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8일(토) 문장대 이종하는 상주시 이웃에 사는 친구와 모처럼 등산을 하였다. 해마다 이맘땜면 전국의 여러산을 하루를 말다하고 작년까지는 다녔는데 올해는 갑자기 등산 취미가 우연히 없어져 상주 북천 강변 걷기나 상주 시내 동쪽에 있는 우암산 밑 산소에 자주 기서 등산은 통 안했다. 조상 산소에 맷돼지가 글을 파서 산소를 엄청 훼손하였다. 이를 보수하느라 1년내내 매일 산소를 다니다시피 했다. 가끔 븍천 강변에서 운동하다가 만나는 친구 정재익 교장과 등산을 가자고 합의는 했는데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아 1년을 같이 등산안했다. 오늘 아침 늦잠을 자고 이러아니 친구가 경천섬 앞의 비봉산 등산을 하자고 한다. 약속을 수십번 한터라 둘이 시내서 만나 중동면 비봉산을 가지 않고 외서면과 공검면 사이 오태저수지 근방의 비봉산을 다녀왔다. 이 오봉산은 숭덕지맥에속하여 수많은 등산인들이 다녀간다. 우리는 외서면사무소 지나 관현리 곡실 고개에 있는 벼랑박고개를 출발하여 시워한 등산로를 따라 다녀왔다. 산은 낮으나 은근히 급한 경사사 몇군데 있는 등산로를 따라 45분 정도 소요하여 오봉산에 도착했다. 이곳은 내혼자 여러번 다녀왔지만 산이 낮고 오태저수지가 바다와 같이 보여 경치가 아름답다. 같이간 친구도 괜찮은 코스라고 동의한다. 산새소리 아름답고 공기맑은 시원한 오봉산 코스를 소개하고 사진 올려봅니다. 큰힘 인들이고 멀지도 않은 오봉산 등산을 권해봅니다.
출발지는 상주시 외서면사무소 옆길 지방도로 지나서 오태리-병암리 방향가면 고개가 있는데 벼랑박고개다.
북천을 자납니다.
벼랑박고개-외서면 관현리 곡실 고개
처음은 시멘트로 오르다가3리서 숲속 등산로 외길로 오릅니다.
50분 오르면 산 동편으로 오태저수지 방향이 멋집니다.
한려수도 같은 오태저수지
이곳은 상주를 통과하는 숭덕지맥 중요 지점입니다.
친구 정교장 모습
문장대 본인 이종하 모습도 모처럼 올려봅니다. 내사진 모처럼 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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