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나의 이야기-행사

온수의 효과

문장대 2017. 5. 25. 22:02

온수는 보약

우리가 상온(常溫)의 물만 마셔도 몸은 몰라보게 건강해 진다.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1도 떨어질 때마다
면역력은 30% 기초대사력은 12%씩 떨어진다.
냉수는 소화, 혈액순환, 효소의 활성기능을 떨어뜨린다.
냉수는 체내 산화를 촉진시켜 노화를 촉진한다.
암세포는 저체온 상황에서 활성화 되고,고체온에서는 얼씬도 못한다.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일단 몸이 불덩이가 되는데,그 이유는 무엇일까?


몸이 스스로 알아서 체온을 높여 몸속에 들어 온 병균을 죽이거나 퇴치하여

살려는 생명의 발악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더 이상 지방 비축이 필요없구나'라고 인체가 스스로 판단해

음식을 과다 섭취하지 못하게 하거나 몸속의 지방 비축을 스스로 제어한다.
몸이 건강해지려면 일단 가정에서부터 생수나 식수를 냉장고 안에서 밖으로

끌어 내도록 하라.
세상 살기 싫으면 냉수를 자주마셔라!


- 이시형 의학박사. -

잦은 기온차로 감기 걸리신 분 많으실 텐데,
따뜻한 물을 꾸준히 마셔주시면 목감기나 기침감기에는 좋다고 해요.
또, 따뜻한 물 한 잔이 건강을 책임진다고 하는데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체중감량.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하는 온수를 마시길 권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에 레몬을 넣어 마시자.
따뜻한 물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된다.

답답한 코와 목에 도움.
온수는 감기, 기침과 인후염의 자연 치료제다.
가래(담)을 용해해서 기도를 뚫어줘서 목의 염증을 가라앉힌다.
그리고 답답한 코도 뚫린다.

생리통 완화.
따뜻한 물의 열이 복근을 이완시켜서 생리통과 경련을 낫게 한다.

해독.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해서 땀이 나는데 이때 몸의 독소가 배출된다.

마시기 전에 레몬즙을 넣으면 최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노화 예방.
체내 독소를 없애야 하는 이유는, 독소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따뜻한 물을 마시면 활성 산소로 손상된 피부 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더해준다.

뾰루지, 여드름 예방.
따뜻한 물은 몸속을 정화시켜서 여드름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제거한다.

모발 건강하고 생기 있게.
(살짝 열이 오를 정도의 따듯한 물은) 모근에 활력을 더해줘서 모발이 부드럽고

윤이 나게 한다.

모발성장 촉진.
모근에 활력이 생기면 좋은 점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모발 성장이다. 모근에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 모발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

비듬예방.
따뜻한 물은 두피를 촉촉하게 해줘서 각질이나 비듬이 생기는 걸 막는다.

혈액순환, 신경계 개선.
근육과 신경이 제 기능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혈액 순환을 개선시킨다. 

게다가, 신경계 주변에 쌓인 지방을 분해해서 신경계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소화.
식사 중에 혹은 식후에 찬물을 마시면 먹은 음식의 지방을 경화시킨다는

연구 발표가 있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찬물을 마시면 장 내벽에 침윤 현상이 생겨서 장기적으로는

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
찬물을 뜨거운 물로 대체하면, 그런 문제는 해결된다.
그리고 따뜻한 물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배변.
따뜻한 물을 마시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고 장운동 원활해져서 배변시 통증도 사라진다.
또한, 위장에 남아있던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장 내벽에 자극을 주지 않고 매끄럽게 이동시켜 준다.

 <옮겨 온 글>

 

//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