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문장대입구-상곡리뒷산(470m아정골무명봉, 상주)

문장대 2024. 3. 6. 17:40

* 문장대입구-상곡리뒷산(470m아정골무명봉, 상주)

 

* 이동지역 : 문장대입구-상곡교-상곡리 대형교통표지판-상곡리 뒷산 진입-쟁골,아정골 좌측산 능선-470봉-서원리 임도-다시470봉(상곡리 뒷산-아정골 무명봉)-불당골 좌측능선-망골 좌측 능선-상곡리 상곡교 근방 대형 교통표지판 원점 도착

 

* 오룩스 맵

                                      오룩스 이동방향과 만보기

 

* 이동내용 : 오늘의 등산지는 명산은 안다. 상주에서 화령, 보은, 서울을 가다보면  화령고개 못가서 재일병원지나면 문장대 휴게소가 있다. 이근방의 산들은 급경사이며 우뚝우뚝하여 마치 탑같이 오르기 힘들다, 호기심이 많고 상주의 모든 산들을 모두 다니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오늘 상주자택을 출발하여 문장대 입구에서 화북방향으로 방향을 껶어 북으로 가다가 상곡교를 지나 100m 지점 첫집을 기준으로 우측 산으로 올랐다, 입산금지 팻말이 있어 도로에서 밭으로 올라 급경사를 치고 올랐다. 낙엽이 많아 오르기가 힘들다. 코가 땅에 대이고 4발로 기어서 간신히 능선에 도착했다.능선은 희미한 등산길이 있어 오르기가 편하지만 잡목가시가 얼굴을 강타한다, 경치는 좋아 고속도로를 보고 아래 상곡리마을과 25번 도로를 보면서 이동했다. 등산로가 아니고 주민들이 다니는 길이라 험하다. 위험지대는 없고 7부능선 부터는 비스듬한 길이어서 쉽게 올랐다.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며 야호를 연발했다. 드디어 470봉에 도착했다. 상곡리 쟁골-아정골 2리마을에서는 제일 높은 산이다. 그러나 무명봉이다. 상곡리 뒤산 무명봉으로 명명한다.정상에 도착하니 불당골-망골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 희미하게 보인다. 그런데 동편을 보니 근래 많이다니고 잘아는 임도길인 서원리 임도가 보인다. 그 참 신통하다. 임도가 보이는 것을 생각못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임도가 존재한다.

 

망서리다가 서원리 임도 방향으로 내려갔다. 3개의 봉우리를 넘고 조금 걸어가니 임도 등장이다. 너무반갑다. 임도로 내려가서 서원리-상곡리 국도로 가도 출발지다. 그러나 빙돌아 힘들어 오던길로 뒤돌아 간다. 470봉까지만 뒤돌아갔다, 다소 고통이 있지만 자주쉬며 이동해 470봉에 도착했다. 이주변에서는 제1 높으니 햇갈리지는 않는다. 이제부터 망골 불당골을 우측에 두고 또다른 능선을 내려간다. 오르던 능선과 거의 나란히 하산한다. 자주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 마다 묘지가 존재한다. 무조건 묘지따라 내려갔다. 좌우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지만 직진으로 하산했다. 그런데 아무리 내려와도 제자리다. 지루한 하산길이다. 너무 경사가 급해 낙엽썰매를 몇번 탓다. 웃음이 나온다. 내려가는 길도 만만 찮고 힘들다. 3집에 있는 출발지에서 개한마리가 짖어대니 이웃동네개까지 야단이다. 묘지길이 이어져 묘지길따라 내려오니 마지막집은 개를 풀어놓고 대문을 잠그고 키운다. 사람을 보더니 이리저리 움직이며 잡아먹을 같다. 아마도 산돼지 공격을 막기위해 개를 풀어 놓았다. 그러나 사방으로 막을 쳤으니 개가 넘거나 내빼지는 않는다. 3집 도랑 사이로 내려와 도로에 안착했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50m정도를 걸어 애마를 회수했다. 주변에 상곡교 문장대 휴게소, 식당을 지나 주차장에 도착했다. 요새 상주제일병원과 휴게소사이에 큰공사중이다. 상주까지는 30분거리다. 13,000보인데 힘이들어 나른하다. 등산 끝.

 

 

상주에서 화령재가기전 문장대 입구 문장대 쉽터 근방에서 출발

 

출발은 상곡리  상곡교 지나 문장대 입구의 대형 표지판 근방 춟발 도착

 

 

차를 도로 옆에 새우고 도로옆 밭으로 치고 올라 능선을 따라  오르기 시작함.

 

25번 도로에서 우측으로 껶어 문장대 입구 지나 상곡교 조금 지나가서 도로에 주차하고 오르다가 뒤돌아봄.

 

치고 오르는데 낙엽이 많아 오르기가 힘이 드네요.

 

능선에 도착해서 서서히 470봉을 향하여 오름

 

등산로가 아니고 주민들이 다니는 길이라 잡목가시가 대단함

 

 

좌편인 고속도로와 이안천을 굽어본다.

 

가끔 명품바위가 등장하다.

 

당진 영덕 고속도로가 자나는데 수 많은 차들이 굉음을 울리며 지나간다.

 

 

나무사이를 요리조리 피하며 이동한다.

 

470봉 도착하여 갈등함-저 멀리 보이는 서원리서 오르는 임도를 다녀가느냐 길등하다가 임도로 돌진

임도에서 뒤돌아가는 과정

 

저 멀리 서원리서 오르는 임도를 봄-작년에 공사가 중설됨

 

470봉에 오르니 저멀리 임도가 보여 이곳까지 피곤하지만 왕복함-이 서원리서 오르는 임도를 몇번이나 지나감. 오늘 이곳까지 오리라고 생각못함

 

다시 470봉으로 돌아가면서 우측 불당골 망골의 좌측 능선으로 하산

 

하산 중 묘지가 능선 고개마다 보임-오래된 묘지에 묘지는 없어지고 소나무가 빙 돌려 식재됨

 

하산길이 뚜렷하지 않아 눈대중으로 하산 중

 

 

너들지대 등장

 

여러 작은 봉우리 마다 묘지가 있네요. 

 

지루한 망골과 불당골을 지나 하산 중

 

주차허고 밭에서 오르던 곳을 봄

 

마지막 쉼터바위에서 쉬다가 하산

드디어 출발지인 대형교통표지판 도착

 

오를때 저곳으로 올랐습니다.

 

 

차를 회수하여 문장대 입구 휴게소로 갑니다.

화북가는 도로로 가면 처음 상곡교 등장

주유소, 모텔- 식당,휴게소 주차장이 넓은 문장대 입구

 

문장대 입구의 문장대 가든 거쳐서 상주자택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