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자연휴양림 제4등하산로(눈사람바위, 고인돌바위,713봉, 721봉)

* 등산지 : 성주봉자연휴양림 제4등하산로(눈사람바위, 고인돌바위,713봉, 721봉)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9년 8월 4일(일)

파랑색화살표 방향으로 붉은선 능선따라 올랐다. 고인돌바위와 고릴라 바위를 보기위해 며칠전 답사함 제3하산로 지점과 721봉을 다녀오고 713 봉 소재 제4하산로를 정신없이 내려왔다.

위 지도처럼 큰골 임도도로에는 제2,3,4 등하산로가  별표대로 연결되어 있다.

 한방 사우나에 주차하고 바로 앞 도로건너 좌측오르면 출렁다리 있는 휴양관 50미터 커버길에서 산으로 진입.

한방사우나에서 주차하고 목재체험관 도로로 건너간다. 출렁다리 못가서 먼지털이대 반대 앞산으로 오름

 출렁다리 산림 휴양관 숙소 바로 앞산으로 진입-우측 50미터 카버길 좌측으로 오름

 출렁다리 앞 숙소 마당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도로 커브에서 산으로 진입

출렁다리 옆  산림휴양관과 목재체험관 도로 커브길 먼지털이대 반대편 산위로  희미한 통나무 계단으로 진입.

눈사람바위- 많은 등산인들이 촬영하는 지점

 713봉의 제4하산로 표지판지점 도착

고릴라바위

고인돌 바위

 721봉 밑 제3하산로 표지판 지점 다녀옴-2일전에는 이곳에서 하산하여 임도도착-케른 있는곳 도착

이상한 소나무 들

바위벽 옆으로

 차단기 250미터 우측에 리본군으로 진입하면 제4하산로 도착

도로옆 반석

 1호등하산로 입구에 가보았더니 등산표 이정표가 반대로 새워짐- 저것 지시대로 가면 출입금지인 암벽등반로 등장하거나 험한 등산로 등장-반대편 계곡으로 조금 들어가면 1호 등하산로 . 저기 보이는 전주 우측 10미터 가면 등산로 보임. 등산로 표시 고치라고 몇년전부터 건의했지만 그대로 이네요. 알바학생들에게 이야기하니 고치도록 건의한다고 함.

 제1호 등산로는 숲속의 집 3-5관으로 가다가 우측 계곡으로 진입하면 뱀독사 주의간판 보이는곳으로 조금오르면 계단 보임-도로에서 10미터 정도

 멋진돌비석

 자연 계곡수 수영장 2곳이 성황

큰골 도로옆에 빽빽이 주차--저아래 대형 주창장에는 텅텅비어 있네요.

큰골도로는 피서객과 차로 만원

 다시 출렁다리 산림휴양관 숙소앞 도착-50미터 아래 츨발지

도로커버 먼지털이 대 앞 산으로 진입한곳 원점회귀

먼지털이대 앞 알바학생과 담소하다가 200미터 아래 한방사우나 아래 주차장에서 차를 회수하고 귀가.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3일 동안 제2,3,4,5등하산로와 생태숲, 절터, 자연수목원, 눈사람바위, 고인돌바위 힐링센터, 큰골, 심심골 등을 두루답사함. 더워서 1사람도 등산하는 사람 없었고 내혼자 산들과 2골을 답사함.

-등산기-

성주봉 등산후 남산을 가거나 절터, 자연암석원을 가면 제1, 제2, 제3, 제4, 제5 하산로가 능선에 표시되어있다. 성주봉은 별도로 오르는 길이 3-4곳되는데 휴양관본관 주변 도로에 이정표가 있어 오르기 쉽다. 그러나 위의 5곳 하산로는 능선에 간판-이정표로 표시되어 등산로 입구는 잘모른다. 맨위 위성지도 사진으로 표시하고자 한다. 절터지나 제5하산로는 채석장으로 가는같기도 하지만 제4하산지점에서 조금 내려가 좌측 힐링센타로 가는길이라고도 하는데 제5하산지점은 현재 2곳으로 명명되어 확실한 제5하산로는 나중에 확실히 발견하면 사진과 함께 알려드립니다. 제1등하산로 시작은 숲속의집 3-4호 못가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계곡입구에 있다. 입구에 등산로를 반대로 표시하여 햇갈린다. 도랑으로 10미터 들어가면 뱀독충 조심 표시 근방한 표시판 뒤가 제1등산로 입구이다.

