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귀주성이야기(중국_두파당폭포, 황과수폭포

문장대 2016. 5. 20. 23:27

1. 여행지- 중국 귀주성 관광 

2. 여행한 사람- 문장대 이종하 외 2인(차영덕  상주시 세정과장,은척면 면장역임 , 박기형 북천, 공검 주유소 사장)


3. 일시 - 2016년 5월15일 -5월 19일 (3박 5일)

*  1일차 여행 5월 16일 : 오전-두파당폭포, 오후-황과수(黃果樹-비파모양)폭포)

4. 기타 사항 - 상주대 산업경제학과 대학원 동문 친목여행으로 새로 개척된 귀주성 일대를 관광 하였으며 협곡, 폭포, 카르스트지형의 석회동굴, 남방 특유의 500미터 봉우리 집합의 만봉림, 호수, 산성,  유명인이 태어난 명승지, 다채귀주풍 공연을 관광함.

귀주성은 중국남서부에 위치한 4,500만명 거주한 곳으로 사천성,운남성, 광서성 자치고에 둘러싸여 있음. 햇볕이 귀하다고 귀양이라고 하는 큰도시가 주도시임.

황과수 폭포가 주관광지 타이틀임.

-중국서남부에 위치한 귀주성으로주변에 곤명, 계림이 존재함


- 관광기(5월 15일과 19일은 비행기내에서 이동활동-16일 첫 관광기)

제 1일 : 2015념 5월 15일 17시 상주를 출발하여 3명의 친목 회원은 희망찬 관광을 가슴에 안고 청주 공항에 도착했다.  박기형 사장님의 멋진 차로 드라이브 하였다. 도착하니 청주에 사는 아들 내외와 손주 2명이 여행을 축하하며 맞이하였다. 삼남매가 마련한 여행 경비도 달러로 바꾸어 주어 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해외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10년만에 출발하는 중국 귀주성 여행이다. 이곳은 중국에서 4번째 궁핍한 주민 4,500만명이 사는곳으로 주로 브이족 등 소수민족이 거주한다. 경지가 없어 산간 바위틈에 수수와 감자, 바나나 등을 재배하여 살아가는 곳인데 교통이 불편하여 산업도 발달 되지 않고, 도로도 과거에는  엄청 불편하여 사람의 왕래가 극히 드문 아주 깊은 산골 마을이었다.  근래 귀주대교가 7년만에 개통되고 알려지지 않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중국과 많은 국가에서 관광오는 곳으로 앞으로 관광 산업화가 발달될 곳이다. 곤명이나, 중경, 계림, 해남도와 연계하면 엄청 유명한 관광지가 될 같다. 4시간의 야간 비행으로 귀주의 중심도시인 귀양에 밤 12시에 도착하였다. 조금 알려지지 않은 도시인지라 다소 낯선 도시이다. 인구는 220만명인데 그 규모는 방대하다.  자가용과  각종차들은 넘처다니고 가끔 우리나라 차도 보였다.  시가지는 높은빌딩과 복잡한 교통망으로 되어 교통난이 무척 힘들다. 외곽과 귀주성 일대는 거의 2-3층의 벽돌 집으로 우리나라 주택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큼직하고 살만한 집이다. 주민들의 용모는 별로이고 왜소하고 순수하며, 여자들이 농사일을 하며 좀 살기가 궁핍한 같다. 옷도 우리나라는 등산팻션이고 화장을 행서 멋진 편이나 귀주사람들은 복장이 별로이고 정이 안가는 편이다. 이동네는 호텔을 주점이라한다.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에 지친 하루를 보내고 16일  유명한 황과수 폭포 일대를 관람하였다. 오전에 주변 폭포를 관광했고 오후에 유명한 황과수 관광지를 탐방했는데 관광객이 엄청 많았다. 물론 현지 주민의 관광물품도 많이 소개되었다. 브이족이 각종 음식과 과일 공예품을 전시하고 팔았다. 사진 설명을 통해 첫날 일정을 소개해봅니다.


카르스트지형이다. 종유석과 석순이 경이롭다.

황과수 폭포-세계 4대 폭포-폭포안에서도 볼 수 있음

호텔도착하나 컴과 냉장고, 티브이 모두 불통이다. 여행결비가 엄청 비싼데ㅠㅠ





여기는 황과수폭포가기전에 자매폭포인 두파당 폭포임

엄청난 물의양을 보내는 두파동폭포












황과수 폭포앞








안에서도 옆에서도 앞에서도 폭포구경하는 기이한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