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매요리-고남산-여원재 탐방후 12시에 끝나 시간이 남아 남원의 유명한 관광지인 국악의 성지, 실상사를 방문했습니다. 여기 운봉은 큰산으로 둘러 쌓인 분지고을이라 기후도 좋고 토지도 기름져서 살기가 좋으며 따라서 국악이 발달 했는 같아요. 배고프면 노래가 나오기가 좀 힘들죠. 그런데다 통일 신라후 평양의 정치인, 지식인을 대거 이주시켰어요. 옥보고도 신라의 유명한 국악인이고 이곳 국악 성지에 묘역을 만들어 진정한 성지를 만들고 있으며 실제로 황산 앞 바래봉옆 덕두산계곡에 거주했답니다. (해설사 선생님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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