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여행 이야기

대만 여행

문장대 2019. 6. 19. 21:55

* 여행지 : 타이완 북부 3박 5일

* 여행인 : 문장대 부부

* 여행일 : 2019년 6월 14일-18일까지


* 여행개요

3박5일 타이완 여행이라 그곳을 모두 답사 하고 싶지만 막상 타이폐이에 도착하여 화련 등지를 구경 갔으나 겨우 북부 일부분만 구경했다. 타이완 전국을 답사하려면 10일 정도의 일정이 소요되고 가는곳마다 숙소를 바꾸어야만 가능하다. 이번여행은 말만 3박5일이었지만 가는날 오는날은 항공기 타기위해 대기하고, 수속하고, 비행시간을 포함하여 실제 구경은 3일이다. 그러니 10일 여행을 해야 대충 대만 전역을 여행하는데 3일 여행은 어림도 없는 대만 답사다.



이번에는 상주여행사에서 패키지로 다녀와서 가격이 조금 비싸고 현지에서 소용되는 경비를 포함해 80만원 정도는 사용해야 한다. 화폐는 달러가 가능하지만 조금 큰 은행에가서 대만달러로 바꾸어야 한다. 환율은 1: 40으로 우리나라 화폐가치보다 높다. 30만원을 환전하니 대만화폐 1,000달러 8장을 준다. 5달러를 사용하고 남은 3달러는 귀국하여 환전하니 10만원 못된다. 수수료가 발생하여 26만원 정도를 사용한 같다. 4만원 정도는 은행수수료이거나 대만화폐가치가 5일동안 하락한 경우다. 다녀온 곳은 대북시-신북시-기륭시-이란시 4개 도시의 명승지다. 이번 답사의 꽃은 대북시의 고궁박물관이다. 

대만은 원래 손문이가 새운 중화민국이고 초대총통은 장개석이다. 곳곳에 장개석과 그의 착한 아들 장경국에 의한 개발이 이어졌고 가는곳마다 이분들의 유적이 존재한다. 본토수복을 못하고 1975년 사망한 장개석의 한을 많이 보고들었다. 장개석이 모택동과 싸워서 패하고 대만으로 넘어올때 각종 보물과 유적, 금은 보화 등으로 대만은 4마리 용의 선두에서 크게 번영하여 지금은 우리나라와 같이 선진대국의 대열에 있다. 치안은 세계2위라서 대한 민국의17위 일본의 12위를 능가하고 1위는 아이슬란드이다. 따라서 생활 수준도 높은 문명국가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작고 초라하다. 여행지 순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대만 도착하자마자 1박(백금호텔) 지우편-야류 지질공원-스펀-백금호텔에서2일째숙박- 아침 대만역에서 2시간 반 철도로 송산역도착- 태로각 협곡 -칠성담-송산에서3시간소요 신성역도착-귀로 열차에서  폰분실-3일째 숙박(백금호텔)-고궁박물관-용산사-충렬사-중정기념관-타이페이 101층-사람야시장-귀국(왕복 티웨이 항공)  대만에서 이동은 30인승 2층버스로 곳곳 다님. 


  안내자는 화교출신 범용희님. 소수인원에도 열심히 인솔하여 좋은 설명으로 우리들을 잘 안내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만나면 좋아하시는 순대국 대접하겠습니다.


대만북부 25% 관광하고 귀국-사진은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위 붉은 선인 대북시-신북시-기륭시-이란시 등을 여행 25% 정도 대만을 여행



 불안한 상태로 대구공항서 대기

지우편 이라는 금광도시를 관광함--현재는 폐광하고 관광지로 변함


야류 지질공원


왕관    



이곳 행사 창을 띠우는데 열차가통과- 






                   태로각 협곡에서 그동안 같이 여행한 분들과 찍음









 배추모양의돌


 돼지고기 모양의 돌-신비스럽네요.
















30년을 보아야만 되는 유물들인데 무궁무진한 유물이 수장고에 보관
















양귀비 형

































여기부터 대만 101층 사진입니다.
























 건물의 중심을 잡아주는 큰 추-태풍에도 지탱하도록 설계

101층의 멋진 작품들












마지막 사림 야시장-이후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