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유명한 관광지는 경천랜드이다. 이곳에는 국립낙동강 생물 자원관, 상주보, 도남서원, 회상나루, 경천대, 상도촬영지2곳, 상주박물관, 국립승마장, 자전차박물관, 낙동강이야기 역사관 등의 굵직한 구경거리가 있고 그외 부속 건물과 멋진 조망처가 무수히 많다. 정기룡 장균묘역, 사벌왕능, 충의사, 경천대 주변 둘레길, 자전거길, 회상나루 음식점, 철새도래지 조망터, 청룡사, 비봉산, 나각산과 출렁다리, 수암종택, 수상요트장, 유람선장, 경천교, 회상교, 경천섬 야외음악당, 경천섬내 조경지, 낙동강변 자전거길 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 몇일을 다녀야 모두 구경이 가능하다. 근래에는 경천섬에서 회상나루까지 연결되는 보도현수교(출렁다리 일종)과 준공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경천섬 현수교는 오랬동안의 공사기간을 거쳐 강변 부교 둘레길까지 조성되어 상주보 근방의 언덕을 돌아 상주보 다리로 빙도는 산책길이 완성되었다. 부교 둘레길은 975미터로서 거의 1키로미터에 육박하는 멋진 시설이다. 낙동강 물위로 강변따라 걷도록 되어 있다. 상주보 사무실-정자-수력발전옆 긴 라이딩다리로 연결된다. 참으로 꿈의 둘레길이다. 산으로 오르는 테크계단과 비룡산으로 오르는 임도, 라이딩길 등이 중복되어 있어 지상천국이다. 스트레스 쌓인 사람이나 정신적 질병을 앓는 사람은 이 경천섬 보도 현수교와 부교 산책길- 상주보 다리를 한바퀴 돌면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하기에 안성마춤이다. 나처럼 고 당뇨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이곳 보다 더 좋은 산책길이 또 있으랴!!! 올해 설전날 설 차림 음식 준비를 마치고 온가족이 경천섬 야외음악당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한바퀴 돌았다. 총 길이가 4키로 미터 1만보 정도이다. 상주 시민은 물론 타지 모든 분들에게 이곳의 탐방을 알려드리오니 답사 바랍니다.
도남서원 근방 경천섬앞 야외음악당 광장에 주차하고 경천섬을 들어가 위 화살표대로 돌면 반나절이다. 낙동강을 굽어보고 강물 위를 걷는 기분은 과히 지상천국이다.
오늘 움직인 대로 걸어 가면서 찍은 사진 올립니다.
저쪽 경천섬 입구 도남서원 앞 야외음악당 대형 주차장에 주차하고 큰다리릴 건너 경천섬을 통과하고 근래 개통한 경천섬보도 현수교를 지나온다. 이곳 회상나루 앞에 도착하니 인산 인해다. 여기서 다시 돌아가는 사람도 있고, 부교로 건설된 강변 멋진 테크계단으로 걸어가는 사람이 대다수다. 일부는 상도 촬영지 거쳐 회상교 다리방향으로 가서 자전거 박물관으로 돌아가는 분도 있다. 나는 상주보 방향으로 빙도는 강변 부교 산책테크계단으로 움직인다.
강변 위 부교위에 건설된 길고긴 테크 산책길이 대단하다. 저기 산뒤 상주보 사무실까지 이어지고 긴다리로 연결되어 야외음악당까지 이동가능
저멀리 비봉산 철새 조망지도 보이고 저기 현수교에서 이곳 까지 옵니다.
작은 야산 산길 계단으로 이어짐
강변을 조망
비봉산 전경
상주보 지나 라이딩 다리-수력발전 시설 3동 근방
상주보 수력발전시설 좁은 라이딩 다리로 도남서원 도남리로 방향으로 걷습니다.
중간에 구경시설과 자살방지 문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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