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운달지맥

약천산(문경)

문장대 2019. 1. 1. 08:11

 

* 등산지 : 산양농공단지-약천산-봉천사 입구)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 등산일 : 2018년 12월 31일(월)

 

 

 

 

 

 

 

 

 

 

위지도로 공부하여 움직였으나 알바를 많이하고 약천산이 산양농공단지 뒤 바위봉 150미터 지척 거리에 있는것도 모르고 월방산 봉천사 입구까지 봉우리 마다 돌아다님

 



 

 

 

 

 

 

 

 

 

 

 

 

 

 

               오르면서 내려다본 산양논공단지-반대편인 대경화학- 주유소 좌측에서 올라야 하는데 등로를 잘몰라 우측 골목 추산안길로 오름-산양 논공단지 뒤에는 민가가 존재

 

 

             산양 논공단지 바로 뒤 바위봉이 약천산-이동네는 논공단지 우측 뒤로 들어가는 추산마을

 

 

 

               추산마을 축대 옆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다람쥐 인형과 바나나 잎사귀로 짠 천으로 등산로가 이어지다가 저기 고릴라 같은 바위에서 좌측 급경사로 오르면 약천산-똑바로 가서 알바했네요.

 

 

 

   시루떡 바위

 

   약천산에서 내려다본 논공단지 전경

 

 

 

 

 

 

 

 

 

    논공단지 바로 뒤에 있는 약천산을 모르고 2-3키로 봉우리마다 돌아다님

 

 

 

   이산저산 다니다가 소키우는 축사에 쉬고있는데 수도가터져서 물이 계속 나오네요.

 

 

 

 

 

   능선을 다니다가 등산로 발견

 

 

               폐가 옆에 수루재

 

 

 

  수류재 우측으로 가면 봉천사-월방산 능선- 농로를 따라가다가 도로가 나타남-곳곳에 지형,나무에 간판을 걸어 모양의 의미를 부여한 봉천사 주지님

 

   봉우리마다 돌아다다가 기준점도 보고-표지기도 보고

 

 

 

 

 

  바위와 독가촌도 보고

 

    비석도 보고

 

 

 

               산을 헤매다가 힘이들어 임도와 농로 도로를 따라가니 월방산 안내간판도 보이네요

 

 

   멀리탑도 보이고

 

  소나무가 의미를 부여받고

 

  하산중에 봉서사도 보고

 

           반곡2리에서 봉천사까지 멋진 길이 건설되어 이곳이 시민들의 멋진 쉼터가 됨

 

 

 

   2차선 멋진도로

 

                  안내간판에서 내려오다가 찍은 태산준령 사진 봉천사와 월방산 주변에는 많은 자연 안내간판이 의미를 부여받고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네요.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모두 볼  위 태산준령 같은의미 부여물이 천지 빛갈이네요. 모두 길 좋은 월방산 봉천사로 구경갑시다.

- 등산기-

운달산과 대미산을 2번 정도 올라갔다 왔으나 이어지는 능선과능선을 답사하지 못하여 운달지맥을 제대로 답사하려고 지난해부터 올 연말까지 상주의 여러산 답사를 마친뒤 가까운 문경시의 운달지맥을 여러 구간으로 나누어 내 체력에 알맞게 답사하고자 한다. 마지막 합수점인 삼강주변과 영풍교 합수점에서 역으로 출발하고 싶으나 교통이 편리한 문경시산양논공단지 뒤 약천산부터 월방산 방향으로 출발했다. 지맥 경로 지식 부족으로 처음부터 알바하여 약천산을 옆에두고 월방산 입구까지 여러 봉우리와 능선을 이리저리 헤매며 돌아다녔다. 따라서 이곳은 모두다 답사한 셈이다. 무식이 용감하다더니 그꼴이다. 지도를 살펴보니 돌아다닌중 에 지맥 능선이 있어 보인다. 봉천사를 지척에 두고 체력저하로 원점 귀로했다.

마지막 봉우리는 낮은 데도 체력이 부담되어 엄청 높아 보여 농로겸 임도를 걷다가 또다시 리본을 보고 능선을 타고 귀로하니 마지막 옆으로 지난 바위봉우리 입구에 리본이 보여 그곳으로 오르니 반가운 약천사다. 바로옆을 그냥 지나치는 어리석음으로 온산을 돌아다닌 셈이다. 논공단지 바로 200미터도 안되는 바위산이 약천산인줄 몰랐다. 나중에 등산지도를 보고 공부해서 다시 바른길로 오를 예정이다. 우물쭈물 이리저리 월방산 입구까지 다녀왔으니 반타작이다. 혼자 독학하며 산과 지맥을 다니니 알바는 당연하다. 많은 지식과 공부가 소요된다. 마지막 약천산에서 두루구경하고 오르던 추산안길을 따라 빙돌아 하산했다. 약천산에서 내려오는길이 2군데인데 바위쪽으로 내려가서 좌측으로 가는길과 똑 바른 남향길을 택하면 지맥길인 바른길임을 나중에 등산 지도를 보고 알았다. 공단앞 신호등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여 귀가하는데 공단 옆 점촌방향 100미터 지점 우측엔 고인돌이 보여 촬영하려다가 차들이 질주해서 포기하고 귀가했다. 15,000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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