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산(상주 낙동-구미 옥성), 나각산(낙동)

* 등산지 ▶ 삼봉산(상주 낙동- 구미 옥성), 나각산(낙동)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22년 9월 15일(목)

 

* 나각산을 추가하여 올립니다.

 

* 등산내용 ▶ 3봉산은 상주의 명산으로 제1봉, 제2봉, 제3봉의 3봉우리로 이루어진 명산이다.  낙동면사무소  앞의 산으로 경관이 좋고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바로 아래 지나간다. 산위에서 보는 낙동 인터체인져는 멋지다. 주변산으로는 복우산, 금오산, 갑장산, 식산, 나각산이 자리한다.  산 동쪽과  서쪽은 평야지대이고 낙동강이 유유히 흘러 경관이 뛰어나다. 오르는 등산입구는 여러 곳이 있는데  가장 단거리 등산로 입구는 낙동면 상촌1리 마을회관이다. 도로 옆에는 등산로 입구 표시가 마을회관과 정자 앞에 보인다. 회관에 주차하던지  마을을 통과하여 500m  산방향으로 오르면 고속도로 위 구름다리가 있다. 구름다리위나 다리 끝에 공터가 있어 주차하면 막바로 이정표가 보이고 그곳으로 오르면 된다. 산높이에 비해 단거리여서 경사가 급하지만 등산로가 뚜렷하고 쉼터가 있어 오르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다소 피곤하고 땀이 난다. 고속도로에 차들이 윙윙대며 오고가서 처음에는 시끄럽다. 중간 정도 오르면 소음이 사라지고 전망이 좋다. 이정표와 긴의자 쉼터가 자주있고 등산로에는 계단이 자주있으며 밧줄 지대도 2군데다. 쉬어가며 천천히 올라도 1시간이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근방에는 정자와 평상이 있고 기암괴석이 있어 그곳에서 살고 싶어진다. 이곳은 낙동면 유곡리 문티마을과 옥성면 구봉리 마을에서 오르는 여러 등산로가 존재하여 3년전에 여러등산로로 다녀본 기억이 새롭다. 구도리 고개와 장곡리에서도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명산이라 여러곳의 등산로가 존재하지만 가장 편하고 단거리는 낙동면 상촌1리 마을 회관에서 오르는 곳이다.

 

가장  짧은 등산로는 낙동면 상촌리1리 도로옆 마을회관에 주차하고 이정표 표시 대로 오르면 된다. 마을을 통과하여 고속도로 위 구름다리 위에도 주차가능

 

 

 

 

도로 옆 텅빈 마을회관 마당-바로건너편에는 정자

 

 상촌1리 마을회관 마당에 주차하면 좋다.

 

회관 앞 도로건너에는 정자와 버스 승강장이 있고 바로 옆에는  등산로 이정표가 보인다.

회관을 좌측에 끼고 마을을 통과한다. 

 

 

입구에서 500m 걸어 오르면 마을 중간의 이정표 

 

마을 여자분들이 산초열매를 채취하고 있다.

 

구름다리 위에서 본 상주-영천 고속도로 차량 질주를 보고 촬영

 

고속도로 위 구름다리를 지나면 산아래 바로 이정표 등장

 

다소 급경사를 헉헉대며 오르면 이정표 다시 등장

 

첫 쉼터에 멋진 바위와 조망이 좋다.

 

이정표와 긴의자 쉼터가 많이 설치되어 등산하기 좋다.

 

제3봉에 정자가 존재하는데  전망이 좋다. 낙동강의 흐름을 본다

 

 정자 앞 철판 이정표

 

제3봉을 지나 제2봉을 만나고 정상석이 있는 제1봉으로 향한다.

 

 

제1,2봉 사이 오묵한 지역에 기암괴석과  평상이 존재한다.

 

삼봉산 정상에는 비석과 명풍 바위들이 존재한다. 이곳을  자라바위의 유곡리 마을에서 직벽타고 3년전에 힘들게 오른 적이 있다. 주봉이 있는 이곳은 향로봉이라고도 한다. 먼곳에서 보면 향로 닮아서 그런가?

 

명품바위에는 선답자들의 리본이 매어져 있다.

 

 

정상에서 본 낙동인터체인지 - 저멀리 남상주 방향

정상의 명품 나무와 바위들

 

멋진 낙동 교차로를 다시 조망해본다. 지상천국이다. 갑장산, 백원산, 식산이 지척이다.

 

끝에 병풍산

 

삼봉산은 오르기는 조금 힘들지만 1시간 소요되는데 경관은 지상천국이다. 이곳에서 살고 싶은데 물이 없다.

 

 

갑장산 앞 복우산과 흰등산

정상에서 본 

오르던 길로 원점 하산하니 고속도로 위 다리가 보인다.

 

낙돈면 상촌1리 도로옆 삼봉산 이정표 

 

피곤하여 차안에서 찍으 낙동면 상촌1리 마을회관 앞 도로 원점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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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각산 등산기

 

* 2022년 9월17일 (토) 등산한 나각산 등산사진도 올립니다. 

 

낙동면 물량2리 승강장 앞 나각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200m 정도 오르면 바로 산밑 등산로 입구이고 수도시설이 있다. 바로 산밑 까지도 차가 올라 도로변에 주차가능.

                                   도로 주차장에서 200m 1차선 시멘트 도로따라 오르면 화장실 등장

 

                                          바로 산아래   이곳 까지 차로 오르는 사람도 많다.

 

                                         이정표 따라 오르면 야자수 깔판이 멋지게 등산로에 깔려있다.

 

                                      위천기맥(낙동기맥)   우물리 토봉이 보인다.

                                             출렁다리도 멋지다.

                                      전망대는 기가 막힌 경관이다.

 

 

                                    낙동강과 정자2곳 출렁다리, 고속도로 등 볼만한 곳이 많다.

                                          출발지 원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