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에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리조트가 존재한다. 쌍룡계곡의 동쪽 야산을 개발하여 지상천국의 관광지를 만들었다. 이곳 문경시 농암면에 20대 시절 직장을 얻어 근무했는데 당시의 쌍룡계곡은 강원도의 오지처럼 첩첩산골이다. 속리산 문장대에서 내려보면 까마득한 골짜기라서 이곳은 아주 깡촌이었다. 쌍룡터널이 개통되고부터 이곳 쌍룡계곡은 수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상주화북과 문경 농암 사이의 지방도로 우측에 황무지 같은 야산을 개척하여 어마어마한 시설로 리조트를 만들었다. 공기 좋고 물이 좋은곳이라 전국의 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 되었다. 한때 이곳이 직장인 나로서는 본가와 처가, 외가가 모두 농암에 존재하게 되었다. 지금은 이사하여 상주시내에 살고있고 외가 처가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