-실수로 우측 마을입구 주차-천수사 옆길 및 임도 오름-철수동- 이석천 산중 놀이동산(비닐지붕)앞 통과-마지막 독가촌(콘트라 박스로 멋지게 지은집)-대방리 가는 대방3길 고개도착-고개3거리 도착-위험표지판-좌측리본보고 100m 정도 낑낑대며 오름-연석봉 도착-표지석 촬영후 하산-미실 동네 주민으로 부터 주차를 골목입구에 했다고 전화 질책-30분 내로 간다고 헉헉대며 아픈다릴 끌고 도착-여자 주민에게 눈물이 빠지도록 혼남.
* 등산 내용 : 보통 등산인들은 이근방 산들인 불두산, 신달이산, 동대산, 가제산, 연석봉, 염속산 6개 산봉우리를 하루에 답사하는데 문장대 이종하는 체력약세로 3일 이상을 소요하였다. 염속산은 다행히 3년전에 답사해서 5개 산봉우리를 답사하는데도 3일이나 걸렸다. 정보부족과 혼자하는 산행이며 체력노쇠가 원인이다.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공부하고도 알바를 한다. 2일전에도 가제산에서 잘못내려와 개고생하고 간신히 오디재로가서 맑음 님의 리본을 보고 간신히 불두산을 다녀왔다. 나중에 등산기를 살펴보니 조마면 삼산리에서도 오르는 길도 있고, 김천시 조마면소 뒷길인 조마초등 입구에서 학교 옆길 임도로 오르는 쉬운길이 있다. 너무 아쉬워 오늘은 그제 오른 불두산을 또 오르고 난뒤 조마면소 근방 시골식당 주차장에서 차가 빵구가 닌것을 발견했다. 30분동안 레카차를 동원해서 고쳤다. 그동안 좀 쉬긴했다. 차를 고친후 김천시 조마면 신곡2리 미실마을로 이동하여 요새 새로 건립한 천수사 옆길로 해서 연석봉을 올랐다. 그런데 마땅한 주차장소가 없어 마을 우측 그제 내려온 도로에 주차했다. 그날 생각에 이길로는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인 줄 착각했다. 주민들이 오고가는 입구를 막았으니 내가 생각해도 잘못이다. 그것도 모르고 다리를 건너 천수사 옆으로 오르니 철수동이다. 승용차는 충분히 다니지만 걷는게 등산이니 걸어서 오르는데 곳곳에 주차공간이 있다. 임도는 3km가 고개까지니 오를만하다. 곳곳에 주차공간이 보여 이곳까지 차를 몰고 올것을 생각하며 후회했다. 산중놀이터를 지나 마지막 집까지 낑낑대며 올랐다. 그제 가제산 오르는 것 보다 쉽다. 이길은 조마면 대방3길이며 임도겸 면민통로 길이다. 삼산리와 대방리는 감천면에 속해 있지 않고 산을 넘는 임도길을 다녀야한다. 고개정점에 오르니 국가지점 라바5517-7601 위험구조목이 존재한다. 3거리가 등장하는데 좌측은 임도로 연결되고 우측은 대방3길이다. 참으로 이 높은 곳까지 임도와 행정도로를 개설한 김천시가 대단하다. 연석봉이 좌측인지 우측인지 몰라 전전긍긍하다가. 리본이 2곳 보여 그방향으로 올랐더니 연석봉인데 초라하다. 바위하나 없는 토사길이며 평지도 아니고 좁은 오솔길이다. 큰 나무도 없고 쉼터도 없다. 사진을 촬영하고 하산하는데 약간의 일바를 하고 너무 내려와 다시 헉헉대며 국가지점 팻말로 올랐다. 이후는 내리막 임도길이다. 그런데 자꾸 전화가 온다 전화가 받으면 끊어지고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 주민이 내차가 골목길을 막고 있어 시내를 못간다고 야단이다. 30분내로 내려간다고하고 뛰어가는데 정말 힘들다. 간신히 도착하여 사죄를 했지만 눈물이 나도록 혼을 준다. 어쩌랴! 고스란히 욕을 얻어 먹었다.오늘은 빵구나고 욕먹고 한날이지만 등산을 2곳 무사히 끝냈으니 마음은 덜 괴롭다. 귀가길에 신곡1리 순천박씨 효자각을 답사했다. 효자비기 3군데 서있다. 대대로 효자가 난 문중이나 집안이다. 도로옆이라 참으로 아름답다. 오늘도 조마면의 2명산을 무사히 답사했다. 신의 가호와 조상님의 음덕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1시간 넘게 소요하여 상주자택에 도착했다.
도랑따라 가는 길입니다.
조마면사무소 뒤 조마파출소 옆으로 오르는 조마초등 입구
조마 마출소 우측끼고 조마초등가는길 임도로 쭈욱 오르세요
시멘트 임도길
조마초등 우측 옆길을 지나면 의자와 쉼터 존재-여기서 주차해도 되고 1km더 차로 올라 급경사 굽이후에 차회차 가능한곳 있습니다..
의자있는 쉼터에서 걸어서 20분 오르면 넓은 곳 주차가능하고 회차도 가는한곳-둥근원
이지점 저기 소나무 아래 흰리본을 보고 우측산으로 오름 -- 빤질빤질한 길이 보임
임도를 오르다가 우측에 산으로 오르는 리본 등장-임도와 이별하고 불두산으로 감.
