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기양지맥

대현산

문장대 2018. 7. 12. 19:44

* 등산지 : 금오고개-대현산-흰티고개-금오서원

* 등산인 : 문장대혼자

* 등산일 : 2018년 7월 12일 (목)

 

-등산기-

   여름 숲이 우거져서 알바한곳이 여러군데 있지만  후일 보충 탐방하기로 하고 오늘 금오고개서 금오서원에 도달 하려고 오늘은 일찍 자택을 출발했다.  오늘 답사하는 산은 높지 않지만 대현산 근방이 험하다고 하기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선산입구 금오고개에 도착하자마자 좌측으로 조금올라 33번 국도 동물 이동 로를 지났다. 금경사라 여러번 쉬고 오르니 잡목이 우거져서 오르기가 매우 힘들었다. 등로도 희미하고 까시가 많은 나무가 많아 준비해간 톱으로 치면서 능선에 올랐다. 능선에 올라도 능선길이 매우 험하고 잡목이 우거져서 고개를 숙이며 대현산까지 올랐다.

 

  대현산 오르니 만산동호회의 리본이 붙어있고 원당리 방향과 독동리 방향 등산로가 보인다. 정신없이 독동리로 내려가니 영남유교문화 진흥원 건물이 보인다. 내려가서 사진을 찍고 다시올라서 독동리 흰티고개애 도착했다. 축사가 있고, 여성 새마을 운동비가 있는곳이 흰티고개다. 우측으로가면 화조리의 청자아파트가 보인다. 흰티고개서 독동리 반송을 구경하고 다시돌아오는데 태양이 직렬하여 혼이났다. 다시 금오서원이 존재하는 람산을 향해가다보니 또다시 도로가 나타난다. 짐승들의 오물을 도로옆에 모아 냄새가 대단하다. 도로고개 반대쪽에 묘지와 계단이 있어 땀을 뻘뻘 흘리고 오르니 봉수대와  대곡정이다. 여기서 금오서원 방향으로 1키로 내려가니 원리이고 금오서원이 존재하며 앞에는 다리를 건설하고 해평으로 가는 도로를 시설하는 같다.

 

대현산을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도로가 있다. 선산터미널에서 선산대교로 가다가 생곡리서 농협연수원가는 길이며 낙동강변길을 따라가면 독동리-원리이다. 이길은 유학로이며, 다시 은가람 노이회관을 지나 구미선산도서관을 지나면 터미널이다. 오늘 이 등산로는 이 둥근 도로를 금오고개-대현산-흰티고개-금오서원 방향 능선으로 관통하는 같다.


 

 

 

 

 

 

33번국도위  동물이동통로에서 찍음

 

 

 

가파른 경사에다잡목길 -악전고투

 

 

 

 

 

 

 

 

 

 

 

 

 

 

 

 

 

 

 

 

 

 

 

 

 

 

 

 

 

 

 

 

 

 

 

 

 

 

 

 

 

 

 

 

 

 

 

 

아래 사진은 선산읍 앞 산 대현산인데 람산을 합해 중간에 존재하고 주변에 2차선(59번도로)-4차선(33번도로) 등 지방도가 빙돌아 가는 멋진도로가 존재-우측 노랑선은 유학로임. 중간에 등산로를 칠해보니 마치 태극문양이다. 교리-생곡리-원당리-독동리-화조리-원리에 걸쳐 등산로가 존재함

 

 




선산읍의 앞산인 대현산을 중심에 두고 버스가 다닐 정도의 2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