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백두소머리오봉단맥

백두소머리오봉단맥(연봉양지마을-천마산-공검면소-합수점)

문장대 2024. 2. 12. 20:24

* 백두소머리오봉단맥(연봉양지마을-천마산-공검면소-합수점) 2024년 2월 12일(월)

 

* 이동지역 : 상주시 외서면 연봉1리 양지마을(우담)위 고개 제3등산로 정자3거리-철탑4거리근방-우담29대 채인석 후손 가족묘-양지머리 99-103번지-과수원 통과-산능선 진입-임도등산길-다시 험준한 능선따라 오름-외단집에서 개들이 심하게 짖는다-개소리 피해 이리저리 능선 이동-제2천마산 좌측 보여 놀람-우측으로 조금오르니 천마산 능선진입-계단-천마산 정상-정상조망 식사 휴식-제2천마산 이동-험한 능선 이동-과수원 등장-오르던 양지마을 도착-우담후손 묘지 통과-연봉4길 75번지에서 공검면 쪽 산길로 이동-120봉넘어 가니 과수원등장-빙돌아 공검중 폐교도착-공검파출소-공검농협-공검면사무소-공검지 앞-공검터미널 싱싱마트-동천합수점 도착 - 단맥종주 끝.

* 이동내용 : 며칠전 공검면 보건지소 앞으로 공검면소 소재지 뒷산으로 오르다가 검간 조정 선생님의 동생 조익 선생님의 묘소를 발건하여 역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좋았다. 조금 오르니 정식 등산로이며 거의 높은 산을 다 오르고 이동했다. 일단 공검과 영봉사이 등산로와 제1높은 봉우리를 넘어 연봉1리로 넘어가니 양지마을이다. 영지마을에서 천마산을 오르면 오봉단맥 완주인데 체력 상 포기하고 다시 공검면사무소로 돌아와 공검지 앞 지나고 공검터미널 앞 합수점에 도착했서 미답지가 있지만 대충 오봉단맥을 완주했다. 그러나 내심 외서면 연봉1리 양지마을에서 천마산까지 신경수 선생님의 지도를 보고 천마산을 향했다. 철주3거리와 정자, 4각형 이상한 팻말은 좀더 올라가야 하는데 그길은 능선이 아니고 임도이다. 양지마을 과수원 지나 험한 지능선을 따라 오르니 좋은 임도길도 등장한다. 묘지 조성길이다. 조금 가니 외딴집이 보이더니 개가 짖는데 대단하다. 개소리가 싫어서 속히 여러능선을 족적을 따라 이동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이능선 저능선 이동하니 족적이 있다. 모두 천마산 등산길이다. 한참 오르니 제2천마산(제2연봉)이 지척이다. 기분좋아 이동하니 천마산 능선이고 얼마 안남고 정상이 보인다. 계단이 보여 기분 좋게 오르니 며칠전 오른 천마산이다. 이천마산은 내가 어릴때 놀아터라고 여러번 언급하고 백원역에서 올랐는데 이젠 개곡리 임도가 생겨 거의 정상까지 차로 오른다. 그리고 무지미 양정리로 내려가는 임도가 생겼다. 오를때 신경수 선생님의 리본이 통 안보여 잘 생각해보니 먼길을 걸어온 터라 길좋은 임도로 하산 했으리라! 천마산에서 10분 정도 식사하고 조망하며 쉬다가 이번에는 연봉인 이곳 제1천마산에서 제2천마산으로 하산했다. 마지막은 가시 잡목때문에 혼이 났다 제1-2천마산에서 가는골로 내려 평소 내려가고 싶었는데 성공했다. 다시 과수원을 가로질러 내려오니 마을길이고 양지마을 과수원 집 앞이다. 그런데 철탑3거리가 안보여 양지미을 끝 고개 정자있고 제3등산로 팻말이 있는 곳까지 오니 정자와 사각형 나무판에 봉수산맥이 어쩌고--- 하는 거의 폐기수준의 간판이 보인다. 아하! 신경수 선생님이 천맛산에서 임도로 내려왔나 싶다은 생각이 난다. 마을로 내려오며 인천채씨 가족묘지나 외딴집 내막집 앞 연봉4길 75번지에서 공검면사무소 방향 산으로 진입헸다. 그리 높지 않고 며칠전 지난길이라 쉽게 고개를 넘었다. 옛날 이마을 사람들은 빙돌지 않고 이 고개를 넘어면 공검장을 쉽게 보았으리라! 과수원이 길을 막아 산능선으로 등산로따라 내려가니 공검중 폐교와 공검 파츨소다. 공검시내 농협앞-면소앞-우체국앞-공검지 앞을지나 싱싱마트가 있는 터머널에 도착했다. 도로건너 시맨트로된 도랑이 동천 합수점이다. 오태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았다.나는 이길을 5-6회 이동했는데 신경수 선생님은 처음길을 하룻만에 이동하여 놀랍다. 대단한 체력을 가진 분이다. 다음은 백두작약듬대단맥을 시작하고자 한다. 시작점인 작약산2봉을 오를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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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위 끝 안동권씨 문중묘에서  출발한다.

