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나의 이야기-행사

오장육부 五臟六腑

문장대 2017. 5. 18. 17:55

우리는 오장육부(五臟六腑)를 잘알아야 한다. 지피지기는 백전백승이고, 나자신을 알아야한다. 물론 이말이 오장육부에 딱 맞지는 않지만 우리는 건강하게 살기위해 내몸속의 오장육부를 구체적으로 알아야 하고 그에 맞는 음식섭취와 운동, 약물투여, 약초액 섭취를 해야한다.




* 오장(五藏)이란 무엇인가? 오장은 간장(간), 심장(염통), 비장(지라), 폐장(허파), 신장(콩팥)이다. ※ (췌장은 이자 라고도 하는데 오장에 속하지 않지만 매우 중요하다)


* 육부(六腑)는 대장(큰창자-맹장은 여기 포함), 소장(작은창자-12지장,직장이 여기포함), 쓸개(담), 위(밥통 혹은 위장)


방광(오줌보) 삼초 로 구분된다. 아직도 확실히 모르는 사람이 많다.


  과거에는 의사나 간호사만 알았지만 이젠 건강을 위해 오장 육부를 알아야 한다.

복잡하지만 공부해야 한다.


췌장은 등뒤에 숨어 있어서 상태를 파악하는데 무척 애로가 많아 취장염이나 췌장염에 걸려도 잘 모른다. 명치끝이 아프거나 복통이 오래지속되면 주의해야 한다.


탈랜트 김영애도 췌장암으로 천국으로 갔다. 내친구도 췌장에 병이나서 큰고생한다. 췌장병에 걸리면 치료가 어려우니 우리는 당뇨에 주의하고 특효음식인 양배추를 먹어야 한다. 과잉 섭취보다 알맞게 먹어야 한다. 양배추는 비타민 U와 비타민 K가 있다.  과음이 주요 원인이고 급성췌장염은 아주 위험하다. 암보다 무섭다. 췌장은 소화효소, 당뇨조절액인 이자액을 분비하니 정말 중요한 기관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장육부는 아니다. 양배추를 조금씩 잡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삼초를 알아야한다. 삼초는 오장육부이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삼초는 육부(六腑)의 하나이다. 목구멍에서부터 전음(前陰), 후음(後陰)까지의 부위를 말한다.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로 나눈다. 상초는 목구멍에서 위(胃)의 분문까지 즉 횡격막 위의 가슴부위에 해당하는데 여기에는 폐(肺)·심(心)·심포락(心包絡) 등 3개의 장기가 속하여 있다. 중초는 위의 분문에서 위의 유문까지 즉 횡격막 아래에서 배꼽까지의 부위에 해당하는데 여기에는 비(脾)·위(胃) 2개의 장기가 속하여 있다. 일부 동의고전에는 간(肝)을 중초에 소속시켰다. 하초는 위의 유문에서 전음과 후음까지 즉 배꼽아래 하복부에 해당하는데, 여기에는 간(肝)·신(腎)·방광·소장·대장 등 여러 개의 장기가 속하여 있다.


  삼초는 몸에서 기혈을 잘 돌게 하며 음식물을 소화시켜 영양물질을 온몸에 운반하며 수도가 잘 통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다시 말하여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생명활동에 필요한 유효 성분들인 기, 혈, 진액들을 온몸에 순환시켜서 유기체를 영양하도록 한다. 그러므로 오장육부를 비롯한 각 장기 계통들은 삼초를 통하여 영양물질을 받게 된다. 또한 삼초는 수분대사에도 참가하며 몸에서 생기는 쓸모없는 물질들과 수분을 소변이나 대변으로 나가게 하는 기능도 한다. 심포락과 표리관계에 있으며 경락계통으로는 구궐음심포경과 연계되어 있다.


 비장이 지라이고 췌장은 이자이며 삼초는 확실한 형태는 아니지만 우리배속에 3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우리의 내장을 튼튼하게 하기위해 등산과 목욕, 산책, 조깅을 하여 여러 기능을 튼튼하게 해야하는 동시에 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위에는 탄닌성분이 있는 곶감,감, 매실 등이 좋으니 자기 체질에 맞게 섭취해야 한다. 음식은 자기 체질에 안맞는 경우도 있으니 각자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교환하여 섭취해야합니다. 그러나 운동, 산책, 목욕, 봉사 등 즐거운 일 등을 하여 기능을 향상 시켜야 한다. 두부나 콩음식은 우리몸에 누구나 좋고, 우유는 위장에 특효다. 음식 섭취는 요사이 테레비에 많이 소개되고 있으니 각자 좋은 음식이 무엇인가 노력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장 육부는 꼭 알아둡시다.


※약국에서 약을 받아와서 먹을때 식사후 30분 후에 꼭 먹으라고 하는 이유는?


약성분과 음식물이 상호작용하여 독극물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식사를 다하면 위장이 소화를 30분 정도 하니 그 후에 복용해야함. 그런데 많은 분들이 식사후 5분도 안되어 한움쿰의 약을 드시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부작용이 생기며 약효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선친께서도 식사후 천식 치료제 새로날을 1분도 안되어 복용했는데 당시 걱정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