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석단분맥

장대봉,국수봉

문장대 2018. 12. 27. 17:27

 

* 등산지 : 장대봉,국수봉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12월 27일(목)


오늘 움직인 붉은선 등산경로를 위성지도위에 나타냄

 

 

아래그림은 위보다 자세한 경로

 

 

 

 

고속도로 지하도 옆 건물 로젠택배 골목은 덕영동인지 돌비석이 존재 -이근방에주차함-지사2리승강장 조금위 입니다.

 

 저기 능선을 올라야 함

 

 

 지사2리 마을 임구주차하고 출발

 

 

 

 반대편 야산

 

출발지  반대편 사진들

 

 

 

  고속도로 굴다리 옆 로젠택배 옆 골목으로 으르면 좌측에 고속도로 나타나고 조금오르다가 우측동네로 진입- 마을뒤 대형 상수도 통 옆으로 오릅니다.

 

 

 지사2리 동네뒤산 대형 물통여 옆으로 조금오르면 죽천님의 리본이 나타남-이후 줄곳 높은곳을 향해 오르면 장대봉과 국수봉이 나타남

 

 

 

 

 

 장대봉

 

 

 

 

 

 국수봉과 국가기준점

 

 

 

 국수봉과 100미터 떨어진곳에 기준점 -이곳을 3번 정도 답사

 

 오던곳으로 안내려가고 우측 으로 짐작하여 내려가다가 길이 없어져서 고통과 불안-잠시 고생하다가 묘소오르는 코팅지 발견하고 안도하며 쉽게 내려감

 

 

 

 

가는곳마다 나무에 리본이 매어져 있어서 쉽게 하산 중-잠시 불안해소

 

 

 

 

 

 

동네도착하여 올던길을 쳐다봄- 대형물통방향

 

 

 

 

 

 

 

 

 

 

마을회관

 

 

 

 

정자와 보호수

 

 

 

 

 

 

 

 

 

 내려오다가 다시돌아다봄

 

 

 

 

지사2리 버스 승강장 -- 오늘 출발지에 다시 도착함.

 

 

 

 오른쪽 저 집이 택배집이고 그옆에 덕영동 돌비석 존재

고속도로 굴다리 앞 로젠택배 대리점 옆 골목으로 오르면 고속도로 옆 길이 나타나고 조금오르다가 우측 동네로 진입하여 상수도 큰통 옆으로 오르면 묘지까지 등산길이 나타남. 우측 밭으로 들어가면 고압선 밭으로 들어가니 미리 산쪽 경운기길로 올라야함

- 등산기-

상주 외남면 지사2리 뒷산은 400미터의 야산이지만 급오르막이라서 상당히 힘든 산으로 국수봉과 장대봉이 존재한다. 너라골로 2번 정도 올랐지만 이번에는 석단분맥의 지맥으로 지사2리에서 올랐다. 마을 입구 승강장에 주차하고 로젠택배 옆 골목으로 오르니 당진-영덕 고속도로가 좌측에 나타난다. 출발지는 덕영동이라는 돌비석이 보인다. 농로를 따라 오르다가 우측 동네로 진입하니 차씨 가족묘원이 나타나고 상수도 큰통이 나타난다. 산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따라오르니 죽천님의 리본이 반갑게 나타난다. 마지막 묘지까지는 등산로가 보이다가 묘지이후 부터는 희미한 등산로를 추측하여 올랐다. 능선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힘들게 오르니 장대봉이다. 지난 여름 고생하며 지난곳이다.

오늘은 낮기온이 영하의 기후라 엄동설한이다. 너무추워 장대봉에서 원점 회귀하려다가 힘을내어 약간의 미답지가 있는 국수봉을 향해 갔다. 다소 험한 능선이 이어져서 조금힘이 들어 고생좀 했으나 2군데 죽천님의 리본이 있어 힘이 솟는다. 국수봉과 삼각점을 살펴보고 조금 뒤돌아와 오던길을 포기하고 우측 능선으로 희미한 길이 나타나서 내려셨는데 조금 가니 다시 등산길이 없어지고 벌목과 잡목, 까시 등이 힘들게 하는 급내리막길로 내려가는데 약간 고통스럽고 약간의 공포심도 유발된다. 하지만 야산이니 얼마안가서 길이 나타나리라 생각하고 우격다짐으로 아래로 치고 내려간다. 오래된 묘지가 나타나서 틀림없이 길이 나타나리라 생각되어 땀을 흘리며 내려간다. 드디어 소나무에 끈이 매어져 있고, 코팅지가 보여 안도했다. 급한 내리막이지만 인적이 다닌 길이라 길이 빤빤했다.

주민들이 자기 조상들의 산소를 오르내리는 길의 반가운 표식이었다. 개천옆을 따라가다가 다시 산 옆구리로 내려가니 지사2리 동네가 보인다. 경운기 길을 따라가다가 멋진 묘지가 있는 봉우리로 들어가니 이곳 세거지에 중요한 인물인 연안차씨 가선대부 차봉오 공 묘역이 명당에 존재한다. 비문을 읽어보고 메마른 개천으로 내려서다가 감나무 밭으로 내려왔다. 좋은 길이 있을 같은데 잘못 하산한 같다. 곧이어 지사2리 동네로 진입히여 마을회관과 재실- 노거수 등을 구경하고 처음주차한 마을입구 승강장 앞에 도착했다. 바로 앞에는 당진 영덕고속도로가 지니가서 치들이 수 없이 지나간다. 지하도로 밑으로는 외남면 소재지로 가고 반대편으로는 상주시내로 향하는 997번 도로가 있다. 추운날씨라 3-4시간만 산행하고 귀가했다. 15,000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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