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속리산둘레길

속리산 둘레길 7구간 일부(산막이 옛길 : 운교리-연하협구름다리)

문장대 2024. 12. 5. 17:55

* 문장대 이종하의 속리산 둘레길 마지막 구간

 

* 문장대 이종하의 이동구간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경노당에서 출발-선유대-각시바위-옹달샘-옥녀계곡-출렁다리직전-출렁다리 출입금지로 다시 운교리 방향-옥녀계곡-옹달샘-선유대-운교리 경노당.

 

* 이동내용 : 문장대 이종하는 속리산 둘레길을 선답자의 글을 통하여 파악하고 상주와 문경지역에서 중구난방식으로 이리저리 답사헸다. 원래는 보은길 1구간에서 시계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나 전에 답사한 곳도 중복되고 해서 이쪽 저쪽 중구난방식으로 시계방향으로 가다가 반대방향으로 가다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완주했다. 마지막에는 산막이 옛길의 연하협구름다리와 근방의 출렁다리를 출입금지 시켜서 건너지 못하고  반대편에서 사진만 찍고 3일전에는 귀가 하면서 택시를 호출하여 많은 경비를 들여가며 갈론쪽으로 가서 연하협 구름다리를 촬영하고 유람선을 타고하며 체력소모를 방지하였다. 등산이나 여행도 휴일에 해야하고 가을과 겨울은 피해야한다. 등산가들은 겨울엔 춥고 눈때문에 이동곤란하여 등산힘들과 가을엔 동네주민들이 버섯채취를 위해 외지인 출입을 금하고 한여름은 덥고 모기때문에 힘들고 봄도 산불조심을 위해 출입을 막는다. 국립공원 지대라 막고하니 우리 등산인들은 언제 어느때 맘 놓고 등산 할꼬!! 아쉬운만 가득하다.

 

오늘은 마지막 구간을 3일전 끝내야 하는데 연하협구름다리와 갈론계곡 출렁다리를 출입 금지하여 부득이하게 청천면 운교리에서 출발했다. 이유는 운교리-선유대에서 갈론출렁다리까지 미답지이기 때문이다. 산불조심기간이니 물과 스틱만 준비하고 집을 나셨다. 거의 2시간 거리의 운교리까지 이동했는데 엉뚱한 지촌리가 나온다. 지촌리서 다시 나와 주민에게 문의하여 간신히 운교리 마을 경노당에 도착했다. 며칠전 대티리에 후영교-용추폭포-사기막리-곰넘이재-불지선원 - 운교리 경노당을 답사했는데 택시를 타고 다녔으니 위치를 잘몰라 오늘은 2번째 운교리를 가는데도 네비를 갖고도 이리저리 해맸다. 운교리 경노당에 주차하고 500m거리 선유대에 가서 주민에게 문의하여 산막이 옛길-갈론마을 가는 충청도 양바길을 문의 했다. 둘레길과 양반길이 같은 산 비탈 길이다. 선유도에 도착하니 지상낙원이고 천국이다. 신랑바위 각시바위가 괴강 건너에 존재한다. 선유대에서 우측 남동으로 길이보이고 주민에게 문의하여 이동하는데 처음에는 목교도 있고 판돌이 있으며 쇠울타리도 멋져서 얼씨구나 하고 가는데 각시바위부터는 험한 산비탈 길이다. 오르내림이 자주있고 고저가 자주있다. 낙엽도 대단하여 미끄럽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강가로 미끄러진다. 우측산을 보니 몇년전 다닌 아가봉 옥녀봉 가는길같고 성재봉이 엄청 높다. 얼마나 힘드는지 학헉대고 가는데 일찍 마치면 사기막리 하촌에서 사랑산을 오를려고 했는것이 꿈이다.  양반길이고 옛길인데 만만치 않다. 수십번 쉬며 출렁다리 도착하니 출입금지다. 출입하면 벌금낸단다. 택시를 타고 괴산으로 빙돌려고 했는데 출입금지니 뒤돌아가야한다.

 

 

