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척 바다와 해변

장령지맥

장령지맥(대성산-옥천군 이원면)

문장대 2023. 5. 10. 16:09

* 산행 경로 : 옥천군 이원면 의평리 의평저수지-작은폭포-꼭지점4거리-641봉-대성산(정상)-다시 641봉-덕운봉-꼭지점4거리-큰폭포 이정표로 하산-절터-선바위-큰폭포-임도-돌의자 쉼터-의평저수지

 

장령지맥이란 : 식장지맥에서 분기하여 장령지맥 분기점을 출발하여 금성산을 거쳐 미륵재, 삽재, 닭이봉분기점(460m), 민재, 방화봉(585m), 국사봉(667.5m), 대성산(704.8m), 매봉600m), 장령산(655m), 도덕봉(407.3m), 함박산(250m), 퇴미산(249m), 돌남산(258.6m), 마성산(409.3m),이슬봉(454.9m), 참나무골산(422m)을 지나 장계관광지 앞의 금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55.2km 거리의 험한 산줄기를 장령지맥이라 한다. 그러나 필자는 위 순서대로 답사하지 않고 중구난방식으로 이동했다. 맨먼저 이슬봉과 참나무골을 답사하고 소정리로 하산했고, 두 번째는 의풍저수지부터 대성산 코스로 다녀왔고, 세번째는 장찬저수지에서 장령산을 다녀왔으며 네번째는 지맥 시작점 부터 금성산-미륵재를 다녀온 조금 허술한 산행입니다. 처음부터 마지막 장계관광지로 차례로 답사해야 하는데 체력과 교통조건, 홀로다니는 등산으로 인해서 중구난방 등산기가 되었으니 이해바랍니다. 오늘은 장령지맥 의풍저수지-대성산 구간 산행기입니다.

 

 

위지도 우측위의 대성산 근방의 짧은 지맥을 답사한 자료입니다. 아주  짧은 거리이지만 내나름대로 혼이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미륵재에서 대성산까지 상당한 거리가 남았습니다. 본등산기는 혼자하는 등산이라 중구난방식 등산기 입니다. 양해바랍니다. 

 

 

* 대성산 주변의 마을 : 의평리, 윤정리, 장화리, 강창리, 상곡리, 산인리, 신안리

 

* 대성산이 있는 우리나라 지역 : 강원 화천군 상서면, 경남 산청군 신안면,   충북 옥천군 이원면,  경북 성주군 용암면, 전남 장수군 번암면, 전남 완도군 청산면, 충남 공주시 반포면.  신안 장산면, 단양 단양읍 등 여러곳임.

* 2023년 3월14일(화) 문장대 이종하는 충북 이원면과 충남 금산군 군북면에 걸쳐있는 대성산과 덕운봉을 등산하기 위하여 상주 자택에서 오전7시 30분에 출발하여 보은-옥천을 거쳐 묘목시장이 유명한 이원면 소재지와 윤정리를 지나 의평리에 소재하는 의평저수지 뚝아래 주차하고 저수지를 지나 산을 올랐다. 

 

* 등산로 별도 소개 : 출발하는 등산로가 중요하므로 먼저 작은폭포로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밧줄지대가 4군데 있지만 이정표도 자주 있고 등산로가 가장 뚜렷하며 지름길이고 조망이 좋음-밧줄지대는 정신 바짝차리고 자주 쉬며 오르면 오를 만한 코스로 위험지대는 아니고 조심하는 곳임.

* 등산내용 : 천태산, 대성산, 장령산, 마성산의 이름을 따서 천성장마등산코스 라고 불리워지는 하나의 산인 대성산은 역사이야기가 깃든 옥천의 명산인데 장령지맥의 큰산이고 픙경이 좋아 전국의 등산인들이 많이 찿는 산이다. 의평저수지 아래 주차하고 작은 폭포를 향하여  정상까지 오르고 하산은 꼬부랑재-참나무재 의평저수지 코스나, 정상에서  덕운봉 거쳐 선바위 - 큰폭포 -임도-의평 저수지로 원점 도착하는 코스로 등산하는 분들이 많다. 가끔 신안고개서 장령지맥을 따라 대성산을 지나는 분도 있고,  금산군 군북면 상곡리에서 오르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대다수 등산인들이 택하는 작은폭포 코스 방향은 밧줄구간이 있지만 지름길이고 오르면서 조망을 보며 오르는 이점이 있다. 밧줄구간이 부담은 되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자주 쉬면서 오르면 땀이 범벅이 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된다. 큰 폭포 방향은 처음은 임도가 있어 편하지만 큰폭포 부근에서부터는 급경사 비탈길을  빙빙 돌아 너무 거리가 멀어 힘든편이다. 따라서 많은 등산인들이 밧줄이 부담되지만 작은 폭포방향으로 오르고 있다.  옥천군에서는 밧줄구간에 테크구단을 설치했으면 고맙겠습니다. 군청에서 다소 소홀한 취급을 받는 명산입니다. 

