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낙동강 생물 자원관 소개

문장대 2015. 10. 25. 18:53

낙동강

문경에는 조령3관문을 개발하여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몰려온다. 볼거리 먹거리와 역사적인 자료 확보, 백두대간 등산 후 관광, 국토중간에 위치하여 문경을 지나다가 구경할 수있는 천혜의  관광지다. 문경시에서는 창의적으로 관광지를 개발하여 이곳 관광을 오면 많은 추억을 얻도록 하였다. 촬영장, 목욕, 등산, 도자기체험 각종축제 등 이루말할수없다. 몇번을 가도 새로운 곳이다. 요사이는 선조들의 한시를 돌에새겨 역사공부 한문공부도 한다. 상주는 오래된 도시이지만 관광객의 발길은 문경만 못하다. 다행이도 낙동강 중류가 지나는 관계로 이 낙동강 주변을 개발하고 있다. 경천대는 개발이 미흡하고, 상주보 낙단보를 중심으로 촬영지, 박물관이 들어섰다. 괄목할만것은 근래 새로 조성된 낙동강 자원 생태 보존관이다. 청주에서 박물관에 근무하다 소질을 계발하여 루시

드공방을 경영하는 아들 내외가 작은아들 돌잔치 참석하고 집에들러 구경하자기에 생태보존관을 들렸는데 소문보다 엄청 볼거리와 교육자료가 많다. 일요일인지라 전국에서 온 간광객들로 붐빈다. 무료입장인데 구경하러 들어가보니 우리나라 뿐아니라 전세계의 동물들의 박제가 생생하게 전시되었다. 그동안 문경에 뒤진 관광객 유치 활동이었지만 이 보존관으로 상주는 관광객의 수자가 늘어날같다. 3세어린이로부터 80노인이들이모두 즐겨 볼 수있는 구경거리가 전시되어있다. 전국의 관광객 , 등산객 여러분들 꼭 상주의 낙동강변에 위치한 보존관을 구경할 것을 권합니다. 상주IC에서 나와  200미터 우회전하면 도남서원, 상주박물관 자전차박물관, 경천대, 상주보, 자전차 종주길 등과 주변에 비봉산 등산, 상도촬영지와 더불어 생태보존관구경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친구, 동창, 수학여행, 체험여행 모두 멋집니다. 내년부터 유료화 되기전 하루빨리 구경하세요. 오늘도 입구에서 사무원이 어디서왔는지 차번호보고 통계를 내는것보아 곧 유료화 될 같아요. 사진 올려봅니다. 그동안 몰랐던 여우, 늑대, 삵 등 각종 동물을 현실감있게 볼수있습니다.

   보존관 전경










                     우리나라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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