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100대 명산 14

속리산 등산기(천왕봉 1,058미터도화리서 출발)

속리산은 중요한 백두대간이며 명산이다. 오래전부터 수학여행과 친목단체서 많이오르는 전국민이 즐겨찾는 명산입니다. 도로가 발달되고 국토 중간 지점이니까. 등산길은 여러군데 지만 보통 7-8키로 이상 먼거리이니 천왕봉은 힘들어서 보통 문장대만 등산하는데 천왕봉을 가까운 곳에서 등산할려면 단거리 2.7키로미터인 보은군 속리산면 도화리서 출발하면 좋습니다. 다만 가파른 길이지만 그런대로 올라갈만 합니다. 오르며 찍은 사진 올립니다. 도화리서 1.1키로 가면 나무다라가 있는데 그곳에서 주의해야합니다. 팻말의 천왕봉방향 1.6 지시대로 세멘트 된 쪽으로 가야하고, 조금 흔적이 없어진 계곡을 지나면 다시 다듬어진 길이나옵니다. 홍수로 길이 없어지네요. 리본을 보고 가는데 이정표후 100미터 가면 자기도모르게 계곡으로..

100대 명산 2015.09.01

월악산 등산기 (영봉 1097미터 2015년 8월 28일 오전 12:08)

월악산은 백두대간은 아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산이다. 월악산 영봉은 백두산 영봉과 같이 신성시한다. 우리나라 산들 중 봉우리가 영봉인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등산해보면 등산인들은 많은편이나 대간꾼은 없어서 등산시 표시하는 리본이 잘안보인다. 하지만 오르는 사람이 많아서 길잃을 염려는 없다. 월악산 오르는 길은 크게 4군대이다. 제일 많이가는 탐방길은 덕주사 쪽이다. 거리가 6.3키로이지만 경사가 급하지 않고 볼거리와 경치가좋다. 마애불이란던가 역사적 유적이 많다. 두번째는 동창교 탐방길이다. 지광사나 하늘 팬션쪽에서 올라간다. 한수면사무소 입구에서 우측으로 가면 119의용소방대 건물이나온다. 그기서 주차하고 영봉팬션 산내들 팬션을 이웃하는 등산로가 있으며 수시로 팻말이 있어서 처음오는 사람도 오르기 쉽다..

100대 명산 2015.08.28

민주지산(1,241미터) 석기봉 등산기

등산경로 영동군 상촌면 물한 계곡 주차장-황룡사-출렁다리-1,5키로가면 (이정표 민주지산3키로직거리 표시)우측- 돌길로 한참오름- 좌측 등산로 표시-이정표-민주지산-석기봉(2.8키로)- 삼도봉가다가 중간지점 하산샛길(길이 좋음)-3키로 하산-묘지와 상수도보호 철망, 목도, 잣나무군락- 출렁다리-항룡사 민주지산 석기봉 등산후 찍은사진 올려봅니다. 1시간동안 등산기 작성하여 올려보았는데 잘못되어 저장실패로 힘이 빠지네요. 다시 작성합니다. 민주지산 등산길이 여러군데이지만 가까운 곳은 무주설천 내북마을이나 불대마을입니다. 영동군 상촌면 물한 계곡은 다소멀지만 길이 좋고요. 용화면쪽 도마령으로 각호산 거쳐가는 길도있습니다. 민주지산은 각호산, 석기봉, 삼도봉 4산이 한셋트라고나 할까요! 전국각지에서 엄청나게 등..

100대 명산 2015.08.19

백화산(한성봉-포성봉933미터)2015년 7월 15일 오후 04:35

소풍갈때 체력이 딸려 못갔는데 퇴직후 등정했네요 . 너무 힘들었어요. 충북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백화산(해발 933m)은 신라 무열왕이 삼국통일 대업을 도모한 곳으로 1254년 몽고군의 차라대가 상주성을 침공하였을 때 그 당시 황령사 승려 홍지가 지휘하는 관민이 몽고군을 크게 물리친 호국성지이다. 이 산의 주봉인 한성봉(漢城峰)을 한성봉(恨城峰)이라 부르는 것도 차라대가 끝내 이 성을 함락치 못해 한을 품고 돌아갔다는 데서 비롯됐으며 산의 북쪽 자락에 저승골이 생긴 것도 이때부터이다. 일제시대때 포성봉이라고 해서 지도책에 포성봉으로 나옵니다.

100대 명산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