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경북도청- 하회마을 부용대-성주이씨 세거지- 예천 용궁역-문경 산양 월방산 봉천사(등산로포함)

문장대 2017. 10. 8. 22:29

경북도청-하회마을 부용대- 개포면 성주이씨 세거지용궁역을 구경하고 이번엔 산양면 월방산을 탐방했다. 이번이 2번째다. 봉정리에서 좀 쉬었다가 반대편 반곡리에서 오르는 봉천사가는길이 제법 잘 정비되었다. 이곳 월방산은 경주남산과 같은 유적이 많은 곳인데 우리국민들에게는 잘알려져 있지 않다.  이곳엔 장수왕, 개로왕이 다녀갔고 견훤과 왕건이 엄청싸운 역사의 흔적이 남은곳이다. 운달지맥의 월방산-약천산이 존재하고 각종 영험스런 바위, 산신각등이 있으며  봉천사 주변 등산로에서 산양 용궁을 굽어보면 지상천국이다. 영덕이 고향인 봉천사 주지스님은 이곳을 개벌하기 위해 엄청노력하신다.  곳곳에 팻말을 만들고, 시청의 도움을 받아 등산로를 멋지게 개척하였다.  봉천사 주지스님과 문경시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지스님의 안내로 근방 주암정, 근암서원 , 여러정자, 채문식생가,  월방산 보물들, 봉천사, 경선암 등을 연계하면 문경의 제2 관광지가 될 같다. 대구에서 오신 부부와 우리부부는 주지스님이 직접 주변 명승지를 안내하여  너무나 고맙고 한편 미안했다. 문경시에 홈페이지에 감사의 인사와 개발의 부탁을 했는데  홈페이지 들어기기가 너무 힘들어 고생하며 시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는데 제대로 올렸는지 모르겠다. 서울사는 등산인 도요새님은 이곳을 홀로 2번이나 방문하셨다. 나도  2번이지만 주마간산식으로 대충 탐방이다. 앞으로 자주와서  이 역사적인 곳을 탐방하리라 다짐해본다. 사진 올려봅니다.

 

 

 

 

 

 

 

 

 

 

 

 

 

 

 

 

 

 

 

 

 

 

 

 

 

 

 

 

 

 

 

 

 

 

 

 

 

 

 

 

 

 

 

 

 

봉천사 주지스님의 밝으신 모습-오늘 여러 강의를 10분정도 열강하시고 난 후

 

 

 

 

 

  은사시 나무-- 새마을 운동때 심던 나무

 

 

 

 

 

 

 

 

 

 

 

 

 

 

 

 

 

 

 

 

 

  멋진 시설을 문경시가 지원--등산인들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팻말들은 봉천사 주지님이 마련하여 곳곳에 배치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