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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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산 수목원-미동산(557.5m, 청주시 미원)

* 탐방 장소 : 미동산 수목원-미동산(557.5m, 청주시 미원)  * 탐방 내용 :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있는 미동산 수묵원은 큰 힘 안들이고 한바퀴 돌면서 수목원을  산책 관광하고 미동산  정상을 등산하는 멋진 곳이다. 보은에서 19번 4차선 국도로 미원 방향으로 가다가  봉계터널 지나고 가다보면 옥화대 휴게소가 존재하고 조금만 가면 미동산 수목원 입구다.  청주에서는 반대로 32번 4차선 국도타고 공군사관학교 정문지나 고운4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추정리 지나고  미원 소재지 3거리에서 우회전하면 1-2km 이내에 미동산 수목원 입구가 보이는데 이정표가 뚜렷하여 찾기가 쉽다. 네비를 찍으면 무척 쉽게 찾는다. 입장료 무료이고 무료주차장이며 교통좋고 경치좋은 관광지다. 문장대 이종하는 대구의 큰딸과 부..

명산탐방 2024.08.18

권정생 동화나라(안동 일직면)

문장대 이종하는 대구사는 큰딸과 집사람 3명이 몽실언니의 저자로 유명한 권정생동화나라를 다녀왔다. 가난과 병마와 싸우며 문학의 길로 한평생을 보낸 천재시인 권정생 선생님은 일직면의 작은 마을 교회에서 한평생 홀로 살며 교화의 여러 일을 수행하며 일생을 보내다가 71세를 살다가 가신 안동의 유명한 시인이며 몽실언니를 지은신 문학가이다. 딸의 권유로 안동 일직면에 존재한 권정생 동화나라는 일직면 소재지를 지나 폐교를 활용한 문학관인데 권정생 동화나라라고 명칭된다. 일본에서 태어나 살다가 고국으로 돌아와 조상들의 고향인  일직면에서 교회의 사택에서 홀로 살며 작품활동을 하셨다. 요새 여가선용으로읽고 있는 소설가 박영준의 "종각"이라는 소설에서 주인공 광주를 연상케하는 분이다.  교회 사택에서 살았던 분이다. ..

여행 이야기 2024.08.08

독후감-이무영의 농민

문장대 이종하는 폭염에 등산을 중지하고 한국문학전집을 독서하고 있다. 직장시절에 근무하는 학교를 찾아와  책을 주문받아 생계를 이어가는 월부책 판매원의 어려운 형편도 생각하고 퇴임후 여가선용으로 수많은 전집을 월부로 구입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돕고 퇴직사후에 읽을 거리를 위해 사둔 여러 전집을 현재 읽고 있다. 춘원 이광수 작품부터 현재 70대인 이문열 소설가들의 작품이 엄선되어 만들어진 한국문학전집 중 오늘은 충북 음성이 고향인 이무영 소설가의 농민이라는 제목의 장편 소설을 소개합니다.【해설】   이무영(李無影)이 지은 장편소설. 1950년 [한성일보]에 연재, 발표하였고, 1954년에 금융조합연합회 협동문고로 처음 출간되었다. 충청북도 충주 근처 미륵동과 탑골의 지주·토호들의 빈민 착취를 일삼는 농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