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경북 상주의 식산과 백원산

문장대 2016. 2. 14. 21:54



1. 산행지: 식산(503m), 백원산(523m)

2. 위치: 경북 상주시 인평동

3. 일시: 2014년부터  2015년 말까지 50회 정도)

4. 누구랑: 문장대 혼자가 많고  친구 후배와도 몇번 등산

5. 산행시간: 7-8시간 정도

6. 난이도: 중/ 상

7.. 들머리/ 날머리: 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원점회귀도하고 차를 남부주유소 골목에서 2키로 산으로 주차하기도함 임도가 있어 힘들때 차를 몰고 우암동네로 올라감

8. 사진출처- 도요새님 카페  도요새님의 허락한 멋진사진

9. 도요새님 카페-홀로깊은 산속을 혜메다!(구름에 달기듯이)-참고

10. 코스-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상주 참숯가마 방향->상주대형중기앞 들머리 진입->수로->동해사->봉황대->무명봉-> 식산 정상->배우이고개 ->삼거리 갈림길->백원산 정상(왕복) ->삼거리 갈림길->서곡동 능선 하신길->상주곶감명가->서곡마을회관->서곡동 마을앞(팔각정)


  상주의 서북쪽에는 노악산, 문장대, 성주봉 남산, 칠봉산 천봉산이 있


 고남동쪽에는 갑장산, 남쪽은 서산, 기양산 수선산있으며,동쪽에는


 병풍산과 동해사, 도림사를 안은 식산, 옛길로 낙동화산으로 넘어가는


 한양 옛길 배우이고개가 있고, 오른족으로 1키로가면 국사봉이라고

 

말하는 백원산(527미터)이있다. 상주시민은 어찐일인지 아담하고 역


사적인 백원산 식산은 통안오르고, 천봉산만 줄을 이어 오른다. 백원산


식산은 유명한 동해사와 도림사가 있는데 말이다. 상주 남보들은 엄청


넓어 일제시 비행장으로 이용되었고, 남천은 동시내라고하며 낙동강


지류다. 구도실, 서곡, 인평, 거동,화개동이 남성동에 편입해있다. 상주


시청이나 상주역에서 동쪽으로보면 병풍 같이 두산이 건재한다. 궁금


하지도 않은지 천봉산과 갑장산 노악산만 다닌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상하다. 가끔 도토리나 약초캐는분들이 다니기는한다. 서곡사시는 반


갑수교수도 산에서 우연히 만난분이다. 문장대는 친구들과 몇번다니고


홀로 50회이상 다녔다. 산돼지 2번 노루한번 만났다. 여태만난 분이 1


0명이 안된다. 마침 김천이고향이고 서울사시는 도요새님이 일흔이 넘


은 연세에 등정한 자료를 여기 올려본다. 내사진도 있지만 그분의 사진


이 너무좋아 올려본다. 도요새님 감사합니다.

 



식산

경북 상주시 인평동

식산은 백원산과 같은 능선상에 있는 하나의 육산으로 정상 부근의 암석에 봉황대(鳳凰臺) 세 글자가 새겨 졌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그 서쪽 기슭에는 동해사(일명 한산사)가 자리를 잡고 있다. 동해사는 무학대사(無學大師)가 상주의 지형이 행주형(行舟形)이라 풍수지리에 의하여 창건했다고 한다. 병자호란 이 후에는 승정처사 이경남을 비롯한 그 후손들이 숭명사상을 고취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백원산

백원산과 식산은 갑장산에서 북으로 내리뻗은 날등에 걸처있는 산으로 동쪽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남북으로 가로질러 가며, 서북쪽에는 상주고을이 자리잡고 있다. 서쪽 기슭에는 도곡서당과 도림사가 있고 남쪽 기슭에는 천연 기념물 제69호인 구상화강암(거북돌)이 분포되어 있으며,노출된 일부는 상주시청 무양청사로 옮겨놓아 보호를 하고 있다.

동해사는 무학대사가 상주의 지형이 행주형(行舟形)이라 풍수지리에 의하여 창건했다고 한다.병자호란 이후에는 승정처사 이경남을 비롯한 그 후손들이 숭명사상을 고취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 코스의 특징은 아카시아 나무의 군락이 많기 때문에 아카시아 꽃이 필때 쯤이면 향내음 그윽해서 좋다. 백원산(百元山 523.7m)은 육산으로 상주 안산의 하나며 이 산의 조산은 갑장산이다. 일명 국사봉이라고도 한다.

기양지맥(岐陽枝脈)이란?

경북 영동군 추풍령면과 김천시 어모면의 경계인 백두대간 국수봉(794.2m)의남쪽 600m지점 ×734.2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백운산(631m), 기양산(705m), 수선산(683m), 형제봉(532m), 신산(457m)을 지나 감천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구미시 선산읍 원리 서원마을에서 맥을 다하는 약46m의 산줄기로 기양산의 이름을 따서 기양지맥이라 한다. 감천(甘川)의 북쪽 울타리가 되며 북으로는 병성천을 흘려 보낸다

 

백두기양갑장단맥

백두기양지맥이 백두대간 국수봉 남쪽 청운봉에서 동남으로 분기하여 흐르다가 白雲산 기양산 지나 상주시 청리면, 낙동면, 구미시 무을면의 삼면봉인 修善산(△683.6)에서 북쪽으로 분기하여 상주시 청리면과 낙동면의 경계를 따라 912번지방도로 돌티(330, 2.6)로 내려선다

486봉-△484.6봉(1.7/4.3)-임도(470)-시루봉(777)-甲帳산(△805.7, 2.7/7)-문필봉(696)-상산(696)-577봉-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916번지방도로 굴티고개(150, 3.6/10.6)-갓재(450)-백원산(△523.7, 1.7/12.3)-

485봉-식산(503, 1.4/13.7)-△281봉-중부내륙고속도로, 25번국도 성골고개 (90, 2.8/16.5)내려서

屛風산(△365.6)어깨(330, 1/17.5)를 지나 상주시 병성동 병성천이 낙동강을 만나 낙동강물이 되는 곳(2/19.5)에서 끝나는 약19.5km의 산줄기를 말한다(출처: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송란과 함께함  (0) 2016.04.03
100선 관광지  (0) 2016.03.15
괴산 삼막이마을- 괴산수력발전소-임백령 묘역  (0) 2016.01.16
하늘재-연아나무- 미륵사지  (0) 2016.01.12
거제도-장사도  (0)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