 

옥천군 이원면 이원양조장에서 직선거리로 4km 정도에 대성산大聖山(705.9m)이다. 대성산은 예부터 ‘큰 성인聖人이 나온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명산이다. 산 아래 마을마다 학자와 효자가 많이 나와 문필봉文筆峰이라 불리기도 했다. 임진왜란때는 이곳 대성산 아래 윤정리에서 봉화 금씨 금응신 장군이 의병장 조헌 장군 밑에서 왜적과 싸워 청주성을 탈환하는 큰 전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대성산 정기를 죽이려고 정상 부근에 철침봉鐵針棒을 박아 놓았다는 설도 있다. 옥천군에서 서대산(904m)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산인 대성산은 충정권 산꾼들이 자주 등산하는 코스인 ‘천성장마’ 라고 불리워 지는 코스로 유명하다. 천성장마는 천태산~대성산~장령산~마성산~용봉~삼성산에 이르는 33km에 달하는 산줄기를 이르는 말이다. 대성산은 천태옛날부터 큰 성인이 나타난다는 애기가 전해 내려오는 대성산은 겉에서 보면 남북으로 달리는 산줄기 가운데 머리를 세우고 있는 평범한 산봉우리이지만 그 산자락을 헤치고 들어서면 별천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천태산과 장령산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천성장마 종주산행 중 하산할 수 있는 탈출로로 유용하게 이용된다. 정상 동쪽 5부 능선 기암절벽을 이룬 이원면 의평리 문안골, 폭포골, 어름골 등은 높이 30m 안팎을 자랑하는 큰폭포, 작은폭포, 방안폭포를 비롯해 산제당골 폭포, 어름폭포, 숨은폭포 등 10여 개가 넘는 폭포군으로 이뤄져 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예전부터 ‘의평계곡’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대성산 등산로는 북쪽에서는 이원면소재지 새마을금고 앞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25분 거리인 강청리 서원동~덕운봉 북릉~덕운봉~정상 북릉인 장령지맥 641.2m봉, 북동쪽에서는 윤정리~문안골~문안재~꼭지점 사거리~641.2m봉~정상 북릉으로 향하는 코스가 있다. 

출처 : 월간산(http://san.chosun.com)

 

 

대성산의 깊은 계곡 여기저기에 기암괴석이 늘어서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그 사이에 높다란 폭포가 줄줄이 걸려있어 하늘 나라 선원이 예 아닌가 싶은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작은폭포에는 그 아름다움을 시로 새겨놓은 작은 시 돌비석이 있을 정도로 장관이다. 비석에 적힌 글귀다."낭떠러지 하늘 위험한 곳 찬 샘물 걸려 흘러내리니 은은한 천둥소리 연이어 치고 비의 근원이 산머리에 가득 몰린다." [絶壁堂空險 寒泉倒掛流 殷殷雷鼓轉 源雨滿山頭]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대성산 정상을 데구름, 데구리 또는 덕운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상의 오른쪽은 호롱꼭지처럼 생긴 국사봉인데 옛날에는 이 봉우리에 쇠말(철마)가 있었고 마을 사람들이 산세를 지냈다 한다. 원동마을 사람들은 계곡이 아름다워 삼계서원이란는 유명한 서원을 세웠다. 지금은 그 터에 기념 비석만 외롭게 서 있지만 약수터와 길고 잘 쌓은 석축이 과거를 말해주고 있다.

 

 의평저수지 뚝 아래 공터 주차(5대 주차공간)하고 출발-붉은화살표는 오를때 방향이고 흰화살표는 하산방향

 

 

-등산 지도-

                                        아래 오룩스맵의 화살표 표시로 이동한 흔적임

                                           중간의  54.52km는 의미없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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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찍은 사진을 순서대로 올립니다.

옥천군 이원면에서 무주-금산 방향 501도로 4km 의평리 마을 입구-의평 계곡, 의평저수지 입구-좌측으로 개천따라 산방향으로 1km 1차선 도로따라 의평저수지-낚시터 방향으로 오릅니다. 

 

마을입구 간판에서 좌측은 개천  - 우측은 인삼밭-의평낚시터는 의평 저수지에 존재 

 

저수지 뚝아래 주차 5-8대 주차가능 - 낚시하는분 외는 차몰고 오지마라는 팻말이 뚝에 설치됨

 

통신탑과 의자 옆에 간판- 낚시차랑외 출입금지-저수지가 개인것인가? 별일이야!

