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선생님의 지도를 충분히 공부하여야 알바없이 이동하고 합수점까지 이동가능 . 어실고개서 듬대산거쳐 손우태 고개까지는 5년전 답사해서 대체했고 32번 국도 서낭당 고개(sk텔레캅 건물-부싱)를 기준으로 양쪽을 오르내림. 단맥은 이정표도 잘 없고 신선생님의 지도와 등산기를 숙지해야함, 그래도 알바를 함.
* 자세한 이동지역 : 상주시 이안면 양범리 서낭당고개 출발-32번도로 북쪽산220봉-손우태고개-새땀마을-다시 32번도로 서낭당고개-새재사슴농장 입구에서 산으로 진입-면의원 묘소-대가산 정상-대가산 남쪽포기(5년전 답사)-대가산 서쪽 이동-250봉-200봉-박청골-특골-못골-보얏골 구릉지 통과-32번 도로서낭당 고개 주차한곳 도착-차로 흑암리 이동-가악재 이축선생 신도비-묘소구경-고속도로 아래-흑암보건지소-소암리 봉평마을-철길건너-4번 옛국도-농로 이동-시행착오하다 합수점 근방에서 백두작약 대가단맥 종료
* 특이사항 : 아실고개서 듬대산과 366봉거쳐 손우태고개는 5년전 답사로 대체하고 오늘은 역으로 32번 함창-농암 도로 서낭당고개(양범리 우체국 1km 서쪽고개)sk테레캅-부싱건물에서 서쪽산으로 오름 - 망개 넝쿨로 길이 엉망임-사람다닐곳 못됨-산림청에서 벌목하여 능선곳곳 길이 막혀 이동곤란 하므로 후답자는 손우태 고개서 새땀마을 좋은길로 서낭당고개에서 대가산 오름을 권함-엄청 길이 나쁘므로 좋은길 권함-따라서 오늘은 서낭당고개서 역으로 문창리로 이동하여 손우태 고개에서 대가단맥을 이어가는 중구난방식으로 답사함, 처음 출발은 사낭당 고개아래 주차하고 대가산을 올라 남동쪽은 5년전 답사해서 오늘은 엉뚱하게 서북 방향으로 빙돌아 능선을 걷더가 내려와서 산아래 여러 구릉들을 오르내리는 힘는산행을 중구난방식으로 답사함, 등산은 끝내고 다시 대가산 반대쪽 흑암리로 가서 신경수 선생님의 지도따라 흑암보건지소-봉평마을 -철길-도로 건너 - 농로로 걸어가서 합수점을 시행 착오끝에 답사함. 차라리 대가산만 등산하고 단맥을 마치는 것도 타당함 -이유는 대가산 이후는 농로, 도로, 마을길 등으로 합수점까지 산을 타지 않는 이상한 등산이라는 사실이 특이함. 합수점 찿기도 다른 등산에 비해 힘듬.
* 이동 내용 : 문장대 이종하의 등산기는 왕복하는 등산기로 다른분보다 2배의 길을 걷는다. 이유는 왔던 길을 뒤돌아가거나 주변의 산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단맥길이 15km이면 왕복을 하니 30km를 걸는다. 이유는 택시를 이용하지 안는 점이다. 굳이 운동을 주로 하기 위함이기대문이다. 전문등산인들은 한방향으로 거의 가다가 왕복하지 않고 쭈우욱 가는점이다. 오늘도 서낭당 고개(32번도로 함창-농암)를 중심으로 대가산과 손우태 고개를 왕복하였다. 단순해 보여도 급경사가 많고 길이 엉망이고 작은 봉우리들이 많아 아주 힘들다. 단맥을 하는분도 별로 없으니 이단맥도 상당히 힘들었다.
오늘도 처음은 새재사슴돌비석에서 산으로 진입하여 망개와 잡목가시가 빽빽한 길을 한참오르니 면의원 이이호 묘소이다. 이후부터는 족적만 있는 급경사이다. 300m조금 넘는 대가산인데 왜그리 멀고 경사가 급한지 이유를 모르겠다. 자주쉬며 조망을 즐기며 보통등산인의 2배의 시간과 체력을 소비하여 도착했는데 5년전에 본 대가산 정상이다. 이안등과 함창의 넓은 들판이 대단하다. 여기서 생산하는 쌀을 우리 국민이 모두 소비 할 장도로 넓다. 상주 평야, 대평들도 대단하지만 함창벌 대단하다. 주변에 용궁들, 안개들 등이 유명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는 수많은 차들이 오고가는데 차들이 어찌 저리 많은가 싶다. 우리나라 대단하다. 저걸보면 세계제1의 교통국가이다.
