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성주봉자연휴양림제5하산로( 생태숲, 자연암석소나무수목원, 절터)

문장대 2019. 8. 3. 19:53

* 등산지 : 성주봉자연휴양림제5하산로( 생태숲, 자연암석소나무수목원, 절터)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 2019년 8월3일(토)


* 등산개요

어제 성주봉 제2하산로 능선에 도달하니 성주봉보다 더 높은 765봉이 등장한다. 여기서 서쪽으로 내려가니 무명봉과 제3하산로가 나타나서 하산하여 숲속1호관에 도착했다. 오늘은 휴양림 오른쪽 끝 힐링센터에서 출발하여 생태숲 지나 자연수목원에 도착하고 700봉 이상의 무명봉에서제5하산로 능선을 만났다. 우측으로는 채석장가고 좌측 능선으로 오르니 절터가는 갈림길이다. 어제 오른 765봉-728봉-713봉을 향해 가다가 절터 갈림길에서 절터에 도팍하여 감명 깊게 절터를 구경하고 돌길에 고통을 당하며 800미터의 생태숲에 원점회귀했다. 힐링센터 주변에는 황토길, 숲속교실, 이정표, 평상, 생태숲, 야외음악당, 스피커노래시설, 의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멋진 힐링치유터로 멋진 시설로 방문객을 맞고있다. 황토체험장-숲길-생태숲 탐방의 효과를 꾀하는 곳이다. 성주봉 휴양림 입구에서 2키로 거리에 있는데 한방사우나에서 우측으로 오르는 목재체험장 뒤의 1차선으로 가야하는데 힐링센터는 잘 찾아야 간다.


힐링센터앞 생태숲으로 진입하여 임도로 오르다가 멋진 임도 마지막에 평상이 2개 있고 그곳에서 조금 오르면 안내판을 만난다. 절터로 오르거나 자연수목원보고 제5등하산로를 오르면 무명봉에 도착한다. 제5등하산로는 길이 좀 거칠다. 경사가 급하여 오르기가 힘들고 절터에서 내려오는 돌계단 길은 조심해야 함. 중간에 소나무가 넘어져 등산길을 자주막아 애로가 많았다.



힐링센터 앞 생태숲-주차공간 5대

 힐링센터 본부앞 석조물--저기를 돌아가면 황토길 등장

 들어가면 뭔가 좋은것 있을텐데 사무실 같아 안들어감

  음이온 숲 입구-이후 많은 시설이 놀라게한다. 볼거리 다양-노래도나오고

 볼거리 등 여러방향 표시




 산책길도 좋고 - 곧장가면 등산길도 등장



자연연못이라지만 물이 없네요

.




 숲속에 때아닌 공연장



 힐링길 겸 등산로 이어짐-500미터 정도

 길옆에 평상도 많아요. 의자는 더욱 많고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청정


기화요초가 바위옆에



아스팔트 임도가 끝나고 등산길 시작-제5등하산로 진입



차단기 --- 차진입 금지인데 여기왜 차단기가?

 해설판이 여러곳 존재




 길옆 바위가 금강산 바위 모양







 이곳이 등산안내도나 다름 없음




어마어마한 대형 평상 - 교실2개크기





첫번째 갈림길--나는 암석원 으로 가서 절터로 내려오기로 결정하고 우측으로 고고







 길이 가파르고 힘들더니 능선에 멋진 암석원과 소나무 수목원 존재-100미터 길이 - 기가막힌 자연 분재-바위에 소나무들이 저리자라 조경이 천국





 다시 암석원 등장- 오던길 옆위에 존재해서 다시 답사





 소나무가 바위옆이나 바위위에 살아가네요.


 소나무분재원 잘보았어요. 다시 무명봉 정상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또 갈림길 나타나네요-나는 우측으로

 두 바위와 밧줄


700 고지 이상되는 무명봉 정상 우측옆에 이정표-부측된것이 땅에 떨어짐-제5하산길-나는 제5등산길로 오른셈

무명봉 정상에서 동쪽 능선으로 200미터 내려가니 절터 갈림길-조금오르다가 뒤돌아옴-다시 절터로 하산하니 골짜기-여태 능선탓는데



 이정표 지시대로 돌계단 타고 하산

 절터위 우물터 - 여기서 식수를 절에서 구한듯



절터 위 큰 반석에는 기와조각을 뫃아 놓앗다. 절터임을 증명하는가보다.


절터는 잡초가 뒤덮혀 있고 뒷편에 어마어마한 바위가 병풍처럼 서있다.

 절터 앞 마당에 잡초만 무성-밭 200평 정도


   내려오니 절터이정표 나타남


 생태숲에서 이곳까지 오르면 암석원 가는길과 절터와 길림길이 나타난다.


 절터에서 엄청 힘들게 내려오니 아침에 오른 갈림길 등장-이젠 룰루랄라




 차단기 다시만나고





주차한 힐링센터 앞 도착

원점회귀하여 귀가하는데 은척면 소재지 개천변에 설치된 성주봉 폐스티벌 가수들이 보이네요. 피곤하고 시간이 4시간 남아서 아쉽게 못보고 집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