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지 ▶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등지리봉, 주마산 -성곡리 보건지소 출발 도착
* 등산인 ▶ 문장대 이종하 혼자
* 등산일 ▶2021년 7월 27일(화)
☞ 특이사항▶위 2산은 조망도 별로이고 주민들이 진입을 막는 곳이라 고생만하는 산으로 권장하지 않는 산입니다.
☞ 등산내용 ▶ 2일전 영주시 안정면의 용암산과 시루봉을 답사하고 귀가하는데 바로 아래 주마산이 너무 멋지게 보여 오늘 영주시 장수면 성곡리 성곡보건지소 앞을 출발하여 성곡교회 - 신탁농원을 지나 마을 끝 마지막 과수원 공터에 주차하고 등산을 시작했다. 주차가 조금 불안한채로 주택 맞은편 골로 올랐는데 사냥개가 무섭게 짖는다. 우측으로 임도가 있지만 빙돌아 올라가서 지름길로 올라가니 묘지지나고 임도가 산을 가로질러 등장한다. 위험표지판과 임도준공석이 있는 곳에 도착하니 밧줄로 임도를 막았다. 이곳 과수원주인이 개인산이라고 모든 등산인과 사람들의 입산을 막고있다. 곳곳에 입산 금지 팻말이다. 구조표지판에서 200미터 지나면 고압선 철탑 맞은편으로 능선 들머리가 있고 고압선 아래로 멋진 등산로가 있다. 한국전력 붉은 표지 리본이 있고 제2의 철탑 능선까지 등산로가 이어진다. 고압선 따라 멋진 등하산로로 내려왔다. 그러나 오를때는 들머리가 전혀 없고 선답자의 표지리본도 없어서 막산을 타고 오르느라 혼이났다. 가시 잡목이 빽빽하여 지옥같은 족적을 따라 올랐다. 고압선 철탑 근방에서 출발하여 계속 고압선 아래의 등산로를 따라가면 된다. 한전 직원들이 다닌 멋진 길이다. 임도를 따라 철탑을 보고 이동하면 등산길이 좋다. 임도옆 철탑에서 고압선 아래로 따라 오르면 능선의 고압선 철탑을 만나게 된다. 고압선 이후로 능선은 그런대로 쉽다. 선답자의 리본도 자주 보이고 능선길도 좋다. 우측의 마을과 석재광산의 굉음을 들으며 북쪽 방향으로 오르기만 하면 된다. 시원한 바람은 불지만 조망은 가끔 나타나는 나무사이로 볼 수있다. 그러나 용암산 처럼 이름있는 바위도 없다. 좌측은 벌방리, 하촌리, 노좌리, 유전리가 보인다. 답답한 등산길로 오르내리니 지도상의 등지리봉이 등장한다. 이곳은 산표지석도 없고 조망도 없다. 다시 주마산을 향하는데 역시 답답한 능선길이다.