 

조금 오르면 정자가 존재한다.

 

 

신경수선생님이 말슴씀던 철탑3거리가 이곳인가?

 

정자 옆 알림판  독수봉 산맥이 어딘지 궁금하다. 그리고 왜 이 알림판을 붙였는지 역시 궁금하다.  낡아진 알림표

 

아래 5년전 알림판

신경수 선생님 5년전 간판은 이리 좋은데 -- 천봉산  내봉산 독수봉산맷74번지는 바로앞 안동권씨 문중묘역인가 싶은데 어렵게 표시했네요.

시계탑을지나 오르면 천마산 가는길이지만, 양지마을로 내려간다.

출발하면서 우담 채득기 후손들의 가족묘가 있는 양지마을이다. 그러나 내가 보곳싶은 우담선생님의 묘역은 안보인다.

 

양지마을 99번지103번지 마을 안을 지나 과수원으로 오른다.

 

양지마을지나 과수원 막집에는 공구만 있고 조용하가. 과수원 옆길로 올라 산으로 진입

길이 있다가 없다가 오르다 보니 천마산 아래다. 땀을 흘리며 올라왔으니 신경수 선생님이 지난 리본 표시는 없다.

얼뚱한 길로 오르나 싶다.

 

 

마지막 계단을 지나니 천마산이다.

 

설전에 올랐는데 며칠후인 설 다음날 또 천마산 오름 제1천마산 영봉

 

두릉 원흥 황리 사벌 관동 들마 새리 등의 동네가 보인다. 어린시절이 그립다.

 

 

이종하 등산기 리본이 색이 바래져 흰색이다.

 

 

제2 천마산으로 하산

 

천마산 제2봉 도착

 

누구 모자인가?

 

제2천마산 답사후 양지마을전  가는골 천마산 등산로 도착

이곳 천마산 등산로는 여러번 답사

무슨 공장뒤를 지나는 능선  이동

산돼지비빔목 등장-매일 보다시피 이런것 보는데 산돼지는 요새 통안보이고 고라니 2마리만 봄

 

 

아주 험한 능선 지나고 다시 출발지인 철탑 정자로 도착

 

 

연봉4길 75번지 건너편 소로를 가면 과수원이 있고 공검장터로 넘어가는 고개 등장-채씨 문중 아래 내리막 끝집 독가

 

75번지 앞 산으로 오르는 길-고개넘어 공검시내

 

양지마을 조금 내려와 우담선생 후손 묘소아래서 이곳으로 진입하면 고개등장=10미터만 오르면 과수원위

가파른 고개 넘어야

 

 

고개 넘어면 과수원 --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면 공검중폐교

 

공검중 폐교 운동장

 

공검파출소

 

 

공검 농협

공검면사무소 

 

공검입구 3거리

공검지 전시관

공검지

공검지 항공사진

공갈못 비석

공검면 입구 터미널-싱시마트

동천배수로

승강장-한때는 여기에서 서울부산 가는차 쿠조건 타야함

 

합수점 동천은 흘러서 병성천-낙동강 합류

경북선 철길과 국도ㅡ구도로, 자동차천용도로-조금멀리 고속도로가 지나고 조선시대 역참지역-양정역 옛터

 

 

반성

* 연봉1리 양지마을 일대에서 천마산 오르내리는 길은 신경수선생님의 지도를 보고 다시 오를 내릴 계획입니다. 마지막 단맥길에서 많이 어긋난 길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