대가산에서 흑암리 이축선생님 신도비와 묘소, 사당이 있는곳으로 내려가야 정상이지만 5년전에 이곳을 2번이나 다녀와서 흑암리 보건지소까지는 생략해도 무방하고 당시의 등산기를 이곳 단맥기록에 이미 올렸다. 따라서 이번에는 운동삼아 서쪽 능선을 타고 이동하였다. 능선길도 좋고 대가산 정상만 답사보다 전체를 답사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250봉 까지 정신없이 이동하니 산판구역이다. 미안해서 우측 능선으로해서 양범3리 마을회관 건너편 박청골로 하산했다. 그러다가 곳곳에 별장과 길이있는 구릉지와 농로지대라 특골,못골, 보얏골 등의 구릉과 골짜기를 이동하니 새재사슴 농장 비석이 있는 출발지인 곳이자 애마가 있는곳에 도착된다. 여기서 등산을 마치려하다가 체력이 조금 남았다. 오늘 날씨는 춥고 바람이 심하지만 옷을 많이 입어서 추위는 피했다. 서낭당 고개서 묘소를 올라 150봉 200봉을 향하여 오르는데 정말 망개나무가 얼굴을 찌르고 잡목가시가 능선길을 막는다. 모든 등산인들에게 이곳은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간신히 210봉을 올랐는데 우측으로 알바하다가 다시 뒤돌아와 손우태 고개로 향하는데 제대로 가는지 모른다. 추측해서 가는데 삼림청에서 능선에 나무를 베어놓고 방치하여 길이 여려곳 없어져서 숨바꼭질하는 식으로 능선을 찾아 손우태 고개로가는데 힘들었다. 한참가니 새땀마을앞 못이 보이고 별장이다.개도 짖는다. 묘지 방향으로 내려가니 드디어 손우태 새땀고개다. 이곳을 몇번이나 통과했으니 다행이다. 손우태고개를 살펴보니 규격의 들을 쌓고 철망을 해 놓았는데 계단도 양쪽에 모두 있어 오르내리기 쉽다.
신경수 선생님이 말하신 산신각인지 상여집인지 계단위에 보인다. 그리고 반대편 계단에는 리본이 펄럭인다. 대가산에서 서쪽으로 내려올때 특골 경계에서 도요새 선생님 리본도 보았는데 두분은 정상보다 중요지점에 매어두는 특성이 있어 매우 고맙고 유용하다. 손우태 새담고개를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길이 좋다. 트륵이 자주 지나간다. 정자와 못을 지나 농로로 지름길이 이어져서 금방 32번 도로에 도착했다.32번 함창-농암 도로를 500m 함창쪽으로 가면서 오르니 금방 애마가 기다리는 서낭당 고개다. 차에서 조금 쉬다가 대가산 반대편인 훅암리로 갔다. 엉뚱한 호산마을로 들어가 알바했는데 방호정이라는 건물을 구경했다. 이곳도 흑암1리다. 여물리로 가다가 다시뒤돌아오니 흑암2리 가악재 이축선생 신도비다. 근방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위로 지나간다. 훅암2리서 이축선생님 묘소와 사당을 참배했다. 이후 흑암 보건지소를 지나 소암리 봉림마을을 갔다. 철로를 지나 4번 옛국도에 도착했다. 여기서 도로를 이동하다가 농로로 합수점을 가는데 엉뚱한 배수장이다. 다시 새국도로 빙돌아 강변 함창공원이 신흥리 근방에 있다, 이곳에서도 지산천 일부가 합수돤다. 조금더 오르면 합수점이 있는데 피곤하여 200m 정도 미답지다. 나중에 이안천 걷기도 마무리 못한 곳이라 다시 답사하기로 하고 백두작약대가단맥을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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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국도 함창 농암 가는 도로의 서낭당 고개는 양범리 교촌향교 이안우쳬국 지나 500m 거리의 비스무리한 고개이다 좌측에는 과수원이고 우측에는 레미콘 공장하다가 지금은 새땀마을 입구인 그곳에 sk테레캅이라는 대문표시가 있는 꽤크고 좋은 건물이다.
공장입구
승강장과 새재 사슴농장 돌비석 존재-조금 농암쪽 200m가면 양범3리 마을회관과 김희복 효자각 존재
사슴농장 돌비석
보얏골 입구인데 산으로 들어감
돌비석 뒤로 올라 잡목가시를 제치고 200m가면 이이호 비석
면의원 이이호 비석이면 516이전 민주당 당시 의원-당시도 상당한 유지 였다.
급경사 오르니 돼지 놀이터
아구 힘들어 또 산돼지 비빔목 등장
드디어 3번째 대가산 도착-이번엔 단맥 답사차 도착
흑암리로 안내려가고 반대인 서쪽으로 가봅니다. 이미 흑암리와 보건지소 이축신도비는 보았기 때문입니다.
250봉지나 200봉에 박청골은 산판벌목중이고 특골로 내려갑니다. 접목가시 대단함
좋은길도 있지만 험헌길로 내려가니 빈집
산돼지 웅덩이-겁난다.
