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수회동 뒷산 무명봉-사방댐(상주시)

문장대 2023. 12. 2. 20:22

 

노랑선 따라 산을 넘고 축를 만나 알바하여 뒷골-바위봉 불탄지역-도골-사방댐으로 하산

 

* 이동지역 : 상주시 내서면 서만1리 정자-서만1교-서만리 골목 통과-산으로 진입-200봉 고지-알바로 서만리와 예의리 1차선 도로 축사앞 도착-알바로  무조건 묘지길로 오르니 엉둥한 수회동 물돌이 뒷산 바위봉 도착-산불로 능선이 엉망- 큰 바위봉 도착(며칠전 노루묵에서 오르고 싶던곳)-또다른 큰 바위봉을 향해 오름 - 바위지대라 더 이상 못오름- 다시 뒤내려와 족적도 없는 계곡길로 개고생하며 하산-3곳의 사방댐 만남-사방댐 옆으로 이동-마지막 사방댐에서 임도발견-임도따라 500m-포도밭 과수원 옆 도착- 예의리와 서만리 사이 1차선 도착-1차선따라 알바한 축사 앞 도착-주차한 서만1교 서만리 장자앞 원점 도착

* 원래는 위의 지도처럼 가고싶은길 점선 능선따라가며  우측 1차선과 병행하여 이동하며 예의리 여골마을까지 산으로 이동하려고 했으나 알바로 얼뚱하게 출발지에서 가까운 축사1차선 도로에 알바로 도착하여 생각지도 않은 묘지길로 오르니 엉뚱하게 노루묵마을 수회동 물돌이 동산 뒷산에 도착하여 산불지대를 오름-개고생하며 겨울추위를 당하며 이동함 ㅠㅠ

 

상주시 내서면 서만리 서만 1교 앞 정자에서 출발 도착

정자옆에 주차하고 마을을 통과하여 산으로 오름

 

엉뚱하게 출발지 근방으로  다시 내려온 알바지역 

도랑건너  묘지길이 보이는 앞산으로 오른다

축사근방에서  묘지길로 올라 잡목가시를 헤치고 오르니 수회동산이 있는 노루목 마을이 보이네요/ 이곳은 며칠전 주민과 대화하여 불탄지역으로 올라 바위봉에 오르고 싶다고 했는데 생각지도 않게 알바로 불탄지역 바위봉들을 오르고 았네요.

 

수회동 이안천 물길이 굽이굽이 보입니다.

 

불탄지역 도착전에는 길이 이렇게 좋습니다.

 

 

무시무시한 불탄지역-한발움직이기도 힘드네요. 첫 정상 도착-며칠전 원하던 무명봉 도착

불탄 지역을 이곳 저곳 촬영합니다.

 

또다른 바위봉이 저멀리 보여 힘들게 올라 봉우리 정상에 올랐습니다.

5-6층 되는 멋진 바위봉인데 이름도 없는 무명 바위봉입니다. 진짜로 멋진 바위인데 방치된상태. 이곳에서 좀더 올라 ㄷ 높은 바위봉으로 갈려고 했으나 체력난조로 계곡으로 하산 합니다. 계곡길은 길이 없어 개고생 했습니다.  끓히고 찔리고 넘어지고 온갖고생

 

계곡으로 내려오면서 멀리 보이는 사방댐을 행하여 죽자사자내려오니 첫 사방댐 만나 환호! 그러나 길은 없어요.

 

실망하며 다음 사방댐을 향하여 막산을 타고 내려오는데 잡목가시가 대단합니다. 찔린눈 다시 찔리고 ㅠㅠㅠ

 

 

물은 잘 흐르는데 하산길은 없습니다.

 

천신만고 2번째 사방댐에 도착해도 하산길은 없고 도리어 바위지대라 간선히 나무를 잡고 다음 댐으로 치고 내려갑니다.

댐위로 걸어가고 싶지만 실족하면 사고라  건너편에 길이 있는 같아도 못건너가고 사방댐 옆을 막산으로 치고 내려갑니다.

3번째 댐에 도착하니 말뚝경계보이고 길이 보입니다. 이젠 건너갈 필요는 없지요. 댐위 산 능선에는 묘지길이 보이는데 계곡과 사방댐으로 하산해 개고생합니다. 능선으로 오르고 싶어도 체력난조 ㅠㅠㅠ  119 생각이 납니다.

마지막 사방댐과 멀리 산불난 바위봉을 봅니다. 좌측에는 안내판이 있지만 그곳 갈 힘이 없네요.

 

드디어 하산길이 등장합니다. 사방댐 조성으로 차들이 오고가던 임도길입니다.

 

내려오기 시작한 바위봉을 봅니다.  나중에 묘지능선길로 다시 오를려고 생각합니다.

 

사방댐길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1차선(예의리-서만리 계곡 도로) 도로를 만납니다. 이길은 마주오는 차가 있어도 교차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포장 좁은 길도 많습니다. 차로 이동했는데 여름이나 봄에 걸어서 왕복 6km 정도 다녀보겠습니다. 

 

청정지역

1차선인 내서면 서만1리와 외서면 예의 2리 오고가는 길 - 여골과 서만길.  여골은 외서면입니다.

 

출발지인 내서  서만리 마을로 내려가는길

 

출발지에서 가까운 축사 있는 곳

아침에 저곳으로 멋모르고 올랏지만 수회동산 뒤산 산불탄지역 높은봉 도착

 

 

능선에서 똑바로 계속 올랐어야 했는데 우측으로 내려와 알바하여 최초 계획을 이루지 못하고 내려온곳 

개천 좌측에 서만 종수네 곶감공장 보이네요. 바로 앞에는 서만1교 

 

생각지도 않은 코스로 올랐다가  불탄지역의 수회뒷동산을 잘 다녀오긴 했으나 알바로개고생

근래 자주오고 오늘 주차하고 출발한 서만1교 정자앞 서만리 마을 도착하여 애마회수하여 일부러 1차선 개천따라 예의리 여물마을로 차를 타고 귀가함. 3km 1차선인데 중간 500m 정도는 비포장 도로이고 민가가 종종 있습니다. 주민들이 자주다니는 길 같습니다. 다음에는 도보로 걷기 운동을 이곳에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