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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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실재-606봉

* 등산지 : 동네실재-671봉-606봉 왕복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4월1일 (일) -산행기- 이번 등산로에는 이름있는 산이 없다. 다만 693봉, 606봉, 671봉 등으로 불리워지는 산들을 동네실재부터 두리봉방향으로 탐방하고자 한다. 3일전 서재임도고개서 798봉 거쳐 693봉을 답사하여 이번에는 역방향으로 갔다. 동네실재에 주차하고 501봉 부터 오르는데 급경사고 등로가 비교적 길어 힘들다. 666봉에 오른는데 진달래 나무가 등로를 막고 잡목, 낙엽이 힘들게 한다. 666봉 오르는 길은 바위지대이고 낙엽이 많아 힘이들었다. 오르면서 몇군데 표시를 해놓고 올라서 하산시 큰도움을 받았다. 666봉에서 급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철조망이 옆에 설치되었고 등로도 좋지 못했지만 철조..

작약지맥 2018.04.02

서재고개-798봉

* 등산지 : 서재 임도고개-798봉 * 문장대가 2018년 3월 29일(목) 답사함 - 산행기- 상주시 화서면 하송리청계사에서 임도로 서재 임도 고개 차단기 까지 가서 가파른 798봉을 오르고 삼봉이라고 추측되는 봉우리까지 왕복함. 귀로 중 5부 능선에서 또 알바하여 주차된 차를 보고 왼편으로 내려옴. 임도에서 서재까지 갔다가 서재마을 차단기가 차단되어 뒤돌아 옴. 배수로로 파인곳이 있어 차가 땅에 닿아 힘들었음. 왕복 16키로 임도를 오가는데 교차하는 넓은 곳은 많은데 차 1대도 못만나고 청계사에 도착하여, 마을구경, 견훤사당, 2정자 구경, 대웅전 구경을 하고 주민을 만나 멋진 곳에 산다고 말하니 기뻐하네요. 귀가중 건설중인 화령장 전투 기념관 구경과, 도재이동네 오르막 500미터에 있는 동네실재를..

작약지맥 2018.03.29

은점봉

* 등산지 : 은점봉(640미터--상주시 이안면) * 등산인 : 문장대 혼자 * 등산일 : 2018년 3월 20일( 화) -등산기- 상주 이안면 안용리의 농어촌 공사 안용저수지가 너무 좋아 산책 겸 드라이브 갔다가 저수지 오른쪽 간이주차장(10대정도 주차공간)에 주차하여 아래 위성지도 경로로 4키로 미터 탐방함. 며칠전 탐방으로 이곳 지리정보를 잘알아서 오늘 산행에 큰 도움. 안용저수지를 거의 한바퀴 돌아 걸어 간셈이다. 은점치에서 저수지 까지는 이미 한번 내려온 곳이라 즐거운 하산길이었음. 원래는 저수지 오른쪽 간이 주차장에서 산으로 오르는 오르막 임도따라 가다가 수정봉을 답사하고 좌측 은점봉 방향으로 갔다가 하산하려고 했으나 임도 입구에 산불조심 간판을 새우는 공사를 하고 있어 저수지 우측 마지막 임..

작약지맥 2018.03.21

비조산

* 등산지 : 근품산성-근품산-비조산-오봉산-왕의산 * 등산인 : 문장대와 후배 김창수 * 등산일 : 2018년 2월 7일 (수) * 참고사항 : 평창 올림픽 개최가 2일 앞두고 온국민이 잔치로 들떠있고, 이번엔 북한 응원단과 예술단이 참여한다고 매스콤에서는 야단이다. 고위층도 상당한 분이 참여한다. 이를 계기로 통일의 기반이 되면 좋겠다. 근품산-왕의산 구간을 지난달인 1월19일 왕의산-오봉산까지 일부 등산하고 남은 구간인 비조산-근품산 구간을 오늘 탐방했다. 따라서 두번 등산한 구간을 함께 합쳐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등산기- 동네 사우나에서 자주 만나는 중학교 후배의 권유로 오늘 왕의산 등산로 미답사지역을 탐방했다. 이구간은 문경 산양면에 존재하는 등산로인데 이근방의 고향을 둔 고등학교 친구들의..

명산탐방 2018.02.07

우산재-장서방재

우산재-장서방재 2018년 1월 29일(월) 문장대 산행기 우산재-장서방재 미탐방 일부 상주시내 버스를 타고 차를 회수하려 했으나 승강장에서 한눈 파는 사이 번개같이 버스가 지나감. 고함을치고 따라갔으나 매정한 버스는 무심하기 상주로 고고-- 누구를 위한 버스인가! 상주시에서 보조를 받는데 저리 매정해도되나요. 스트레스 받은 운전사임. 실망하고 추운 도로를 터벅거리고 2-3키로 걸어가다가 화물차를 얻어타고 도리어 쉽게 우산재로 가서 차를 회수함. 추럭 차주 부부님 너무 감사해요. 두분에게 신의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탐방 도중 양쪽아래 동네를 보니 우산리와 장서방, 백전리-오가실 조망이 지상천국이네요. 조금만 등산하는 사람도 이구간을 2-3회에 완주하는데 문장대는 10회 이상 나누어 탐방했네요. 좀 창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