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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봉 등산로 소개(산림휴양관-713봉-힐링센터갈림길-힐링센터-산림휴양관)

문장대 2019. 8. 5. 18:35

* 등산지 : 성주봉 등산로 소개(산림휴양관-713봉-힐링센터갈림길-힐링센터-산림휴양관)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9년 8월 5일(월)

 


오늘 답사한 붉은색 코스를 파란 화살표 방향으로 답사함. 성주봉 주변의 여러 능선에 있는  765봉, 721봉, 713봉, 675봉, 512봉 등 무명봉을을 답사하는 것도 멋진 조망이 나타나므로 탐방할만하다. 점선은 2일전 다녀간 곳이고, 절터입구서 713봉은 미답지입니다.

 

 

 휴양림 중앙에 위치한 출렁구름다리 서편 도로 50미터 거리 커버길 먼지털이대 앞 산으로 진입

산림 휴양관 운동장 쪽 도로 50미터에서 산으로 진입

 


 

 

 

 이곳에 다시와서 힐링 센터방향으로 하산할 예정

 



 

 

 

 

 

 

 

 

여기서 다시 오던길로 하산하여 눈사람 바위거쳐 힐링센터 갈림길에서 심심골 힐링센터로 하산 예정임

 

제4하산로 표지판 까지 갔다고 눈사람바위 거쳐 다시 힐링센터 갈림길 도착하여 좌측 힐링센터, 생태숲이 있는 심심골로 하산

 

 

 다시 내려와서 힐링센터로 급하산--서쪽 심심골 힐링센터로 나무사각계단과 밧줄이 한참 급경사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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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칠봉산 전경-여기 반석위에 밧줄이 얼기 설기

 

 

 거의다 하산하니 이정표와 여러시설이 즐비합니다.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치유장소 인듯. 숲속장소로가도 힐링센터 나옴

 

 힐링센터에서 100미터 거리에 있는 또 정자가 있고 등산로와 이정표가 존재함 -정자뒤의 희미한 길로는 가지말고 한방 둘레길 표시 방향으로 등산할것

 

 

 힐링센터에서 50미터 가까운 곳에 있는 목교를 건너면 하산지점이고 등산입구이다. 많은 이정표가 설치되어 등산-하산이 용이하다.  힐링센터에서 10미터 올라 좌측으로 가면 목교등장

위 개천의 목교가 뚜렸한 등하산로 이정표이다.

 

 힐링센터 앞 도로 주차장에서 50미터 거리에 가까이 존재하니 이곳을 기점으로 등산하려면 임도로 오르지말고 임도 시작10미터에서 정자쪽으로 지나면 목교가 등장함.

 

 


 

 

  도로근방 정자 지나면 목교 등장- 도로에서 가까운 50미터 거리에 정자 보이고 몇보 걸으면 목교등장

 여기는 어린이 놀이터 같네요.

 


 

 힐링센터에서 바로 앞으로 진입하면 정자가 나타나고 좌측으로 가면 50미터 좌측에 목교가 나타난다. 등하산 출입구

 큰골 한방 사우나 근방 본부에서 서쪽 1차선 400미터가면 있는 힐링센터와 바로근방에서 등하산로도 존재한다.

 

- 등산기 -

3일동안 성주봉 등하산로를 답사하여 그동안 못가본 성주봉 일대를 탐방했으나 다닐 수록 갈림길이 자꾸 나타나 궁금한 곳이 생긴다. 어제 재4하산로를 답사하고 소개했으나 눈사람바위 400미터 못가서 힐링센터로 하산하는 길을 보았다. 폭염과 연일 등산한 관계로 오늘은 휴양림 중앙 산림휴양관 출렁구름다리 서편 도로 급커버길(먼지털이대 존재)에 주차하고 713봉을 향해 올랐다. 이곳 진입로는 한방사우나 건너 목재체험관사이 50미터 거리에 존재한다. 그리고 힐링센터 400미터전 진입로이다. 이정표도 없는 다소 희미한 곳이다. 출렁다리에서 서쪽 50미터 거리다. 어제 오른 길이라 정이들은 길이다. 다소 급한경사가 있어 자주쉬며 올랐는데 좌측은 큰골이고 우측은 심심골이다. 좌측 수영장에서는 피서객들이 떠들어 시끄러우나 우측은 조용하다.