상당히 고달픈 등산로 이동-곳곳에 재선충 방제한 표시
자꾸만 높은 둔덕이 등장 또 등장하여 고달픕니다.
임도에서 한참 올라 불두산 오르면서 여기가 정상인가 싶어 오르면 아니고 또 오르면 또 아니고 몇번 고비ㅎㅎ
곳곳에 리본이 많은걸 보니 이길이 정상적인 불두산 오르 내리는 길
낙엽이 만은곳도 존재
웅장한 불두산 표지석
부처의 두상과 같다고 불두산이라고 하네요.
연석봉-동대산-신달이산-불두산 순서로 등산을 하는 맨 마지막 낮은 산428m이지만 조마국의 전설이 있는 산
불두산 내려오며 삼산리 촬영-아래
하산하면서 찍은 사진
임도도착 직전
하산하고 임도도착-조마면소쪽으로 내려옵니다. 조마초등이 보입니다.
여기는 불두산을 등산하고 내려와 빵구를 떼우던 조마초등 입구입니다. 시골식당 기사식당 존재-주차장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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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조마면 신곡2리 미실마을 승강장 천수사 앞에서 연석봉(연석산) 등산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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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봉 등산이 시작됩니다.
* 연석봉 답사 이동구간 : 조마면사무소에서 903호 도로 2차선따라 신곡2리 미실마을 도착-실수로 우측 마을입구 주차-천수사 옆길 및 임도 오름-철수동- 이석천 산중 놀이동산(비닐지붕)앞 통과-마지막 독가촌(콘트라 박스로 멋지게 지은집)-대방리 가는 대방3길 고개도착-고개3거리 도착-위험표지판-좌측리본보고 100m 정도 낑낑대며 오름-연석봉 도착-표지석 촬영후 하산-미실 동네 주민으로 부터 주차를 골목입구에 했다고 전화 질책-30분 내로 간다고 헉헉대며 아픈다릴 끌고 도착-여자 주민에게 눈물이 빠지도록 혼남.
903도로 2차선 버스도로-이전리 증산 성주 가는 도로-승강장에서 50m 좌측으로 다리건너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미실 승강장에서 다리건너 천수사 옆으로 진입
승강장위 다리건너 천수사 대웅전 우측길로 임도 이어짐
무너진 집 주소
철수동 마을
마을 도로겸 임도를 오르는 중간에 비닐집인 이석천 산중놀이터(345m)를 지난다. 이분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산중놀이터’라는 이름을 붙여놓았다. 특이한 집인데 한번 놀러 가볼까 싶어진다.
마지막 별장집-맑은공기에 맑은물-조용하다. 개라도 짖지 너무 조용하고 인기척이 없네요.
1995년도에 4km 완성 -20년전 임도와 행정길
바위위를 흐르는 계곡물
임도가 시작된다는 표시-시작 500m
국가지점 번호
좌측으로 낮은곳 통해 연석산으로 오름
네이브 지도에는 연속봉인데 표지판은 연석산
허총무등 유명 산악인 리본 등장
대방3길과 신곡임도가 갈라지는 3거리 임도와 도로꼭지점-난 좌측으로 조금 가다가 연석봉 100m 거리에 도착-대구 의산 리본이 2개 존재하오니 후답자는 참고
사방댐이 마을 중간에 존재
이석천 산중 놀이동산을 다시 촬영
마을 철수동 약수터
도로에서 본 천수사 전경
미실마을 도착하여 연석봉 등산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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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개국공신 박영규의 후손입니다.
귀가길에 신곡3리 순천박씨 효자비를 답사했어요
감모재 전경
저 문 왼쪽 바위글씨는 진인사대천명
감모재
효자 박홍발 효자비
효자 박표려 효자비
효자 박상현 효자비
박영규(朴英規)를 시조로 하고 박수종(朴守宗)과 박홍발(朴鴻發)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순천박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이며 삼중대광(三重大匡)의 벼슬에 오른 박영규를 시조로 하고 고려 충숙왕 때 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을 지낸 박숙정(朴淑貞)을 중시조로 한다. 김천 지역의 순천박씨는 세종 때 대흥군수를 지낸 박순명(朴順命)의 후손인 군수공파(郡守公派)가 조마면 신곡리와 부항면 유촌리에 살고 있다. [입향 경위] 순천박씨의 김천 입향조인 박수종은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되어 파직된 훈련원검정 박순명의 아들로 18세 나이에 생원으로 급제하였다가 연좌를 피해 경기도 양주에서 김천시 부항면 유촌리로 은거한 후 유천파(柳川派)를 이루었다. 또, 명종 때 군기시주부(軍器寺主簿)를 지낸 박경순(朴景淳)의 둘째 아들 박홍발이 인조 때 병자호란이 치욕적인 항복으로 종전되자 울분을 참지 못하고 조마면 신곡리로 은거하여 신석파(新石派)를 형성했다. [현황] 김천 지역의 순천박씨는 군수공파의 후손으로 부항면 유촌리와 조마면 신곡리에 집성을 이루어 산다. 후손 박임동에 의하면 2010년 2월 조마면 신곡리관련항목 보기에 41가구, 부항면 유촌리에 10가구가 집성을 이루어 살고 있다. [관련 유적] 김천 지역의 순천박씨와 관련된 유적은 조마면 신곡리에 있는 사헌부감찰 박빈(朴嬪)과 부인 함양 오씨를 기리는 박빈 부부의 효열각과 감모재(感慕齋), 박홍발 유허비 등이다. [참고문헌]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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