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황골산 지름길-상주

문장대 2022. 2. 19. 18:12

* 등산지 ▶상주시 북문동 부원바깥마을-황골산

* 등산일 ▶2022년 2월 19일(토)

* 등산인 ▶문장대 이종하

 

 ♣ 오늘 이동경로☞ 상주 북문동 3번도로 부원승강장-부원교회 앞 - 마을정자 - 정자 50m에서 우측 서쪽 산길 - 부원1길 30-10번지 마지막집 지나고- 과수원-감나무 밭 우측길-파평윤씨 초라한 묘 - 성주이씨 좋은 묘옆 지나고 - 감나무 밭 끝 3거리 도착- 11시 방향 노송 옆 묘지길-페밭길-임도 방향-파랑물통-고무호스-500m 경사 낙엽길 - 황골산 7부능선의 280고지의 정인업 묘지 도착 - 묘지뒤를 막산치고 오르면 -능선도착-100m 좌측 능선 남쪽으로 이동 황골산 도착.

 

 

* 등산내용 ▶ 상주 북문동 바깥마을 뒷산인 황골산은 상주의 명산인 천봉산 우측애 자리한다. 지도상에는 이름이 없으나 상주시에서 안내하는 세천마을 천봉산 들머리 안내도에는 황골산 명칭이 있다. 그런데 막상 부원마을 주민들은 자기마을 뒤산인 황골산을 모른다. 근래 등산하기에 알맞은 황골산을 매일 답사하고 있다. 여러 방향에 황골산 들머리가 많지만 오늘도 어제에 이어 부원바깥 마을 부원교회에서 출발했다. 날씨가 추워 주민들을 한분도 보지 못하고 정자와 마을을 통과하여 50m 지나면 서쪽 방향의 첫 갈림길에서 시작되는 길로 감나무 과수원과 우측의 야산을 끼는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올랐다. 마을 마지막 집의 주소는 부원1길 30-10번지이다. 500m오르니 우측 안마을에서 오르는 시맨트 길에 도착한다. 파평윤씨 초라한 묘지와 성주이씨의 멋진 묘지군을 지나 이곳 감나무 과수원 3거리에 도착했다. 이곳3거리서 노송이 보이는 11시 방향의 묘지길로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조금 멀리 파랑 물통이 존재한다. 이곳부터 황골산 바로 아래 정인업 공 묘지까지는 낙엽수레길이며 오르막길 500m정도다. 처음에는 파란 고무호스가 보이다가 없어진다. 땀을 흘리며 여러번 쉬고 쉬며 나주 정공 인업 멋진 묘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우측 계곡을 지나 다소 편한 능선이 있지만 포기하고 묘지 뒤편 급경사로 오른다. 너무 급경사 지역이라 지그잭으로 나무를 잡고 조금씩 오르니 300m 정도를 30분이상 소요하여 능선에 도착했다. 능선인 좌측 100m 정도 남쪽 능선으로 이동하면 황골산 정상이다. 이곳을 올해 2달간 여러 들머리와 날머리로 수 없이 올랐다. 정상의 평상에서 점심식사하고 10분간 쉬다가 하산했다. 하산길은 며칠 전 오르던 능선으로 오늘 능선에 도착한 지점 50m 거리의 지능선을 따라 내려왔다. 누군가 이 길을 지났는지 족적을 보여 따라 내려갔다. 10분 정도 급경사 낙엽길을 내려오니 폐묘이다. 여기 부터는 좁은 묘지길이 보인다. 우측의 지능선에는 오를 때 보았던 정인업 묘지가 우측으로 보인다. 그곳으로 가서 넓은 묘지길로 편히 내려가도 되지만 그냥 지능선으로 계속 내려간다. 20분 정도 내려가니 우측의 좋은 묘지길로 저절로 합류된다. 막걸리 병을 나무에 누군가 매어 놓아 쉽게 묘지길로 하산하니 오르던 곳에서 본 대형 파랑 물통과 파랑 고무호스가 이어진다. 금방 어린 자작나무와 감나무 밭 과수원 위 3거리에 도착된다. 여기서는 좌측으로 내려가면 부원 안마을이고 곧장 내려가면 올라오던 곳에 마을 정자와 부원교회가 존재하는 바깥마을이다. 이번에는 좌측의 야산과 우측의 감나무밭 사이로 마을에 도착했다. 부원마을을 요사이 수십번 지나고 있다. 우연히 마을에서 이장님과 중학교 친구를 만나 환담을 잠시 나누다가 귀가했다. 오늘도 마을에서 지름길로 올라 바로 옆의 능선의 지능선으로 하산했으니 하산길도 지름길이다.

