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지역 : 상주시 내서면 평지2리 승강장-갈방교-숲속힐도서관 간판 등장-경상교회-마을 통과 끝집에서 산판길로 남산오름-산판길이 처음에는 좋으나 마지막은 너무 급경사 아주 위험-개고생하며 4발로 능선안부도착-연속3봉우리 후 320봉 남산도착-북서 능선 낙서방향으로 하산-길은 멀지만 경사가 덜해 편하게 태양광발전장소 도착-농로-강변따라감-강변길이 없어져서 험한 작은 산을 넘으니 태양광 끝지점-농로 힘들게 도착-강변길 다시 이어짐-갈방교 도착-주민의 권유로 남산 반대편에 새로조성된 평지2리마을 (갈방 등산로 600m 왕복)등산로 다녀옴
25번국도 상주 보은 방향가다가 내서면사무소 2km 지나면 내서면 평지2리 승강장 도착-경상교회와 숲속힐도사관 대형팻말-갈방교 지나 공터 주차 -마을 통과 후 붉은선따라 화살표 따라 남산도착-주민들이 남산이라고 칭함 지도에는 320봉 평지뒷산 무명봉임.-위의 지도와 같이 붉은선 따라 검은 화삺표대로 이동-남산 등산후 평지리(갈방)등산로 다녀옴
오룩스 맵의 대략적인 이동경로
만보기 통계
* 이동내용 : 오늘 등산한 곳은 직장 다니면서 많이본 산이며 무척 궁금했던 산이다. 퇴직후 상주의 산들은 거의다 답사했지만 이곳은 산도 높지 않은 산이라 호기심이 많았다. 오늘 이곳에 도착하여 주민과 대화하고 뒷산의 이름을 문의하니 남산이라고 한다. 물론 지도에는 없지만 주민들이 남산이라고한다. 이근방에 갈방산이 이름있는 산이지만 험한 산들이 많지만 산이름이 없다. 무명산을 오르려다가 주민들이 말하는 남산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다. 마을 입구 주차 후 미을안으로 들어오니 집들이 모두 별장이고 부자 동네다. 마을 중간 1차선 옆에는 계곡물이 철철흐른다. 참으로 멋진 마을이다. 잠시후 전지가위로 전지하는 여자분을 만나 남산과 새로운 등산을 소개 받았다. 남산은 산판지역이라 포크레인으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뚜렷한 길로 오르막을 올랐으나 마지막 구간은 길이 없어지고 경사가 급하다. 나무도 없어 올라가기가 힘든다. 위험천만한 급경사길을 이를 악물고 뿌리를 잡고 억지로 올랐다. 잘못하면 크게 미끌어져 다치는 경우도 있을 같다. 정신력으로 극복하여 첫봉우리 안부에 도착했다. 산돼지 놀이터가 있다. 오른던 곳으로 내려가기는 겁이나서 포기했다. 봉우리가 2개나 또 있어 잡목가시를 헤쳐 320m봉 답사를 완료했다. 조망은 나무가 울창하여 어딘가 모르는데 나무사이로 잘보니 모서,모동, 항간 방향 도로이다. 바로 아래 도로는 자주다닌 도로이며 아마 평지리 1리 같다. 안골이 보인다. 정상에는 심용보 등산인의 리본이 보인다. 잠시 쉬다가 북서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으로 하산했다. 한참 내려오니 매우 큰 태양광 발전소가 바다 같이 훤하게 보인다. 한참 내려오서 강변길에 도착하여 이동하니 갑자기 길이 끊어진다. 작은 산을 넘어니 바로옆이 태양광발전소 끝이다. 조심하여 넘어 오니 논이고 다시 강변길이 이어진다. 태양광 발전소가 없었으면 쉽게 길을 찾아 마을로 가는길이 있었으나 너무큰 태양광 발전소가 있어 농로와 강변길을 힘들게 이동하여 원점회귀로 평지2리 공터에 도착했다. 귀가하려다가 아침에 주민이 소개한 평지(갈방) 등산로를 왕복했다. 왕복 1.2km를 다녀왔는데 새로 조상하여 재료가 모두 새것이라 보기좋았다. 긴의자 쉼터가 3곳이나 있었고 사각계단으로 만들어 졌는데 조망이 매우 좋다.자주쉬면서 다녀오니 보람차다. 밧줄로 막은 구간도 보이고 이정표도 2곳이며 정상에는 숲의 기능이라는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등산로는 상주시에서 마을주민들을 위해 만든것이나 길 옆이라 상주시민이 오다가다 부담없이 등산하는 곳이라고 생각된다. 주차장도 넓고 상주자택에서 가까워 가끔 이용하고자한다. 오늘 등산은 내서면 평지2리마을을 중간에 두고 양쪽산을 다녀온 셈이다. 등산을 마치고 애마를 회수하고 20분만에 상주자택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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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립니다 이동 순서대로 촬영
상주에서 화령-보은 25번 도로 따라가다가 내서면소 앞에서 2km지나면 내서면 평지2리 승강장 등장-마을 좌측으로 진입
갈방교를 만난다.
