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예천 회룡포와 주변 관광지

문장대 2021. 3. 25. 18:59

경북 예천의 명승지인 회룡포는 삼강주막과 연계되어 있는 관광지이고 왕건과 견훤의 접전 전투지역이다. 회룡포 전망대가 있는 비룡산의 원산성은 그역사를 말해준낙동강의 지류인 조천이 문경읍 새재에서부터 내려옵니다. ​다. 고구려 장수왕도 이근방 월방산까지 왔다고 하는 역사적인 곳이다. 주변의 고려말 고위직 국파 전원발이 기거한 청원정과 예천의 유명한 학자가 새운 무이서당도 볼만하다. 예천이 자랑하는 제1관광지다. 서울 대구 쪽에서 온다면 점촌-용궁을 거쳐 회룡포 이정표 보고 찾아가면 된다. 먹을거리는 용궁 시장에 용궁 순대국이 맛집으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얻고있다. 볼거리, 먹거리가 있고 역사적인 관광지가 이처럼 겸비한 장소도 드물다. 부여의 백마강 만큼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이와 같은 멋진곳을 2일전 2021년 3월 23일 집사람과 구경하며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점촌에서 용궁을 찾아 시내로 들어가면 곳곳에 회룡포-삼강주막 이정표가 보인다.

 

 

낙동강의 일부인 내성천 성저교를 지나면 일주문 등장-대은리 뽕뽕다리방향으로도 이곳으로 오는 빙도는 길이있다.

8부능선까지 몇곳에 주차 공간이 있다.

 

 

제일 높은 주차장과 2층정자

 

장안사도 들리고

 

 

232계단

 

잔망대와회룡포가 조망되고 강건너 산에는 산모양이 하트모양

 

 

 

지상 천국이 여기입니다. 시설도 나날이 좋아집니다. 등산로도 개발되고 정자도 짓고 이정표도 신설되고 삼강주막과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많은 등산객도 이곳을 지납니다. 원산성, 사람봉 등 작은 봉우리 등이 곳곳 있어요.

무이서당과 청원정, 소천재를 보기위해 회룡포 구경을 마치고 용궁시장으로 가다가 향석리서 좌측 삼강주막 신설도로로 좌측으로 갑니다. 조금 500미터 가다가 우측 마을을 보고 무이서당을 보러 들어갑니다. 이정표가 있네요. 지나치면 삼강주막으로 갑니다.

무이리의 무이서당과 청원정, 소천서원은 500미터 거리 지척인 마을길입니다. 무이리에서 용궁시장 가는 방향에 존재합니다. 용궁향교와 더불어 보시면 한나절 거리 구경거리입니다. 무이서당과 청원정은 도로 안쪽에 있어 처음분은 찾기가 좀 힘듭니다. 삼강가는 신설도로에서 이정표를 잘보면 되는데 보통 지나칩니다.

 

청원정 옆 강가 바위에 새겨진 청원정 바위글씨

 

 

청원정 옆에 소천재를 관람합니다. 후학 양성기관-무이서당에서 마을길로 용궁시장 방향으로 전진하여 가다보면 300미터 정도에서 좌틀하면 소천서원과 청원정이 강가에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