빈집과 길이 보여 못골로 내려옵니다.
보얏골 사슴농장 입구 도착
올랐던 대가산이 보입니다. 빙돌아 하산-앞은 32도로
서낭당고개로 오릅니다.
고개 정점서 묘소로 오릅니다.
반대편을 오르면서 보니 도로와 과수원이 보입니다.
오르다가 폐전주를 봅니다. 고개서 문창리 손우태 새땀 고개로 오릅니다.
220봉에 오르니 리본도 팻말도 없습니다. 우측으로 알바하다가 되돌아옴.
좋은길은 거의없고 잡목가시와 능선에 무모하게 나무를 베어놓아 방치하여 힘들게 이동-누구짓인가?
드디어 자주다니던 손우태새땀고개도착. 이곳 5년만에 반갑습니다.
고개를 둘러봅니다/
신경수 선생님이 말씀하신 작은집이 계단위에 있네요. 상여집 아니면 무당터
양갈래를 다녔는데 문창1리 가는곳입니다. 듬대산과 366봉에서 이곳으로 오는 단맥길입니다.
새땀마을로 내려갑니다.
길옆에 좋은집이 있는데 개들이 야단입니디.
이안면 새땀길 98번지?
새땀마을 입구 느티나무
새땀저수지와 정자 그리고 그아래 논들이 풍년을 기약함
새땀마을을 가까이서 봅니다. 전에는 도로에서 차타고 멀리서 보았던 동네인데 친구의 형님 처가집 동네
마을을 다시돌아보고
정자도 보고
오늘 내가 이동한 대가산 능선
농로가 도로까지 직선으로 이어짐
뒤돌아 봄
다시 32번 농암에서 함창방향으로 오릅니다. 서낭당 고개에 주차 이유
케티 건물 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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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10분간 이곳에서 대가산 반대편 흑암리로 갑니다.
흑암리 호산마을에서 전통적인 방호정을 구경합니다. 좋은 제실인지 사당인데 설명이 없네요.
방호정(傍湖亭)
흑암1리에 있다. 가악재의 6세손인 가선대부 중추부 동지사(종2품) 이성정(李星井, 1676∼?)이 방호정사(傍湖精舍)를 세운 후 마을 이름을 호산(湖山)이라 명하였다. 그 후 1935년(乙亥) 7대손 기호(基鎬)가 중건하고 이름하였으며, 송준필(宋浚必)이 지은 기문이 있다. 이 방호정 앞에는 호수가 있고 이 호수에는 연꽃이 있다.
이안면 흑암1리 회관 건물을 지나 감-성주이씨 집성촌
가악재 이축 선생님 신도비 답사-임진왜란시 왜적을 5,000명 죽인 명장, 부여현감과 옥천군수를 지냄. 문무를 겸비한 충신
자 덕재(德載), 호 가악(佳嶽) |
인물 |
조선 |
1565년(명종 20) ~ 1647년(인조 25) |
학자, 의병장 |
상주 |
남 |
성주(星州) |
임진왜란 |
부여현감, 옥천군수 |
정의
조선시대 부여현감, 옥천군수 등을 역임한 학자. 의병장.
개설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덕재(德載), 호는 가악(佳嶽). 함창 출신. 아버지는 장례원판결사 이응춘(李應春)이며, 어머니는 함창김씨(咸昌金氏)이다. 어려서부터 기골이 장대하고 용맹이 있어 무예에 숙달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84년(선조 17) 효행으로 천거되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황령(黃嶺)에서 의병을 일으켜 선봉장이 되어 여러 차례 전공을 세웠다. 1596년 그 공으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고, 부여현감에 임명되었다.
뒤에 옥천군수가 되어 선정을 베풀었으므로 백성들이 송덕비를 세웠다. 훈련원정에 임명되었으나 부임하지 않고, 고향에 돌아가 대가산(大佳山) 아래 정사(精舍)를 짓고 자제들을 교육하면서 여생을 보냈다. 뒤에 경충사(景忠祠)에 제향되었다.
참고문헌
- 『가악재실기(佳岳齋實記)』
- 『선조실록(宣祖實錄)』
[네이버 지식백과] 이축 [李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남
앞에 보이는 묘소가 문신과 무신 이축선생님 묘소와 경충사
대가 단맥길 중의 흑암리 보건지소 지남
소암리서 봉림마을 지남
소망정
철길지나고
4번국도에서 이동하다가 농로로 가니 합수점은 없고 양수장 존재
지산천-이안천 합수점 그림
자산천과 이안천 합수점을 착기위해 함창 체육강변공원 도착
다리 아래로 물은 흐르지만 합수점은 아닌듯 -추후 조사
오늘 이동한 경로-나의 오룩스가 별로입니다.
오늘 이동한 만보기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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