아고! 힘들어라!  선착장에 전화하니 토요일, 일요일 배가 운항한단다. 그나저나 출입금지니 배가 다녀도 못타는 형편이다. 길은 만들어 놓고 이핑개 저핑개로 출입금지니 답답하다. 뭐가 뻑하면 출입금지다. 동네 방천이나 다녀야 한다. 이런 좋은 관광지를 여러이유로 못다니니 답답하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하고 오던 험한길을 다시 원점회귀하느라 혼이 났다. 간신히 출발지점인 원점의 운교리 경노당에 도착했다.  귀가길은 송면으로 가지않고 가은 방향으로 갔다, 송면에서 화북까지 30km 시속으로 가야하는길이 상당히 많아 그쪽으로는 주민보호니 학교 앞이니하고 유달리 서행구간이 많아 인내심 없거나 바쁜사람은 못다니는 길이다. 버리미기재와 벌바위 등이 있는 가은으로 이리저리 이동하니 길도 이상하고 힘들었다. 괴산 시내도 들어가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지러워 힘들다. 괴산서는 4차선을 타면 쉬운데 시내길이 복잡하고 빙도는 길이라 이라저리 상주가는 길은 고생이다. 갖은 고생 끝에 속리산 둘레길은 끝냈지만 알바구간과 빠진구간, 차로 이동한 구간 등 도합 10km 정도가 미답지다. 내년봄에 미답지를 매꾸어 볼  예정이다. 속리산 둘레길은 이정표도 많고 안내판도 많지만 가끔 애마한 구간이 있어 우왕좌왕하는 구간도 많다, 대표적으로 자곡 마을회관에서 자연드림 산업단지가 있는 구간이다. 알프스휴양림이 있는 장갑리 구간도 애매하다. 나같이 혼자 여행하거나 초보자는 공부를 좀하고 다녀야 덜 고생한다. 둘레길을 만드신 분들에게 감사한 인사를 드립니다. 그만하면 멋진 구간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속리산 둘레길 만드신 담당자들에게 다시인사 드립니다.  연하협구름다리 나 갈론 출렁다리 처럼 갑자기 출입금지 구간이 그제와 오늘처럼  생기면 속수무책이지요. 

 

 

 

* 아래 지도는 문장대 이종하가 운교리-선유대-옥녀계곡-출렁다리-연하협구름다리를 검은 화살표 방향대로 왕복하였으며붉은선 강변따라 오르내렸습니다. 구름다리와 출렁다리는 산불조심으로 출입금지라 먼곳에서 사진만 촬영하여 올렸습니다. 연하협구름다리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여 자택으로 가는길에 그제찍은 사진입니다. 오늘 왕복도 출렁다리 출입금지라 멀리서 찍은 사진입니다. 선유대에서는 출렁다리까지 출입금지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속리산 둘레길 답사입니다.  후답자들은 공부하시고 답사하라고 여러자료를 복사해서 올립니다.

 

 

 

* 아래 첫 지도 자료 출처 : 아래 첫 자료는 신산경표의 저자 박성태 선생님의 속리산 둘레길 구간의 해당하는 곳의 그림을 복사 해서 올립니다. 출발-이동 - 도착시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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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 출처:박성태 선생님 속리산 둘레길 괴산길 7구간자료 복사

 

 

아래 3그림 출처 : 신비 선생님의 속리산 둘레길 해당구간인 7구간의 기록에서 복사함

 

 

* 신비님의 이동사진을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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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립니다.

* 속리산 둘레길 마지막 구간 왕복 : 운교리-연하협 구름다리 왕복(구름다리와 출렁다리가 산불조심기간이라고 출입금지-같은곳의 험한곳을  스틱과 물한병 들고 왕복하느라 고생좀 -불조심으로 등산가방과 모든 불에 관련된 것은 차에 두고 다녀옴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리 경노당-선유대와의 거리 500m입니다. 마지막 구간을 이곳에서 주차하고 출발했습니다.

아마도 왕복 3시간 30분 정도 소요돤듯-집에 도착하니 오후 4시가 지남

저 높은 산은 아마도 등잔봉이나 천장봉 인듯

 

 

멋진 신랑바위와 아가봉인 듯-저높은 아가봉과 옥녀봉을 몇년전 답사한 문장대 이종하 본인-당시는 어디가 어딘지 몰랐어요. 이제야 운교리와 산막이길 외사리 사이 갈론계곡 주변 산인 것을 파악

 

 

문팬는 선유동인

선유대 공사중-뭔 공사인가?

 

 

 

충청도 양반길 개착당시 유물 이정표-둘레길과 겸함

목교가 4군데 존재-운교리하면 선유대와 목교

목교와 돌 깔판이 이어짐

 

 

신랑바위-혹시 각시바위는 아닐런지 !

 

세뱅이선착장-산막이 상점근방부터는 4km 돨듯-걷기싫은 사람은 선유대까지 유람선 이용

 

 

세뱅이 여기까지 - 세뱅이 여기부터 유람선 운행 -휴일 운행-예약해야민 성업시 타산 맞아야 운행 할 듯

 

돌로된 도보길

 

 

목교가 많이 만들어짐

괴산호의 물이 이곳 세뱅이 까지 -- 괴강이라고도 한다는데 

 

 

 

각시바위 정면 모습

 

 

돌대문

각시바위

각시바위 위의 멋진 바위들

 

 

전망대 멀리서 본 연하협 구름다리

출입금지라서 산속에서 다리못건너고 찍은 사진

 

 

 

출렁다리  멀리서 촬영

출입금지라서 산쪽에서 찍은 사진-출입금지라 건너가지 못함

 

3일전 택시타고 와서 귀가길에 직은 사진

뒤 돌아 가면서 직은 사진

 

뒤돌아 오면서 찍은 사진

 

 

귀가하며 아가봉 사진

 

 

귀가하며 운교리 마을입구에서 찍은 사진

                          3일전 택시타고 와서 갈론계곡에 일부러 택시 타고와서 찍은 사진- 그날 출입금지

                                                 옥녀봉 등산시 찍은 시진

              뒤돌아가면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