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산

* 등산지 ▶ 구도리고개-못안봉-삼봉산(상주-구미)

 

* 삼봉산을 여러번 오르면 구도리고개 방향 이정표를 본다. 구도리 고개 근방 도로에서 삼봉산까지는 3.2키로미터의 긴거리 등산로 이지만 구봉1리에서 오르는 거리보다는 짧다. 등산하기 좋고 경관이 좋은 삼봉산 등산로 여러곳 중 2번째 먼거리 등산로인 구도리고개-삼봉산의 등산로를 소개합니다.

이 동산로는 못안봉을 중간으로 빙도는 비교적 먼거리 등산로이지만 삼봉산을 애호하는 등산인 들을 위해 순한 등산로라 생각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구간 들머리는 구잠1리마을회관에서 상촌2리로 넘어가는 고개(구잠고개)100미터 전 절입구부터 시작된다. 동상주 나들목에서 요금 지급하고 나오면 신호등을 받는 곳에서 직진하면 천평(가산)-상주 산업도로 아래 지하도를 지나가면 금방 구잠1리마을회관이 나오고 조금 오르면 고개인데 고개 100미터전 청안 정사 절의 좌측으로 진입한다. 위 지도 별표 참조

 

 

동상주 나돌목에서 요금내고 계속 직진하면 상촌방향 산업도로 지하도 지나-구잠1리 회관- 낙동면소-낙운중학-상촌2리마을회관 가는 지방도로이며 차가 그리 많이 다니지 않은 길로 산업도로 밑으로 지나가는 길이다. 여기는 구잠-상촌 경계고개이며 옛길이 옆에 보인다. 지도상의 구도리 고개는 우측산으로 10분 정도 오르면 되는데 절뒤이고 사나운 개를 기르는 곳임

 

 

구도리고개 근방 들머리가 3군데 이지만 청안정사 절 입구로 진입하면 가장 좋은 들머리입니다.

상촌-구잠 고개에서 100미터 구잠1리 방향으로 가면 우측으로 청안정사 간판이 나타난다. 이곳이 멋진 들머리다. 여기서 부터 농로-임도 따라만 가면 된다. 사진은 동상주 나들목 방향보고 찍은 사진

 

 

또 다른 들머리 소개 - 위사진 참조

 

절입구에서 50미터 올라가면 좌측으로 가는 길도 통신탑 나오고 구도리 고개와 개 4마리 키우는 곳 등장

 

 

또 다른 들머리 소개

구잠고개-상촌고개에는 구길과 새로운 길이 있는데 우측 감나무 방향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조금 치고 오르면 임도 만나고 통신탑-개4마리 사육장 -구도리고개 등장

 

 

새로운 길과 옛길이 구잠-상촌고개에 존재한다. - 위 사진

 

 

 

구도리 고개에서 시작되는 3개의 들머리 중 가장 멋진 들머리입니다. 절입구에서 조금 차로 농로따라 가면 큰트라박스 나오는 집과 공터가 등장 --1-2대 주차가능

 

 

절입구에서 시맨트 도로따라 가면 우측에 민가 존재하는데 개가 사나우니 차를 몰고 !

 

요새 꿀벌 사육하는데 이곳 꿀벌통과 임시 주거집 콘트라박스집이 존재- 10미터 후 공터 -주차가능

 

주차하고 임도따라 무조건 오르면 됩니다. 저위가 구도리 고개 -우측은 절위의 개먹이는 능선- 개들이 사납게 짓는다.

이곳이 지도상의 구도리 고개인데 아무런 표시가 없고 길만 넓고 빤빤합니다.

다소 큰 바위옆을 지나기도합니다.

 

임도를 따라 오르면서 이정표 나타나는 곳까지 올라가면됩니다. 샛길로 가지말고 - 바윗돌은 불도자가 한곳으로 치운 듯

 

절입구 진입로에서 800미터 지점. 이곳의 고도는 150미터 정도 이상에 새워진 첫 이정표 -- 삼봉산에서 내려오면 마지막 이정표- 구잠리의 양지리는 절입구에서 조금 내려간 좌측 동네인듯 - 주민들이 통안보여 양지리 문의 못한 아쉬움. 도로옆 절입구에 이정표가 새워지길 기원해봅니다. 이곳까지 불도자로 경운기길을 만든 같습니다.

 

 

 

 

똑같은 이정표 찍음 - 3방향에서

 

 

이제부터는 뚜렷한 오솔길 등산로를 따라 못안봉까지 헐뜩이며 오릅니다.

 

 

 

첫 이정목도 등장합니다. 이곳 등산로는 상주시에서 마음먹고 만든 등산로 같습니다.

 

 

200봉우리도 찍어보고

 

산성인지 묘터인지 돌무더기

 

2번째 이정표 등장 - 이곳까지 1.6키로미터 왔고 절반 이상인 삼봉산이 1.7키로 미터이니 중간 지점임-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지점 역할

 

이곳은 갈림길인데 급경사로 내려가는 구봉1리- 대산 방향의 3거리 나는 우측인 남쪽 오름길로 갑니다.

 

 

대구 뫼들님의 못안봉 리본이 반겨줍니다. 못안은 상촌리 상원저수지 못안마을 (지내마을)을 따서 지은 산이름 같습니다.

 

못안봉 325미터 정상에는 긴의자 쉼터가 반겨주네요. 여기서 식사합니다.

 

길은 오솔길로 좋은편입니다.

 

 

삼봉산이 600미터 남았네요.

 

돼지 놀이터

 

등산로에는 구미의산 종주리본이 이어지고 여러 유명등산인의 리본이 보여 안도하고 오릅니다.

 

 

 

 

구도리 고개로 하산하려면 구미 상주 경계 능선따라 리본보고 따라가다 1.7키로 미터 지점에 못안봉 리본과 쉼터의자 구도리 방향 이정표가 있습니다. 좋은 길로 따라내려가면 됩니다. 만약 알바하면 상촌4길 상원저수지 마을로 내려갑니다. 구조 이정목 지나 마지막 이정표(구도리고개800미터 쓰인곳이 주의구간)에서 조금 내려가 뚜렀한 1시방향 등산로로 내려가야 알바안합니다. 만약 알바해도 산이 낮아진 곳이라 조금 고생하고 마을에 도착됨

 

 

4번째 방문한 삼봉산

 

삼봉산에서 구도리고개방향 이정표보고 내려 가려면 구미의 종주산 리본따라 이정표 따라 못안봉까지 와서 10미터 지나 이정표 보고 계속따라가면 됩니다. 뚜렸한 길로 따라가면 되는데 4마리개 개키우는데 나타나면 20미터 뒤돌아와 우측으로 내려가면 멋진 길이 나타납니다. 위험하지만 조금 돌아 만약 개키우는 능선으로 내려 가면 통신탑이 등장하고 구잠-상촌 고개 등장. 개키우기는 갈림길이 지도상의 구도리 고개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