 어제,그제 2일간 제2, 제3, 제5 등하산로를 답사하여 등산기로 충분히 설명하였고, 오늘은 제4등하산로를 다녀왔다. 성주봉자연휴양림에는 2개의 골짜기가 있는데 힐링센터와 한방단지, 생태숲, 절터,황토길이 존재하는 곳은 심심골이고 한방사우나, 산림 휴양관, 출렁다리, 본부, 목재체험관, 자연공동수영장이 있는곳이 큰골이다. 주로 큰골 좌우주변에 숲속의 집이 많이 설치되었고, 도로가 끝까지 이어 도로주변에 모두 주차하고 더위를 피한다. 큰골 차단기 지나 도보로 250미터 올라 리본이 붙어있는 곳으로 오르면 제4등하산길이다. 여기서 또 멋진 임도로 200미터 올라 돌무더기(캐른)이 있는곳 우측으로 진입하면 이준섭 시목비가 나타나고 제3등하산로이다.  그리고 임도 끝까지 가서 너들길이 나타는곳이 진입로인데 그곳이 제2등하산로이다. 큰골에는 임도가 있고 제4, 제3, 제2 등산로가 존재한다, 남산을 간다면 제3등하산로가 편하다. 케른(돌무더기)이 있는곳에 제3등하산로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오늘은 제4등산로를 답사하기위해 성주봉 한방사우나 아래주차장에 주차하고 목재체험관으로 가다가 좌측 굽이치는 도로로 오르면 묘지가 보이는 곳으로 올랐다. 이곳은 출렁다리 있는 산림 휴양관 가기전 50미터 지점이다. 입구에는 기압먼지털이기계가 존재한다. 입구 표시도 없는 급오르막을 올라 여러봉우리를 오르내리면 힐링센터 가는갈림길이 나오고 눈사람바위, 713봉, 고릴라, 고인돌 바위가 보인다. 오르면서 칠봉산과, 성주봉을 지겹도록 본다. 경치는 지상천국인데 험한 바위지대가 산객을 괴롭힌다.

좌측 큰골과 우측 심심골을 조망하며, 주변산을 보고 산의 높이를 가늠하고 황령,문암, 남곡,선암, 지동, 봉중, 봉상, 우기, 창말, 미산,덕산이 있는 은자골을 조망하니 지상천국이다. 저멀리 작약산 시루봉과 상봉, 구미마을이 지척이다. 남산과 국사봉, 소파우봉, 성주봉, 칠봉산,황령못 등 멋진 곳을 배터지게 보았다. 자주 쉬는 관계로 물4병과 과일3종류, 과자, 음료수, 컵라면, 과자 등을 엄청 섭취했다. 오르면서 내배를 보니 불룩하여 실로 가관이다. 무겁던 배낭도 하산시는 가볍웠다. 눈사람바위를 통과할때는 우측으로 낭떠리지가 보여 겁이났다. 조심히 지나고 오르니 713봉에 도착하니 제4하산지점 표시판이 있다. 이어 고인돌바위, 고릴라바위 를 지나고 남산방향으로가니 2일전 보았던 721봉 아래 제3하산로 표시판이 있다. 다시 촬영하고 오던 길로 내려오니 삼막길림길이 나오고 제4하산로가 이어진다,

  다소 험한 길을 정신없이 내려오니 큰골임도도로 차단기 250터 전 지점이다. 수많은 리본이 도로옆에 부착되었다. 이후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수많은 피서객들이 차를 도로에 새워놓고 피서를 즐기고 있다. 룰루랄라 노래들으며 내려오니 오전에 오르던 출렁다리 커버길에  아직도 알바하는 아침에 본 청년이 의자를 놓고 피서객을 안내하고 있다. 200미터 앞 사우나 아래주차장에는 상주시내버스가 지금막 오후4시50분경 도착하고, 동서울행 대형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한방사우나 주차장에는 만차다. 아래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자꾸 사우나앞에 주차하여 아우성이다. 나처럼 한단계 넓은곳에 주차하면 되는데 10미터 계단을 오르내리기 싫은 모양이다. 만보기는 15,000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