 

텅텅비워있는 낚시터 인데

 

 

저수지 뚝에서 민가 앞길 뒷길 모두 저곳 전신주 앞 화장실에서 만남-등산 초입길-사람도 통없고 개만 킁킁대네요. 민가가 한집있고 누렁건물이 공용 화장실-좌측에 물에 뜬집 존재

 

저수지 뚝 반대편 화장실 방향으로 가서 좌측 전신주에서 산으로 진입-걸어가면 저절로 그쪽으로 가게됨

큰 돌로 축대 쌓아 밭을 만든 외로운 민가가 보임.

 

등산 간판 보이면 우측으로 -좌측은 막힘-산불조심쪽으로 가지말것-우측의 곤충 살충제 있는 길 좋은 곳으로 고고-2개의 빈 전신주가 보이네요.

 

 

 

콘트라 박스 등장 -이곳 콘트라 박스 때문에 전신주가 이어졌구나!! 주민이 개몰고 산에서 운동하고 하산

 

첫 이정표인데 큰폭포 쪽으로 가면 5.5km이니  등산인 들 모두 직선거리인 작은폭포 방향 직진함 -우측 파랑 철문 옆으로 가서 임도로 따라 가다가 1km후 돌의자 3개 있는곳에서 작은폭포 가느길 이정표보고 작은폭포길 가도 합류됨. 

 

 

나는 잘모르고 이곳에서 직진하여 오솔길로 올랐지만  하산시 살펴보니직진하지말고 우측 파랑 철문 옆으로 들어가서 임도로 편히 가다가 한참 오르면 돌의자 3개있는곳에 이정표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작은폭포가는 등산로 합류

 

 

파랑 철문(차는 못가게 함-사람은 통과 가능) 1km 멋진 임도길로 오르다보면 돌의자 3개 등장 -바로 앞 이정표 보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작은폭포가는길 합류됨

 

나는 이곳으로 안올랐지만 나중에 하산하며 발견한 임도의 돌의자 건너편 이정표 보고 작은폭포 등산로로 내려가는 코스를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나는 처음이라 몰라서 파랑 철문 통과 안하고 길이 좋아 보이는 넓은길로 직진함-잠시후 후회-이길도 좋지만

도랑건너 등산로로 가던지 임도로 가던지 해야하는데 조금가면 길이 슬며시 없어지고 계곡등장 -계곡건너 우측으로 치고 오르면 정식 오솔길 등산로 등장-우측에 임도와 작은폭포 등산길이 존재하는 줄 모르고 ㅠㅠ

임도가 생기기 전엔  위 사진 길로 올랐지만 임도가 생긴후로는 파랑철망 우측으로 통과후 1km 임도로 편하게 올라가다가 좌측으로 이정표보고 내려가면 작은폭포가는길 합류- 나는 처음에 몰라 이리로 올랐다가 하산시 이 합류점을 발견

 

 

정식 등산길은  사방댐 보이기전 도랑을 건너면 좋은 길 등장-도랑을 안건너면 길이 슬며시 없어진후 도랑건너 우측 황무지로 치고 오르면 정식 등산길 합류

 

 

안내도 있는 초입에 넓은 길이 보여 올랐으나 길이 슬며시 없어지고 계곡 등장 당황 - 그러나 우측에 사람들이 임도로 오르내림- 계곡 건너가서 살펴보니 우측에 등산로가 보여 우측으로 치고 올라 정식 등산로 발견- 임도따라 올라갔으면 쉽게 이곳으로 합류하는데 잘몰라서  조금 고생-많은 분들의 등산기에 똑같이 처음에 조금 헤맨다는 등산기를 봄

 

작은 폭포 방향 정식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만난 첫 이정표 - 사방댐 전 계곡 건느기전 이정표가 필요.

 

 

자주 만나는  작은 폭포 방향 이정표이며 다른곳 코스는 이정표가 드문 상태이니 등산하면서 이 작은 폭포 방향 코스가 주등산로 임을 깨닫는다. 

 

집터였는지 감나무 같은 고목나무가 등장

 

방안폭포로 올라가는 등산로도 있다는데 잘 몰라 방안폭포는 포기하고 안내판으로 눈요기-우측 작은폭포방향으로 이동-다음에는 방안폭포로 해서 올라 보겠지만 실현 가능할런지? 집이 먼곳 상주시이므로

 

방안폭포로 올라가지 않고 작은 폭포 방향

 

폭포 조금 구경하고 우측 경사로 오름 -밧줄지대 자주 등장

밧줄로 올라와서 아래보고 찍은 사진

 

 

아래사진은 작은폭포 좌측에 돌 시비석이 보입니다. 

 

밧줄을 극복하며 오르니 전망처가 등장 -지상천국

 

작은폭포 등산길로 오르면 수많은 이정표가 존재 -큰폭포길로 오르면 이정표가 1-2개 정도 

 

 오르면서 조망처 좋은 곳 즐기면서 힘들게 올라 쉼터 의자가 2곳 있는 꼭지점4거리 도착 --휴우!!!!!!!!!

