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명산탐방

성주봉-남산-칠봉산

문장대 2016. 4. 10. 19:29

올해는 메르스로 인하여 휴양지가 텅텅 빈 상태다. 성주봉 자연 휴양림은 성수기인데도 텅텅빈 상태다. 며느리와 집사람 생일 축하겸 25만원주고 숲속의 집 9호실을 25만원 임대하여 가족들이 모여 1박하면서 힐링하였다. 휴양림 근방엔 성주봉 남산 칠봉산(일명-황령산)3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산악회원들이 즐겨 등산하는 곳이다. 성주봉은  은척에서 근무하면서 수시로 등정하여, 이번엔 푸대접 받는 남산을 가기로 했다. 남산은 전국에 몇개 있고, 그 유명한 경주남산이있다. 경주남산은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해서 유명하고, 상주에 있는 2개 남산 중  하나는 높이 200미터로서 국궁장이 있는 상주시내 사람들의 둘레길이며, 하나는 성주봉때문에 800미터 이상의 산이면서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산이다. 칠봉산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성주봉 휴양림이 유명세를 타면서 등산인들이 종종 찾는 명산이 되고 있다. 시설도 시에서 어느정도 설비하고 경치 또한 수려하다. 오늘 가족들은 휴양림에 두고 혼자서 7개의봉우리인 칠봉산을 콧노래를 부르면서, 어제 남산에서 여독도 안풀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탐방하였다. 그 나름대로 경치는 좋지만 위험구간도 있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 크스는 어느 정도는 힘이 들었다.  곳곳에 의자와 계단 설치는 고마운 시설이다. 2개산의 사진을 올리는데 하나 기적같은것은 바위에서 소나무가 살이있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저리 척박한 곳에사에서 어찌 살아가고 있을가? 사진 올려본다.

 

 

 

 

 

 

 

 바위위에 소나무 기적의 삶

 바위옆에 소나무 기적의 삶

 

 

 

 

 

 

                          바위위에 소나무 기적의 삶

 바위위에 소나무 기적의 삶

 바위위에 소나무 기적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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