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가 고향인 우복 선생님은 조선 명종18년 1563년 상주시 청리면 율리에서 태어나고 인조 11년 1633년 사벌면 매호리에서 졸하였다. 태어난곳과 사망한 곳에는 지금도 유허비가 존재한다. 조선시대 문신이며 정치가이다. 자는 경임 호는 우복 시호는 문장공이다. 영남학파의 이퇴계 학파이고 퇴계선생의 제자이다. 주자를 좋아하였다. 본관한 진주(상주 문중에서는 진양 이라고도 함)인데 고조부 정번의 부친인 정택 선조가 상주목사에 부임하며 진주에서 상주로 이사했다. 진주에는 정택 선생님의 형님이 고향을 지키고 대대로 진주에서 살다가 정택 선조가 상주에 살면서 후손인 우복대감은 상주인이 되었다. 상주가 큰고을이기 때문에 삶을 이곳에 선택한 같다. 우복선생님은 중앙의 모든 요직에 근무했고 지방의 관직도 두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