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내용 : 속리산둘레길 상주길15구간의 마지막길을 금산리에서 천택산거처-임곡리-적암리를 이동했다. 속리산 둘레길 중 산의 정상을 통과하는 곳은 천택산이다. 대다수는 고개를 통과하거나 산 중턱, 마을길, 새로개척한길, 오래된 옛길 등으로 속리산 둘레길이 조성되었으나 천택산은 금산1리와 임곡리사이 정상을 통과하여 조성되었다. 천택산은 팔음지맥이 통과하여 2번이나 올랐고, 2번은 주변 산을 오르면서 마지막 꼭지점 지점이어서 금산리 끝지점과 중눌1리서 운동겸 건강을 위해 올랐고 이번에는 새로조성된 속리산둘레길이 새로 조성되어진 멋진 길과 쉼터, 이정표, 안내판을 따라서 재미있게 이동했다. 그러다 보니 천택산은 5번이나 등산했다. 정상은 헬기장이 조성되었지만 정상표지석은 없다. 3년 전 중눌1리서 차로 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