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 문학관의 설립 ▶ 낙동강은 영남의 젖줄로서 심원한 정신문화의 꽃을 피었다. 인간과 자연이 혼용된 낙동강 문학을 혼용 수렴 발전 시킬 문학공간으로 상주의 낙동강변에 둥지를 틀었다. 낙동강 문학관은 특정시대의 한 사람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장구한 역사의 흐름속에 그때마다 뜨겁게 생애를 마친 이땅의 선비들을 모시는 문학의 전당이다. 낙동강 3대루인 영호루(안동), 관수루(의성), 영남루(밀양)에 담긴 시의 진수와 역대 상주 선비16분의 시문소개, 700여년간 전승대어 온 낙강시회, '동시의 마을' 상주의 아동 문학관과 현대문학을 조감했다. 유장한 낙동강의 흐름과 함께 문학의 원류를 이어가는 문학관으로 우뚝 설 것이다. * 낙동강 문학관 위치 ▶ 경북 상주시 중동면 갱다불길 100( 중동면 회상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