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있는 장녀가 어려운 직장생활 틈틈히 쓴 수필을 모아 수필집을 발간했습니다. 요새 학교생활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준이 크게 신장하여 학생교육이 매우 힘들과 까다로워지는데도 불구하고 잘 극복하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희로애락을 글로 잘 표현하여 생활의 미에 이바지하는 글이다. 앞으로도 투철한 교육철학을 실현하며 더욱 많은 수필집을 발간하고 장녀의 생활에 더욱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선 제목과 차례만 올립니다. 내용이 입수되면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큰딸의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나날이 재미있고 보람찬 나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건강, 행복, 행운이 모두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표지설명- 안동시 길안면의 만휴정(晩休亭)은 글자 그대로 느지막이 쉬는 정자다. 무오사화로 친구 김종직과 제자들을 잃은 후 청렴과 강직함으로 많은 정적이 생겨 각종 모함으로 출사와 파면을 반복하던 보백당 김계행이 낙향해서 70이 넘어 지은 정자다. 정자근방의 송암폭포의 경관도 멋집니다.
학교와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글로 표현한 내용의 목차입니다. 큰딸이 수필집을 발간한 것이 아빠로서 자랑스러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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