갈방교 지나면 느티나무와 정자가 존재한다. 숲속힐도서관, 경상교회간판이 보인다.
갈방교 옆 공터에 주차하고 다리를 걸어서 간다, 우측에 주민들이 남산이라고 하는 320m산이 보이는데 산판을 하여 나무가 없고 얼굴에 면도한 같다.
이마을에는 홍가네 곶감과 설중매 곶감이 유명하다. 주택이 모두멋진 별장이다.
엄청 부자집 같아요
마을 우측으로는 경상교회가는 길이 보인다.
마을안 1차선 도로에 도랑이 있고 물이 철철흐른다.
주민이 전지 한다, 인사하고 남산과 새로 조성된 등산로를 소개받았다.
산을 포크래인으로 길을 잘 조상했으나 마지막은 매우 위험하고 힘들었다.
경사가 심한 포크래인 길을 낑낑대며 오른다.
마지막 길에서 능선안부까지 매우 급경사고 위험했지만 이를 악물고 올라 여러번 쉬어가며 힘들게 도달했다.
첫 봉우리 능선 안부에는 웅덩이와 산돼지 놀이타 비빔목이 있다.
320m봉에 도착하니 서울 심영보님의 오랜 리본이 보입니다. 오르기가 거북한데 몇년되었나 봅니다.
정상에서 보니 북천냇가가 보입니다.
봉우리가 퍽 많습니다.
낙서방향 북서 방향으로 내려오는데 큰 태양광발전장소가 있습니다. 기암괴석도 보입니다.
조림을 하여 퍽이니 좋은 소나무가 보입니다.
또 산돼지 비빔목을 만납니다.
태양광 발전소가 바다같이 넓습니다. 대형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강변따라 내려오며 오늘 오른 남산을 촬영해봅니다.
태양광 발전소가 길을 막아 강변길이 없어진 곳을 작은언덕을 넘어 다시 강변을 이어 출발지로 갑니다. 태양광 발전소가 없었었으면 좌측으로 내려와 덜 고생했는데 몰라서 힘들게 우측 강변로따라 도달합니다.
드디어 갈방교에도착했습니다.
갈방교를 건너지 않고 이번에 새로 조성된 평지리(갈방)등산로 이정표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에는 명산은 없는데 상주시에서 평지2리 주민을 위하여 잘 만들어진 새동산로를 기쁨 마음으로 올라갑니다.
오르막으로 오릅니다.
산 중턱에 2층으로 된 정자를 바라만 봅니다.
정자 반대편 등산로로 이동합니다.
2번째 등산로 팻말을 만납니다.
멋진 계단이 보입니다.
새로운 등산로에 사각 나무등산로로 만들었졌습니다. 멋집니다.
오르면서 우측으로 마을이 보입니다.
쉼터도 2-3군데 있고 경치는 멋져요.
경치는 점점 좋아집니다.
기암괴석도 보이고 멋진 계단도 잘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등산로 정상 도착-숲의 장점을 읽어봅시다.
정상에는 긴의자가 2개 있네요.
산 표지석을 했으면 합니다.
하산합니다.
재선충에 감영돤 소나무
마을에 거의 하산
등산로가 급경사지만 산이 280m 높이 정도여서 오르기가 좋습니다.
마지막 상주시 내서면 평지2리 승강장에 도착하여 등산 마치고 애마를 회수하여 상주자택에 2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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