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에 태어난 김점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를 앞서 소개 하였다. 여기 그분의 생애와 사진을 추가 소개합니다. * 본명 - 김점동, 결혼후 미국에서 살면서 박에스터로 이름이 변경. 미국에서 여성은 성이 남편 성으로 바뀜. 남편의 이름이 박유산 이므로 박에스터로 바뀜. * 결혼사항 - 구한말 1893년 5월 2022년 2월 현재로 약129년전 박유산과 결혼. 당시 신랑 박유산 26세, 신부 김점동은 17세로 9세 차이, 박유산은 감리교 선교사의 월리엄 홀의 마부 출신. 아주 귀한 사진입니다. 보시는 분은 잘 보관하세요. 120년 전 사진입니다. * 최초의 여의사 김점동의 삶의 소개 구한말 1877년 서울에서 김홍택의 셋째딸 김점동은 어려서 부터 영특하여 고종황제가 새운 이화학당에 입학하였다. 당시 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