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지 : 화방재-사길령-태백산-부쇠봉-깃대배기봉-신선봉-애당리참새골(백두대간
2. 산행인 : 문장대 혼자
3. 산행일 : 2016년 10월9일
4. 참고사항 : 오늘 종주거리 16키로정도. 마루금 누계 322.5키로. 탈출거리 2.6키로. 화방재에서 주차한경우 춘양터미널에 오후 4시10분, 오후 6시 35분 태백행 버스 있음. 도래기재나 참새골에서 화방재까지 택시비 6만원인데 버스이용하면 2만원 절약가능. 춘양 택시010-3154-1609 차편이 불편하여 남의차 얻어타거나(다소 힘듬) 택시콜하면 도래기재나 참새골에서 2만원 택시비 소요.
태백산 오르는 길 : 화방재-사길령-유일사 근방- 태백산으로 가는 길 (백두대간 길)
석탄 발물관 당골광에서 오르는길
백단사 매표소서 오르는 길
유일사 매표소서 오르는 길
유일사 : 태백산 2키로전 조그마한 대웅전이 있는 다소 초라한 절로서 대간 100미터 아래 존재하여 일부러 내려가야하니 대간인들에게는 부담되는 절. 일반 관광객은 계단으로 내려가서 보는절로 절이 작다.
- 여행기-
잠이 안와서 새벽 2시에 상주자택 출발하여 도래기재를 거쳐 영월 상동으로 화방재를 갈려고 했는데 어두은 밤길이라 현동으로 늦재, 대현, 장성으로 돌아감. 2시간30분 소요. 태백산은 많은사람이 오르나 대간길 부쇠봉으로 가는 대간길은 내혼자 걸어감. 길은 흙길이나, 신선봉을 오르는길에서는 체력이 부쳐서 힘이 들었음. 이후 곰넘이재 거쳐 참새골은 짚차가 다닐 좋은길이나 4키로 정도를 내려오느라 고생좀 했네요. 참새골에서 택시타고 춘양터미널 앞으나 10분전에 이미 태백버스가 가고 없네요. 이후 춘양시장서 잔치국수 먹고 시내구경하다가 오후 6시35분 태백행 버스타고 태백 시장앞에서 내려 다시택시타고 화방재 도착함. 영월 상동거쳐 도래기재로 갈려고 했으나 착오로 영월쪽으로 새로운길 이상한길로 20분 자동차길 알바하다가 다시 상동쪽으로 되돌아와서 봉화 도래기쪽으로 오니 생각보다 길이 오르막 급한굽이길로 애로가 많았음. 갈때 2.5시간 걸렸으나 귀가길 3시간 소요하고 밤 11시 도착하니 상주 북천 이야기 축제 시민노래자랑도 끝나고 적막강산
푸른선- 오늘 백두대간 탐방길 16키로
붉은선- 체력상 곰넘이재에서 탈출 2.6키로
새벽 4시30분에 도착하니 사진이 이렇게 나오네요.
이간판뒤에 들머리
태백산 오르는 길 여러군데있으나 대간인들은 이길로 가야하네요-대간길-가다보니 부엉이 소리에 약간 공포
날이 밝으니 이제 사진도 잘
사격장 가는 골이니 출입 금함
유일사 용 트럭같은데 이쯤 차가올라옴--유알사 주차장 2.5키로 거리
유일사 근방 쉼터인데 문이 굳게 잠겼네요.
이동통신 전용 안테나와 유일사 짐나르는 로프 시설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이런 주목들이 많았음
멋진 테크시설과 멋진 주목
조선시대 국방 차관이 웬일이요.
알바하기 쉬운 이정표--대간길은 청옥산 갈길
부쇠봉 봉우리서 만나는 길 - 이 이정목이 알바안하고 좋은 이정표임
이런시설이 멋지네요.
손영호 할아버지 유택인데 명당같아요.
신선봉-곰넘이재 산죽길 --엄청 많다.
여기가 중요한 곰넘이재--각장 시설이 많아요.
주차를 몇대할 수 있음
참새골 가던 공터에 주차공간 5대정도-오늘 관광버스가 독차지
춘양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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