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에 위치한 곶감 공원 감락원은 갈수록 시설이 좋아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감나무 옆에 대주차장이 새로 생겼고 할배샘도 새로 만들어 물이 철철 넘치고 있다. 그외 달라진 조경 모습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시설이 상주 곶감공원인 감락원이다. 화단에는 조롱박이 200미터 터널 온실에 달려 그모양이 멋지다. 오늘은 할미산 오르는 도중 정티 고개 바로 넘어 밤나무골에 밤도 2되 주었다. 밤줍기가 힘들어 할미산 100미터 남겨둔 곳에서 밤을 줍다가 체력 소모로 등산은 포기하고 하산하여 감락원에 원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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