 

 옛명 가문이라고 하는 부원마을 승강장 옆에 주차하고 부원교회 옆으로 간다.

 

                  마을 입구 승강장 공터에 주차하고 마을로 진입한다. 

 

 

                   마을 입구 3거리서 좌측으로 가면 바깥마을-부원교회 방향이고 우측은  안마을이다.

 좌측으로 갑니다.

 

    부원교회 넓은 주차장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원교회를 끼고 마을로 진입한다.

 

                 좌측에 마을 쉼터 우측에 정자를 끼고 50m 이동한다. 

 

              좌측은 창고를 개조한 마을 쉼터 

 

 

               정자에서 30m 가면 3거리 등장하고 서쪽으로 오르는 길로 오른다.  마지막 집은 부원2길 30-10 번지이다. 

               처음에는 도랑이 있는 깨어진 시맨트길이다. 잘못하면 이길로 못오고 다른길로 오르니 주의

                    정자에서 100m 거리에 첫 과수원과 감나무 밭이 이어진다. 개가짖는다.

 

                  정자에서 200m 거리 비포장 임도에 루핑집이 산아래 존재- 옆을 지나간다.

 길옆의 고래등 바위

 

                좌측에 계속되는 감나무 밭과 대형물통을 보며 오릅니다.

 

                정자에서 500m 정도 오르막 거리에 시맨트 3거리가 존재한다. 11시 방향으로 이동

 

                  잡초에 시달리는 노송을 보며 지납니다. 우측은 어린 자작나무이고 여기부터는 묘지길이이어집니다. 

 

                   감나무 밭에 물을 주기위한 대형 물통이 묵은 밭터에 내동댕이 쳐 있다.

 

          묵은 황무지 밭터를 지나 묘지길-임도를 따라 오르면 잠시 파랑 고무 호스가 이어진다.

 

                  경운기가 다닐 만한 넓은 낙엽 묘지길이 500m 경사길로 이어진다.

 

                     묘지는 고도가 280m 이고 30분 소용하여 묘지뒤를 올라 황골산에 도착한다.

경사가 급하고 길이 없어 나무를 잡고 지그잭으로 올랐다. 묘지부터 급경사 막산을 타고 능선에 도착

 

                   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인 남쪽으로 100m 올라가니 황골산 정상의 이정표 등 존재

 

 2022년 올해 1,2월 30회 이곳 도착하여 쉬며 점심식사 

 

                황골산 정상의 이종하 등산기 리본은 여전히 존재한다. 10분간 휴식하다 오르던 옆 능선으로

하산한다. 30분후에 오르던 묘지길에 저절로 합류하여 마을에 도착

 

마을 입구를 지나 승강장 도착

                     마을입구 도로에서 본 마을 뒤산 황골산 줄기를 쳐다봅니다. 가운데 높은곳이 황골산인데 저쪽의 여러 능선을 요새 줄기차게 오르내랍니다. 지능선 모두 답사함-곳곳의 능선에는 묘지길과 등산로가 수없이 이어짐.

 

저기 산들은 멀리서 보기는 멀쩡해도 수백 수천기의 묘지가 지능선 곳곳 좋은 명당에 존재함-부원교회 영향으로 집사님 묘지가 무척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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