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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지리산 등산 정보

문장대 2016. 2. 15. 07:45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리산에  대하여 관심이 많다. 조선시대는 선비들의 낙향지, 유람지이고 조선말에는 의병활동의 근거지, 해방후와 6.25 혼란시대는 남부군과 공비들의 거점지, 현재는 우리국민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등산지이다.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여 등산을 한답시고 답사하고 연구한 짧은 정보를 올려봅니다. 사시사철 장터를 방불케하는 지리산 탐방길에 우리 국민들은 여가선용으로 개인자가용, 버스 등으로 엄청 등산한다. 설악산도 마찬가지다. 성삼재-노고단-임걸령-삼도봉-벽소령-세석대피소-장터목-천왕봉- 중산리로 이어지는 전북, 전남, 경남 3개도에 걸쳐있는 탐방로에 우리가 가보아야 할 명승지를 소개해봅니다.

 

- 지리산 종주

 

- 계곡 : 함양 마천의 칠선계곡, 백무동 한신 계곡, 산청의 거림계곡, 대원사 계곡,  전남 구례의 피아골 계곡(남부군,공비루트), 전북 남원 산내 반선의 뱀사골 계곡과 달궁계곡, 하동의 빗점골 계곡(왼골, 산태골 절골, 덕펑골, 의신 삼정마을) 하동의 청학동(등산지아니고 관광지임)  3대 계곡은 피아골, 칠선, 뱀사골

 

- 유명한 봉우리 : 노고단, 반야봉, 중봉, 제석봉, 천왕봉, 삼도봉

토끼봉,칠선봉, 덕평봉, 연신봉

 

- 고개나 령 : 성삼재, 노고단 종주시작 고개, 돼지령, 임걸령, 피아골 3거리, 벽소령, 삼각점, 화개재, 세석, 장터목

 

- 샘:임걸령 5미터 옆 샘, 선비샘, 참샘, 천왕샘 지리산 종주시 대피소와 샘이 풍부해 갈증해소는 낙관적임 

 

- 사찰: 구례쪽의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하동쪽의  칠불사, 쌍계사 산청의 대원사 법계사이며 승용차가 모두 들어감.  법계사는 우리나라 최고의 높은곳에 있어서 차가 못감.

 

- 들머리 : 지리산 주요 탐방센터는 중산리, 거림, 대원사, 노고단, 반선, 피아골 백무동 탐방센터, 화엄사와 함양마천 음정마을에도 입산 가능함. 비법정 탐방로가 있는데 위험함. 반야봉에서 함양쪽으로가거나 칠선골은 위험함. 의신 삼정에서 덕평골도 힘들고 빗점골 남부군 공비 이현상 루트는 엄청 고생하는 코스임. 특히 왼골은 조심해야함. 이현상은 남부군 총책으로 충남 금산의 부자집 아들임. 서울의 유명대학 다니다가 좌익으로 활동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이함. 지리산은 국립공원이므로 개방지역만 탐방하고, 탐방금지구역을 안가는게 좋을 듯함. 이유는 길을 잃고 혜매며 구조하기 힘든곳임.  범왕, 의신 삼정 마을은 호기심이 가는마을인데 이곳마을들은 보급루트지역이라 주민이 엄청 고생한 곳

 

- 교통:구례터미널에서 성삼재가는 버스가 하루 2시간 간격으로 있어서 자가용으로 가는곳보다 훨씬나음. 성삼재 주차장은 1000미터 고지에 있으며 꼬불꼬불해서 운전과 주차도 힘들고, 차량고장 우려되며 주차비도 하루종일 있으면 2만원 가까움. 성삼재 500미터전 시암재는 무료주차. 등산 후 피곤하여 걷기가 엄청 힘듬.

- 버스 서울에서 백무동행, 기차로 서울, 대전에서 구례구역 도착

- 진주나 함양서 단성아이시 근방 원지 터미널에서 거림, 중산리 가는 버스있음

- 구례역에서 버스로 피아골 가는 버스 1시간간격 있음

- 함양이나 마천서 백무동 가는 버스 있음

- 남원서 산내 반선가는차는 없는듯

이상 여러자료를 보고 실제 경험한 정보이오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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