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백두소머리오봉단맥(연봉리-200봉-공검보건지소-동천합수점)

문장대 2024. 2. 8. 22:03

* 백두소머리오봉단맥(연봉리-200봉-공검보건지소-동천합수점) 2024년 2월 8일 문장대 이종하 등산

 

* 이동지역 : 국도에서 공검나들이 아래 공터 지역 주차-공검터미널 싱싱마트 통과-공검지와 전시관-공검 시내-공검면소-공검 보건지소-산으로 치고오름-조산 문신 조익선생 묘소방문-정규 등산로 합수-고압선 근방 3갈래길-부부와 흰개 약초꾼 만남-200봉 통과-연봉1리로 하산-양지마을 고개 도착-천마산 등산은 앞의 가는골에서 이미다녀와서 포기-연봉1리 회관-출발점인 국도아래 주차한곳 도착(공검터미널 300m전)

오늘 동천교 과거 양정역 근방 고가도로 아래 공터에 주차했다. 터미널 300m전이다. 연봉1라에서 등산을 마치면 차를 회수하기 슆게 주차했다. 이어서 위 지도 붉은선따라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했다.

 

 

* 이동내용 : 오봉단맥을 거의 종주하기 위하여 역방향으로 공검지 근방에 있는 동천 합수점에서 출발하여 역으로 연봉리 양지마을로 단맥을 이동했다. 공검터미널 앞에 동천 함수점이 있고 바로앞에 공검터미널이있었다. 조금 공검면소방향으로 조금 오르니 공갈못 비석이 있고 공원화가 되고 전시관이 있는 공갈못이다. 두루 구경하고 공검면 소재지로 들어갔다. 요새는 이곳을 자주 차로 다니지만 어릴때 아버지를 따라 공검장과 한우매매장을 따라다닌 기억이 생각나고 할머니와 이곳까 지 초둥2학년때 공갈못뚝 소풍온적도 생각난다. 집사람과 공검지가 삼한시대 유명한 우리나라 3대 인공못이고 고령가야때 더욱 확장 축조되었다고 안내판에 안내되어있다. 이곳 면민들은 40-50분시간을 소요하면 땀을 흘리는 운동이 된다고 한다. 산에서 만난 부부가 권했다. 고맙게 생각한다. 애처럽게 험준한 산을 다니는 나를보고 평지를 운동하라고 한다. 그렇개 짖어대든 개는 조용하다. 부부와 개와 쉬다가 좀더 높은곳으로 오른다. 단맥이 제일 높은곳을 피하지는 않을 듯해서 직각으로 이동하며 200봉의 높은 무명봉에 올랐다. 주변을 살펴보니 더 높은 봉우리는 없다. 면민을 위한 등산 코스보다 높은 곳이다. 신경수 선생님도 이봉우리는 일단 넘었지 싶다. 내려가는길은 없어 족적만 따라 내려간다. 나중에 살펴보니 신경수 선생님과 조금 다른 길로 이동했다. 신경수님의 지도에는 양지마을에서 주택을지나 조금 낮은 산으로 넘어가 공검중-공검파출소로 하산하고 과수원길을 지나다가 도로를 따라 합수점에 이를렀다. 양지마을에서 가는골  천마산 입구까지 미답지다. 내일이나 설쉬고 다시 양지마을에서 천마산 입구 평지까지 갔다가 다시한번 공검중으로 신경수님 이동한 곳으로 가고 싶다. 가는골 천마산 입구에서 연봉1리 양지마을까지의 미답지는 다음에 다시 답사하고 글을 올릴예정이다. 조금 미진하고 미답지가 조금있지만 오봉단맥을 마무리한다. 보충답사는 설쉬고 답사 예정이다.

공검면소 근방에서는 지리가 밝아 알바가 없었어나 공검면소나 보건지소에서 오르느라 신경수님 지도 다르게 이동 - 착오덕분에 오르다가 유명한 조선시대 문신 검간 조정 선생님의 아우 조익선생님의  답사하여 묘소를 알았다.  풍양 조씨 후손에게 확인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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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점 동천-이곳이 오태저수지 - 공검지 거쳐 나오는 동천 나오는길

버스를 타는 주민, 타지등산인 독자와 나를 위해 새로 붘힌 시간표 촬영

공검터미널의 멋진 싱싱마트

 

공검면 표지석 멋진 모습이 도로옆에 새워져 있다.

 

공갈못으로 표시된 삼한지 못 표지석과 공갈못전시관과 -역사책에 나오는 못입니다. 의림지와 벽골제, 수산제 등과 함께

 

 

공검못 옆 전시관에는 못에서 발견한 1,000년전의 썪지않은 나무배 조각 전시-이 전시관에서 삼한시대 못이라는 것을 증명함-무료입장입니다.

 

삼한시대 못이라고

공중에서 못을 내려본 사진-붉은선은 원래의 공갈못 크기-지금보다 2배이상

읽어보세요. 역사공부돰- 주민들이 한바퀴 도는 운동처입니다. 40분 걸리고 땀이 촉촉 난답니다. 산에서 만난 부부의 말씀

몇년전에 문장대가 이곳 전시관 답사

양정리 3거리 공검면 입구

검간형제중 동생 조익 묘소 발견-아버지는 조희이고  검간 조정은 형이다. 두분다 의병활동하고 조선시대 문신 광주목사 역임-낙동 승곡리에 오작당과 양진당이 존재한다.  유명한 분들의 묘소를 확인하여 보람있다.

 

첫봉우리 오르는 길은 급하고 힘들었다.

 

멋진 등산로가 면민을 위해 조성됨

등산로에 산돼지 비빔목

등산로 첫봉우리에 철봉과 긴의자 존재

이정표는 좋은데 주민이 별로 안다님

 

 

150봉 정도 무명봉은 아무도 안다니는지 폐허수준-이정표를 스틱으로 치고 촬영

연봉방향 철탑으로 가다가 다시 뒤돌아 와서 서쪽으로 이동

 

철탑에서 빽하고

다시 이정표로와서 스틱으로 더치고 촬영하니 가는곳이 나오네요-길이 엉망

봉우리가 많은데 의자가 있지만 풀로 덮힘

 

 

마지막 200봉 정도로 주변에서 제1높은  곳으로 오름

 

 

200봉 최고봉에서 연봉1리로 내려옴

 

양지마을 최고언덕으로 하산

양지말 고개서 내려오니 이상한 기계가 길옆에 있네요. 뭔가?

드디어 마을 입구인 연봉1리 회관 도착, 운동기구에서 운동

정자도  멋있고 -- 이곳을 3번 정도 옴

 

다시 멋진2층의 마을회관을 촬영하고 운동을 또하고

 

위로는 전용도로가 나란히 간다.

마을을 나와 내려가니 구도로 등장

 

교각아래 주차한 곳 도착-우측은 경북선 철길과 양정역터이며 넘어는 동천이 흘러 북천에 합류-다시 병성천합류-낙동강 합류, 주차는 좌측 다리아래 공터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