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구례관광안내

문장대 2017. 11. 3. 12:49

구레는 전남의 초입이며 지리산이존재하여 많은 관광객이나 등산인이 이곳을 방문하다. 백두대간 종주를 미치고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사성암 등 주요관광지를 탐방했으나 가는길을 몰라 애로가 많았다.  사성암을 가려다가 순천방향으로 길을 잘못들어 순천입구까지 한없이 내려가다가 간신히 동네로 내려와 다시 구례로 역주행하여 30분을 소비하고 고생끝에 서성암을 관광했다.

구례는 사성암외에도 화엄사, 노고단, 천은사, 산수유군락지, 수락폭포, 반달곰관광, 연곡사, 피아골, 문수사, 구례5일장, 백룡폭포, 지리산온천, 곡전재, 운주루와 박물관 등의 볼만한 곳이 많다. 구례여행지를 소개도 할겸 그곳을 가는 길을 소개하여 관광에 편리하도록 해볼려고 합니다.


위 지도와 같이 구례는 4통5달의 교통요지이고 고속도로가 근래개통- 하동광양 방향은 섬진강을 두고 양안에 경치좋은 도로가 나란히 갑니다. 조금가면 하동 재첩국-화개장터가 유명하고 남도대교 광양 매화단지, 광양제철, 중마동 식당 등 멋집니다. 남원과 곡성, 하동, 광양, 순천,여수와 연계하여 관광을 권합니다.



* 사성암 :  구례 제1의 명승지이다. 경치가 기막힌데 반드시 문척면으로가면 오산에 있는 높은 암자가 보인다. 잘못 진입하면 엉뚱한 길인 순천으로 가서 유턴하는 곳도 없이 20키로 이상 속상해하며 달려야 한다. 구례군청 근방에 있는 문척교를 지나 가까운곳에 죽연마을이 있고 사성암오르는 멋진 2차선이 있다. 차가 사성암까지 오르고 주차후 200미토 비탈길을 오른다.

 위 지도에보면 하동가는길과 광양가는길이 섬진강을 두고 양편으로 나란히 가는데 문척, 간전, 광양 가려면 구례군청에서 반드시 문척교를 건넌다. 건너자마자 우틀하여 조금만 가면 사성암 입구인데 구레군청에서  똑바로 가면 문척교가 나타나는데 주의바랍니다. 문척교 나타나기전 우틀하면 순천가는 자동차 전용길 나오니 주의바랍니다. 구레터미널에서 구레군청까지 가서 좌회전하면 100미터 첫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기서 우틀하지말고 곧장가야 문척교-광양가는 길입니다. 조심조심 순천가는길로가면 정말 골치아프고 속상합니다. 순천다가서 뒤돌아오니 주의바랍니다.


* 운조루와 박물관, 곡전재 : 구례터미널에서 2키로가면 냉천리 교차로가 나오며 곧바로가면 미산면 노고단방향이리고 우틀하면 하동가는 길입니다.  4키로정도가면 토지면 용두리가 나오고 조금가면 오미리 운조루 가는 좌측방향 골목길이 나타나고 이정표도 있습니다. 토지면사무소까지 가면 유턴하오니 주의 바람. 운조루 근방엔 박물관도 멋지고, 곡전재라는 성주이씨 개인 고택이 있어서 볼만합니다.


* 노고단, 화엄사, 천은사 : 미산면으로가면 화엄사 이정표가 많고 이어서 성삼재로가면 천은사 노고단 입구이니 천은사구경하고 성삼재 엄청난 구절양장 올라 주차하고 2키로 걸으면 노고단.

구례터미널에서 성삼재 가는 버스가 있으니 편도 4,500원 왕복 9,000원이 요금주고 이용. 천은사는 별도로 1,300원 입장료 있음.


*  산수유군락지, 수락폭포, 지리산온천호텔 :남원으로 가다보면 산동면이 나타는데 이 산동면에  온천 휴양지가 있고 수락폭포, 산수유군락지를 구경합니다. 구경하고 남원쪽으로 다시가면 남원 주천면에 춘향묘와 육모정이 나타나고 꼬불길 계속오르면 1,170미터의 정령치가 나타남.


* 연곡사와 직전마을 피아골 : 구례와 연곡사간 자주 버스가 오고가는 명사찰 연곡사와 삼홍소가 있는 피아골 계곡은 절경입니다. 6키로오르면 대피소와 임걸령 등이 나타남.


* 구례 5일장은 시내존재하고 구례구역가서 4키로 멀리 유곡나루터 구경하고 곡성가는 길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주장하는 구례-곡성강변길은 우리나라 제1명소길이라고 합니다.


* 하동으로 가면 칠불사, 쌍게사, 지리산역사관, 청학동으로연계되고 곡성으로가면 기차와 소나무길 등 유명한 볼러기라 많고 남원으로가면 이미소개한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만인의총 등 엄청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상은 백두대간을 탐방하고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여러곳을 구경하다가 조금 습득한 지식을 이용하여 작성했는데 4성암 가다가 순천까지 잘못길을 들어 혼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작성했사오니 오류가 있더라도 이해해주십시오. 완벽하지 못해 죄송하여 고개숙여 사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