12시-1시 방향 직진하면 덕운봉-10시 방향은 정상가는 비탈길

 

 

작은폭포 위 밧줄지대 극복하고 경사가 심한 비알길을 올라 한참만에 꼭지점 4거리 도착

대성산은 작은폭포 등산길이 정식 등산로임 - 밧줄지대가 많지만 조심하고 정신차리면 탈이없을 듯

 

 

꼭지점 사거리 도착 - 중요지점-이곳에 절반 정도 등산한곳 - 이곳에서  등하산시 덕운봉, 큰폭포, 정상 등을 답사 계획하거나 쉬는곳

 

 

꼭지점 사거리에서 10시방향으로 오르면 이정표와 안내판이 자주 등장

 

641봉 근방 에서는 장령지맥과 간판이 등장

 

대성산 정상 오르면서 하산시 오르기로한 덕운봉을 조망

 

드디어 대성산 정상 능선 앞 안부도착-안내판이 엉망이 됨

 

대성산 표지석 등장

대성산은 색바랜 안내판에서 조금 오른 봉우리에 정상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네요.

드디어 정상 -만세!!!

 

남쪽 꼬부랑재 하산로 방향 -이정표가 없네요.

꼬부랑재 방향과 지네말 내려가는 곳 살펴보고

인삼대장님의 별도 대성산 표지판 

 

오르면서 못가본 덕운봉을 가기위해 오르던 곳인 꼭지점 4거리 방향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비실이부부 여기

 

 

다시 장령지맥 표지판을 다시만나고

장령지맥 641봉 지나고

 

정상에서 1km 다시 올던곳으로 내려와 하산길에 덕운봉도 등산-힘은 드네요.

 

덕운봉 전망처에서 윤정리 조망함

윤정리 마을 조망

 

 

꼭지점4거리에서 이번엔 안가본 큰폭포쪽으로 좌틀하여 미끄러운 급경사 낙엽지대로 내려가서 한참만에 이정표 만남-큰폭포 방향 코스는 이정표가 자주 없네요.

 

큰폭포가는 하산길에 만난 절터에 도착 

절터의 나무와 집터 발견

절터 도착

 

축대도 보입니다.

절터 돌을 보니 맞는 같아요.

 

 

이곳 선바위에서 직진하면 윤정리 하산길 오르막이고 우틀하면 묘지1기보이고 큰폭포가 나무사이로 보임.

 

 

윤정리와 큰폭포 방향 갈림길인 선바위는 사진은 작게보이지만 무척 큰바위.

위 사진 선바위도 갈림길 존재 -직진은 윤정리 오르막길 -우측으로 내려가면 묘지와 폭포가 보임

 

 

선바위 갈림길에는 쉼터의자도 존재

 

선바위에서 우측 아래로 10m 내려가면 허술한 묘지와 숲속에 가려진 큰폭포

 

큰폭포는 길옆에 없고 나무에 가려져 잘 안보임-그리고 폭포가는 길도 없네요-옥천군청에서 설치좀 부탁. 

나무사이로 보이는 큰폭포

 

큰폭포는 대충보고 허술한 드안로를 내려오니 임도 옆에 이정표 등장하여 큰폭포 가는길 등장 

임도에 설치된 큰폭포 방향 등산로 존재 

 

큰폭포에서 조금 힘들게 내려오나 임도를 만나 편히 내려옴

멋진 임도로 내려오다가 돌로된 의자의 쉼터발견

돌의자 반대편에는 작은폭포로 내려가는 길 존재를 발견-아하!! 입구 파랑철문에서 이곳까지 좋은 임도따라 오르면 좋은 길을 발견

내려오다 보니 작은폭포로 내려가는 길과 이정표가 보이고 반대편에 돌의자 3개존재-다음에 대성산 오를려면 이곳까지 파랑대문 통과해서 편히 올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작은폭포길 합류하겠네 !!

임도에 차가 다니지 마라고 잠을쇠로 잠금-우측으로 작은폭포나  큰폭포 모두 이곳 임도를 이용하는 등산인들이 다님을 하산시 파악.

등산 초입 똑바로 가도 되지만 우측 철문을 통과하여 1km 임도로 쭉 오르면 첫이정표에 작은폭포가는길과 큰폭포 가는길 모두 안내된 이정표 존재-하산시 발견

 

 

 

등산 마치고 의평저수지에 도착하여 쉬면서 의평 저수지와 덕운봉을 찍어봅니다.

저수지 뚝의 돌의자에서 저수지와 덕운봉 쳐다봄

애마를 회수하고 귀가

 

 

501 이원-무주 도로 입구 정자있는 마을입구에서 501도로따라 이원-4번 국도따라 옥천-37번 도로따라 보은-25번따라 상주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