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2024/01/25 2

병자호란 전후 시대상

인조 : 조선의 제16대 임금. 본명은 이종(李倧). 조선왕조의 네 번째 반정[7]인 인조반정으로 백부 광해군과 지지세력인 북인 일파를 대거 축출하여 왕위에 올랐다. 아버지는 선조와 후궁 인빈 김씨의 5남인 원종(정원군)이며, 어머니는 인헌왕후 구씨다.[8] 정원군의 장남으로, 능양군[9]으로 책봉되었다. 반정을 통한 인조의 집권은 실질적인 조선 제2 왕조의 창건 및 조선 왕조의 중시조로 평가된다.[10] 조선후기 300년 간 진행된 제도개혁의 논의는 인조 시대에 모두 시작되었으며, 왕통상으로도 인조 이후 즉위한 조선의 임금은 마지막 군주인 순종까지 모두 인조의 직계후손들이다. 혈통상으로 순종의 아버지 고종은 인조의 3남 인평대군의 직계 8대손이다.[11] 전술하듯 광해군은 물론 그 아들인 세자까지 장성..

인천채씨 -우담 채득기의 무우정(舞雩亭)1636, 상주 경천대

* 인천채씨 -우담 채득기의 무우정(舞雩亭)1636, 상주 경천대 경천대(무우정) 사벌국면 삼덕리 1-13(경천로 652) 1636년 무우정은 조선 중기의 학자인 무우 채득기(蔡得沂, 1604~1647)공의 정자이다. 조선 인조 때 1628년부터 은거하면서 충절과 북벌 의지를 다지며 공부하던 곳이다. 그는 여기서 학문을 연구하는 한편 가뭄이 심할 때에는 악공과 무희를 동원하여 음악과 춤을 추며 기우제를 지냈다고 한다. 무우정은 막돌로 기단을 쌓고 자연석 주초 위에 전면은 둥근 기둥이고, 후면은 사각 기둥이다. 합각지붕의 홑처마로 보수 당시는 가운데 칸과 전면 반 칸은 우물마루이고, 남(안)쪽은 방이었으나, 나중에 방은 헐어버렸다. 1748년 상주목사 이협이 중건하였고, 1948년 이를 보수하였으며 200..

상주의 인물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