 

  산모기가 달려들어 산초잎을 따서 비벼 얼굴에 발랐더니 독한 냄새인지 달려들지 않는다. 등산 중 산모기는 무척 귀찮다. 극성스럽게 대드는데 도마도먹고 난 물을 얼굴에 칠해보기도 한다. 오를때마다 집에서 모기방제 스프레이를 가져간다는게 항상 잊어 위의 방법을 실시했다. 라디오를 들어며 시원한 골바람을 맞으며 1시간 정도 올랐는데 경우 700미터 거리 성주봉 7번 이정목이다. 100미터 오르니 우측으로 내려가는 힐링센터 갈림길이다. 계단과 밧줄이 이어진다. 하산시 이곳으로 가려고 맘먹고 300미터 거리의 눈사람바위와 713봉의 아래 제4하산로 까지 오르고 올랐다. 기묘한 바위와 전망대는 천국이다. 사방을 조망한다. 눈사람 바위서 쉬는데 3그루 소나무가 바위에서 자라는데 정말 생명력이 대단하다. 성장에 필요한 수분을 어떻게 섭취하는지 궁금하다. 눈사람 바위를 지나는데 서쪽은 조금 위험하다. 우측에 길이 있는같다. 조금 고초를 당하며 바위길을 오르내리니 어제 답사한 713봉 제4하산로 표시판이 나타난다.

 

 미답구간이 500미터 아래 절골입구까지 이지만 오던길의 힐링센터 갈림길이 더궁금하여 눈사람바위를 다시 거쳐 힐링센터 갈림길에 도착했다. 이젠 서쪽 좌측길이다. 즉 심심골로 내려가는데 그곳은 생태숲, 음이온 숲, 여러 멋진 황토길, 힐링센터, 목교, 정자, 의자 등 여러가지 시설이 존재하는곳이다. 2일전 절골로 오르내릴때 많이본 여러 시설이다. 길림길을 출발하자마자 멋진 사각목계단이 한참있고 200미터 이상의 밧줄이 연결된다. 이곳으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다니는지 시설이 가장 좋다. 이정표도 3군데나 있다. 오를때는 겨우 이정목 7번 1곳의 시설만 보았는데 이곳 하산길은 여러 하산로 중 가장 좋은 같다. 휴양림 한방단지 심심골을 무척이나 가꾼 실적이 보인다. 정자도 3개이다. 정신없이 한참 내려오니 스피커에서 노래도 나온다. 황토길 둘래길이다. 등산로와 연계된 곳이다. 힐링센터 주차장에서 30미터 거리의 목교가 등산 출발지와 하산종착지다.

 

성주봉자연휴양림에는 큰골과 심심골이 있는데 큰골은 한방사우나, 본부, 휴양관, 야영지, 숙박지 도로가 끝까지 이어있는 중앙요지이고 심심골은 힐링센터, 생태숲, 한방단지 등이 존재한다. 산림휴양관에서 713봉까지 오르는 오늘 내가 답사한 코스가 큰골과 심심골의 중간 능선이다. 성주봉을 등산하는 여러 등산인들은 일단 성주봉을 본부근방의의 이정표를 보고, 동굴약수터와 성주봉을 답사하고 능선을 따라 가다보면 금방 테크계단이 나타나고 제1하산로, 소파우봉갈림길, 765봉과 제2하산로, 남산가는 갈림길, 721봉아래 제3하산로, 고인돌바위, 713봉과 제4하산로를 만난다.  절터 방향을 포기하고 제4하산로를 따라 내려오다 보면 눈사람 바위가 나타나고, 400미터 지나면 심심골 힐링센터 방향 계단,밧줄길이 나타난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내가 설명한 코스로 차례대로 단번에 등산하다. 나는 이 코스를 체력부진으로 여러번 나누어 다니고 있다. 제4코스에서 절터로 내려가, 자연암석원(소나무분재원)을 보고 힐링센터로 하산하기도 한다. 절터,자연암석원을 보던지 눈사람 바위를 보던지 선택해야 한다.

 

단체 산행인들과 전문 산행인들은 성주봉을 답사하고 위의 설명처럼 단번에 여러코스를  모두 통과하는 방법을 채택하여 등산한 등산기를 많이 보았다. 체력이 조금만 있어도 가능한데 나는 지금 5-6번 나누어 탐방하고 있다. 지난해와 몇년전에 성주봉과 남산을 별도 답사해서 지금은 여러 하산로를 나누어 탐방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도 산림휴양관을 출발하여 713봉을 다녀오고 눈사람바위를 2번이나 보고 힐링센터로 내려오니 화려한 하산설비, 생태숲 등 볼거리가 많았다. 만보기는 11,000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