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100대 명산

팔공산( 1193미터) 등산기2015년 9월 19일 오후 08:31

문장대 2015. 9. 19. 20:31

대구팔공산
팔공산은 대구의 명산이다.  앞산 두류산은 비교적  시내에 위치하나 팔공산은 북동쪽으로 장대하게 자리잡고 있다. 제일 높은 비로봉, 동봉, 서봉 갓바위 등이 있으며 동화사 은해사 부인사 열불암 북지장사 등 고찰도 많다. 6.25때 다부동 전투시 유학산과 같이 낙동강 전선을 구축하여 구국의 전장이다. 대구 시민은 평소는 물론 휴일날 이곳에 와서 4계절 모두 휴양하고 있다. 냉골 휴게소는 대표적이다. 팔공산 케불카 스카이 라인이 설치되어 수많은 사람이 팔공산 중턱까지 올라가서 산과함게 여가선용을 한다. 마치 시장을 방불케하는 시설이 되어 먹거리와 함께 경치를 구경한다. 등산길은 무척 많은데 초보자가 등산하는 길은 3군데다. 케불카스카이라인 승선을 하여 산중턱까지 가면 2.3키로가 동봉이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1.5키로를 문명의 이기로 오른셈이다. 종점부터  길이 험하고 오르락 내리락하여 힘들지만  구두를 신고 등산하는 사람도 있다. 수태골 주차장에서 4키로 정도 걸어가는 코스도 있다. 또 동화사를 구경하고 낙타바위를 지나서 철탑 사거리로가는 길도 있다. 동화사에서 염불암 거처가도 가능하다. 왕복 9,000원정도되는 스카이라인을 이용하는것이 좋을같다. 콘돌라를 타도 험하고 가파른 2.2키로 등산로를 가야만 하기 때문이다. 땀이 뻘뻘 난다. 시내버스도 있고 주차시설이 어느정도 쉽기때문에 자가용가져가서 등산해도 좋다. 대구시민들이나 등산애호가 등 나처럼 명산등산을 즐기는사람은 팔공산을 권하고 싶지만 먼곳에 있는 사람에게는 좀 그렇다. 대구에 와서 별 갈곳이 없는 사람은 아주좋다. 오후부터 출발하여 승강장 관리인이 정상까지는 무리라고 말하는 바람에 정상을 정복 하진 못했다. 그러나 그 경치는 절경이다. 인증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험한곳에서는 반드시 철계단이 설치되어있다

 

 

 

 

 

                       산중턱 승강장이 마치 시장같다

 

                 팔공산에 대한 설명인데 잘읽어보세요

 

 

 

   돌계단 밑에 사람2명 있는곳에서 동화사 가는길 1.8키로

 

                     여기사 냉골이 팔공산의 명물

 

 

 

 

 

        팔공산 캐이블카 종점 모습을 낙타비위에서 찍은사진

 

                           낙타바위라는데  왜낙타바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