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건강이야기

하루 30분 걷기

문장대 2022. 2. 14. 18:38
하루 30분걸으면 놀라운변화 10가지...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와사보생(臥死步生) 人生은걷지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 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 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 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食補)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 누우면 약 해져 병이 들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래스 모두를 걷기가 다스린다. 병이란 내가 내 몸을 너무 편하게 한 결과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 박차고 일어나라 ! 운동화나 등산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주변도 좋다.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속에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 1. 치매가 예방된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2.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이러한 이유로 걷기를 하면 하체가 발달하고 근육이 발달돼 튼튼한 다리를 얻을 수 있다.
●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걷기는 약해진 심장 기능을 되살리는 큰 도움을 준다. ●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다면 걷기 운동만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 5. 기분이 상쾌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6. 녹내장이 예방된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 8 뼈를 강화시킨다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10. 폐가 건강해진다 .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샹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