그제 답사한 시루봉과 용암산과는 대조적으로 불품이 없는 주마산이다. 힘들게 더위를 극복하고 주마산에 도착하니 산표지석은 없고 대구 김문암님의 나무 산패가 보인다. 조망도 없고 답답한 산정이다. 실망하고 오르던 곳으로 하산한다. 채석장에서는 굉음은 물론 먼지가 산정까지 올라온다. 하산길은 거의 내리막길이니 쉽다. 중간에 종종 하산길이 보이지만 겁이나서 오르던 철탑으로 이동한다. 철탑에서 10미터 내려가니 갈림길이다. 바로가면 또 다른 주마산이다. 하지만 좌측의 성곡리로 하산하는데 고압선을 관리하는 멋진 등산길이 이어진다. 붉은 한국전력 리본이 임도 끝까지 이어진다. 오를 때는 처음 30분간 막산을 타고 올랐는데 하산길은 멋지다. 금방 산허리를 가로 지르는 임도에 도착하니 바로앞에 고압선 철탑이 있다. 후답자는 임도따라 왔다가 고압철탑에서 고압선 따라 또 위의 철탑을 따라가면 편히 오르내릴 수 있다. 임도를 따라 마지막 과수원 앞 주차한 곳에 도착했다. 그런데 과수원 주인이고 산주인듯한 남자분이 내차를 트럭으로 막았다. 이내 주민이 나타나더니 입산금지 구역을 왜 올랐느냐고 항의한다. 입산금지 구역에 갔으니 경찰에 신고한다고 엄포한다. 차의 번호판 사진을 찍어 놓았다고 한다. 괜히 차를 이곳까지 끌고 왔나 싶어 후회한다. 땡볕에 오르기가 힘들어 이곳까지 온것이 탈이다. 보건지소 앞 넓은 주차장에 있는데 그곳에 주차하는 것이 맞다. 이곳 주민들은 등산인들의 출입을 모두막고있다. 조망도 별로인 주마산은 다른 곳에서 오르기를 권하고 싶다. 성곡리 주민은 적극적으로 등산인의 출입을 막고있다. 주민에게 사정사정하여 차를 빼서 귀가 하였다. 산아래까지 차를 몰고 간것은 후회스럽다. 찜찜한 마음을 안고 귀가했다. 성곡보건지소에서 등산은 차를 바로앞에 주차하고 올라가서 몰래 올라야 할 같다.
성곡보건지소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야 하는데 마을 끝 과수원까지 차를 몰고 올랐다. 좋은 등산길은 동네위 2곳의 철탑에서 임도옆의 철탑에서 시작하면 멋진 등산길이 이어진다.
성곡보건지소-동수나무-성곡교회-신탁농원-마지막과수원집-임도-철탑1-고압선밑 한전 등산로-철탑2-능선-등지리봉-주마산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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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직원들이 철탑을 관리하기 위하여 조성된 멋진 등산로가 있다. 성곡리서 산아래 임도곁에 있는 철탑아래서 시작되는 고압선 아래를 따라 오르내리면 쉽게 등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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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인 성곡보건지소 앞에는 주차 공간이 넓다. 보건지소표지석과 버스 승강장 좌측으로 고고 느티나무 성곡교회 통과 과수원안길지나고 3거리서 신탁 농원 앞으로 가면 마지막 주택 과수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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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들어가면 큰나무가 등장하고 갈림길에서 어느곳으로 올라도 성곡교회 등장 -좌측으로 난 외길따라 오릅니다. 나는 우측 건강관리실 앞으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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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지나면 한적한 곳에 초라한 교회 등장 --계속 오르면 과수원 가운데 길로 오릅니다.
신탁농원거쳐 계속오르면 마지막 외진 과수원 등장 --걸어 올라야한다. 차길을 막음 -악랄하다 마지막 과수원에서 오르면 빙돌아 임도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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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수면 성곡리 마지막 과수원 앞을 지나는 임도를 빙돌아 좌측 남으로 오르면 국가지점 번호 등장 -임도표지석 보이는곳에서 200미터 남쪽으로 이동하면 철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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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점 번호 표지판에서 100미터 우측 묘지를 지나 또100미터 가면 철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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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산으로 오르는 들머리 붉은 리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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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보면 재색 바위 보인다 - 그곳 으로 급경사 오르기시작 -길이 좋고 한전 붉은 리본 표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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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선 아래 한국전력관리용 등산길로 오르니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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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에 억새가 자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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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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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철탑에서 급경사로올라 능선 철탑도착 500미터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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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이래 능선따라 북쪽으로 오르니 등지리봉 리본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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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기암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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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미터 오르니 주마산 정상 등장 -- 조망도 없고 초라한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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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으로 다시 돌아와 10미터 지나 좌측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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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지나 10미터 오면 3거리 갈림길 등장 --좌측으로 하산하면 임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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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들머리이자 날머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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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임도 도착 -앞의 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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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을 입구 성곡보건지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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